사회(432)

    • 언론이 왜곡·조작한 그 진실, 최순실 의혹제기 최초 폭로자 이성한의 검찰진술조서

    2017.02.02 조갑제닷컴 禹鍾昌 미르재단 초대 사무총장 이성한 씨는 미르재단의 설립과 운영 과정에 청와대와 최순실 씨가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최초 폭로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李 씨는 미르재단 설립 직후인 2015년 11월, 재단 사무총장에 취임했으나 이듬해 6월 29일 직위해제되었다. 이성한씨는 2016년 10월 26일,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최순실 씨 주변에 비선 실세모임이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고, “최 씨의 사무실 책상에는 항상 30㎝ 가량 두께의 대통령 보고자료가 놓여 있었다. 자료는 주로 청와대 수석들이 대통령한테 보고한 것들로 거의 매일 밤 청와대 정호성 제1부속실장이 사무실로 들고 왔다”고 폭로했다. 이 인터뷰 기사는 이성한 씨의 발언 내용을 언론이 어떻게 왜곡, 조작하..

    사회 2017.02.03
    • 고영태·노승일의 검찰 진술조서 최초 공개. 최순실 언론의 보도와 다른 점이 많다.

    2017.01.26 禹鍾昌(조갑제닷컴 객원기자 ·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 고영태의 진술, ‘나와 최순실의 관계는···’ 고영태·노승일의 검찰 진술조서 최초 공개. 언론의 보도와 다른 점이 많다. 고영태-노승일씨의 검찰 진술내용을 종합하면, 최순실씨는 2014년 초반까지는 대통령이 해외 순방 때 입을 옷을 만들어주는 평범한 아낙에 불과했다. 대통령의 40년 지기였기 때문에 최씨는 가끔 청와대에 들어가 밥을 먹었고, 대통령의 연설문을 사전에 전달받아 일부 수정하는 역할을 했다. 그 후 광고감독 차은택씨를 알고 난 뒤, 최순실씨가 문체부장관과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人選에 개입한 것은 비판의 대상은 될 수 있지만 범죄행위는 아니다. 최씨가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발족 과정에 어떤 역할을 했..

    사회 2017.01.26
    • 양동안 "촛불혁명은 자유민주주의 말살 내부의 적 책동"

    2016.12.20 자유경제원 내가 걸어온 길 : 時流와의 不斷한 不和 회고 1945년 전남 순천에서 출생한 필자는 출생지의 특성과 아버지의 직업이 최악으로 조합되어, 유년시기 나는 생명의 위험을 2차례나 겪었다. 1948년 10월 여순반란사건 당시 아버지와 나에게 위험이 닥치기도 했으며,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 당시에는 무책임한 아버지·어머니와의 피난, 피난지에서의 고통, 생과 사, 귀향, 북한군 병사와 놀기 등의 일을 겪기도 했다. 소년 시기는 무덤덤했다. 외부세계 유일하게 보았던 적은 10살에 처음 기차를 타고 외가에 갔던 기억이었다. 중고교 시절의 방황은 가정불화와 사춘기의 중첩이었다. 위선과 형식주의, 유행 등에 대한 반발로 대학원 때까지 졸업식에 불참하기..

    사회 2017.01.15
    • 최순실 감옥생활 각종 특혜의혹, 사실은 이렇습니다!

    2016.12.30 법무부 대변인실* 의혹 관련 기사 요약서울구치소 독방에 수감 중인 최순실 씨가 각종 특혜를 받고 있다는 다수의 증언이 나왔다. 최 씨에 대한 특혜를 외부에 알리려다 검열에 적발된 한 수용자는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다른 교도소로 옮겨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씨는 2016.10.31 밤 긴급 체포돼 두 평도 채 안 되는 독방에 수감됐지만 갖가지 특혜를 받았다. 일반 수용자들은 식료품 구입 등에 쓸 수 있는 영치금 한도가 하루 4만 원이지만 최 씨는 제한을 받지 않았다. 한 번에 1병밖에 살 수 없는 생수도 최 씨는 2, 3개 또는 필요할 때마다 구입했다. 스스로 ‘공황장애가 있어 청문회에 나갈 수 없다고 주장한 최 씨가 독방을 쓰는 것도 규정에 어긋나는 것이다. 최 씨에 대한 특혜를..

    사회 2017.01.13
    • [2017년 법무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보고] 2017 법무부 중점 추진 정책 - 법질서 확립・국민안전 보호・경제활성화 지원・서민과 사회적 약자 보호 강화

    2017년 법무부 업무보고 “국가안보, 국민안전, 법질서 확립에 역점”법무부는 2017.01.11. 09:30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2017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하였다.이창재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은, 먼저 지난 4년간의 성과로 ‘통합진보당’ 위헌정당 해산결정 등 헌법을 수호하고, 여성대상 강력범죄 종합대책 마련 등 4대 사회악에 엄정 대응하여 국민 범죄불안을 해소하며, 마을변호사․법률홈닥터 등을 통해 서민법률복지 향상에 기여하였다고 평가하였다. 이어서 향후 “국가 중대사인 대통령 선거가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국가안보와 국민안전 등 법무․검찰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여 국가 법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하면서, 올해 법무부 정책 추진방향으로 ① 국가 안보와 법질서 확립, ②..

    사회 2017.01.13
    • 문재인의 국정농단이 최순실보다 더 위험하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2017.01.06 출처 趙甲濟 문재인 씨는 요사이 정권을 다 잡은 것처럼 행동한다. 작년 12월28일엔 부산동구청이 일본 총영사관 앞에 소녀상을 허가 없이 설치한 것을 철거한 데 대하여 맹비난하였다(아래 기사 참조). 동구청은 문재인 세력 등의 공격에 굴복, 소녀상을 돌려주고 불법 설치를 허용하였다. 이에 반발한 일본이 오늘 한국 주재 대사와 부산 총영사를 소환하고, 진행중이던 통화 스와핑 협상도 중단시켰다. 소녀상 설치는 종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韓日합의정신뿐 아니라 국내법에 위반된다. 박근혜 정부가 무력화된 틈을 타서 공권력이 무조건적 반일세력에 굴복, 법이 짓밟히는 사태를 방치, 결국 외교문제를 스스로 만들고 말았다. 한일관계 악화는 북핵 대응에 필수적인 韓美日동맹 균열로 간다. 무조건적 反日..

    사회 2017.01.07
    • 남북 언론, 드디어 하나가 되다!

    2016.12.27 출처 조갑제닷컴 펀드빌더 한국 언론 매체 대부분은 이제,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매체의 핵심 논조인 反日, 左傾과 비교해 볼 때 차이점 이 거의 없게 되었다. 南北은 이렇게 정신적으로는 '통일'을 이룬 상태가 되었다. 南北은 이미 정신적으로는 '통일' 이룬 상태 주요 언론 매체 사상(성향) 변화 조선일보(개략적 성향) → 反日, 保守 중앙일보 → 反日, 保守 동아일보 → 反日, 保守 한겨레신문 → 反日, 左傾 경향신문 → 反日, 左傾 연합뉴스 → 反日, 中立 공중파(KBS, MBC, SBS 등) → 反日, 中立 조선일보 → 反日, 左傾 중앙일보 → 反日, 左傾 동아일보 → 反日, 左傾 한겨레신문 → 反日, 左傾 경향신문 → 反日, 左傾 연합뉴스 → 反日, 左傾 공중파(KBS, MBC, S..

    사회 2016.12.27
    • 중앙일보 또 대국민 사기, 촛불집회 5만을 70만으로 날조하다

    경찰추산 5만을 70만이라고 또 거짓말한 중앙일보! 최순실 사건 관련 오보와 조작이 가장 많은 언론사인 중앙일보의 joins.com이 또 언론임을 스스로 포기하였다. 초기화면의 제목은 이다. 기사 본문을 읽어보면 이게 거짓말이다. 중앙일보의 제목은 국가기관 추산 인원보다 10배 이상 부풀린 것이다. 주최측 추산이라는 표시도 없이 자신들이 확인한 사실인양 조작하였다. 중앙일보는 주한미국대사관도 消燈으로 촛불시위중의 이벤트에 동참하였다는 기상천외의 조작을 한 언론이다. 이 신문 창업자인 李秉喆 선생이 저승에서 눈을 감지 못하고 있을 것 같다.

    사회 2016.12.25
    • [우병우 청문회] 우병우 VS 십팔 여의도 변견(便犬) 승자는? 조선일보는 존립하나!

    2016.12.24 출처 조갑제닷컴 문무대왕 조선일보 존립의 문제가 생길 것 12월24일자 조선일보 사설 첫 제목은 "김기춘,우병우에게 농락당한 의원들,이제 특검밖에 없다"이다. 김기춘,우병우가 무엇을 농락했다는 것인가? 사설은 이렇게 지적했다. "정권실세였던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최씨의 국정농락을 묵인·방조한 혐의도 입증해야 했다. 청문회는 이 본질 근처엔 가지도 못했다. 박 대통령이 출석하지 않아 김,우 두 사람 청문회가 핵심으로 떠올랐지만 '모른다' '아니다'는 대답만 줄기차게 돌아왔다.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 준 것이 아니라 분노만 더 돋웠다"고 주장했다.사설은 또 "이 법 미꾸라지들이 이렇게 나올 것이란 점은 예상되고도 남았다. 청문회를 앞둔 의원들이라면 김,우 두 사람의 방..

    사회 2016.12.25
    • 前 대한변협 회장, "이게 과연 공정한 게임일까?"

    2016.12.05 출처 조갑제닷컴 金平祐(변호사·前 대한변협 회장)요즘 들어 한국정치 돌아가는 게 심상치 않아 걱정이 된다. 革命(혁명)이냐, 政變(정변)이냐, 그리고 혼란 끝의 敗亡(패망)인가. 여러 불안한 시나리오들이 자꾸 떠올라 잠이 잘 안 온다. 한국의 言論(언론)은, 마치 챔피언이 가드(guard)를 내린 틈에 挑戰者(도전자)가 잽싸게 파고들어 어퍼(upper)를 쳐 챔피언을 한방에 그로기(groggy)를 시킨 뒤, 계속 잽과 亂打(난타)를 날려 케이오(KO) 직전으로 몰고 간 흥미진진한 권투경기를 생중계하는 아나운서처럼 흥분하고 있다. 聽衆들[국민들]의 표정은 각양각색이다. 도전자의 팬들은 승리의 환호성을 지르고 있고, 챔피언의 팬들은 챔피언의 실수가 안타까워 발을 동동 구른다. 그도 저도 ..

    사회 2016.12.22
    • 하태경 의원은 태극기 국민에게 밟혀 죽는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가?

    2016.12.21 출처 조갑제닷컴 이동복 河泰慶 의원은 僞裝服을 벗어던지고 本色을 드러내는 것인가? 21일 국회본회의에서 진행된 대정부 질문 발언에 나선 새누리당 비박계 하태경(河泰慶) 의원(부산 해운대·기장을)이 황교안(黃敎安) 대통령 권한대행을 상대로 느닷없이 “최순실에게 부역(附逆)한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다”고 시비를 하더니 “촛불에 타 죽고 싶으냐”는 비상식적인 폭언(暴言)을 자행하여 엉뚱한 유명세(有名稅)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하 의원의 눈에는 ‘촛불 시위’의 군중만 보이지 ‘태극기 시위’의 군중은 보이지 않는 모양인가 보다. 아무래도 과거 학창시절의 ‘주사파(主思派)’ 생활을 ‘전향(轉向)’의 방법으로 깨끗하게 청산하지 않은 채 슬그머니 새누리당에 스며들어가서 ‘보수(保守)’의 대오(隊伍)..

    사회 2016.12.22
    • [12월24일 탄핵무효 보수집회 공지] 누가 진짜 100만? 24일 밤, 애국우파 태극기집회 VS 좌파 촛불집회 진검 승부가 펼쳐친다

    가자 대한문으로 24일!오는 12월 24일 오후 4시 대한문 일대에서 탄핵기각 촉구대회를 개최하는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은 “17일 헌법재판소 대집회에서 우리는 보았습니다. 애국보수라 자칭하는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시민들이 한 손에는 태극기, 다른 한 손에는 장미를 들고, 두 눈 가득 눈물 괴인 채 청와대까지 행진하면서 기적을 연출하는 모습을”이라며 “이제 거짓과 선동의 촛불과 정의와 진실을 호소하는 태극기는 분명히 대비되기 시작했다”고 17일 안국역 집회를 평했다. 탄기국은 “예수 탄생의 기쁨을 태극기로. 당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관계로 목사님의 예배도 준비됩니다”라며, 당일 현장에서 야광 태극기를 준다고 밝혔다.빈자요. 그래도 큰소리 울리는 자들 황금이 찬란하지는 ..

    사회 2016.12.22
    • [참여연대 의견청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2017년 청와대 예산 전액 삭감

    2016.11.24 원문(참여연대) ○ 진행상황 : 계류○ 내용 및 결과 : 박근혜 대통령의 위법적인 권력행사를 중단시키기 위해 2017년 청와대 예산 전액 삭감을 요구하는 청원 국회 제출○ 소개 · 발의 의원 : 정의당 추혜선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소관부처 상임위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안정보시스템 : 링크 바로가기□ 청와대 예산 전액 삭감해 실질적 기능 정지 시켜야참여연대, 2017년 대통령 비서실 및 경호실 예산 전액 삭감 청원 국회 제출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소장 정세은,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2017년 대통령 비서실과 대통령 경호실 예산 전액 삭감을 요구하는 청원을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정의당 추혜선 의원의 소개로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박근혜 ..

    사회 2016.12.21
    • [참여연대 청원] 청와대근처, 주요도로 집회보장 위한 집시법 개정

    2016.11.18 원문(참여연대) ○ 진행상황 계류○ 내용 및 결과 주요내용 ○ 집회와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현행 집시법 11조, 12조 개정 청원함 1. 절대적 집회금지구역 폐지가. 집회금지구역의 대상이 되는 기관의 범위를 축소하고 금지구역도 경계지점으로부터 30미터 이내로 축소하며 해당 기관의 기능과 안녕을 침해하지 않는 평화적 집회의 경우에는 최대한 보장될 수 있도록 허용사유를 확대함.(안 제11조) 2. 교통소통을 근거로 한 집회시위의 자유 제한 금지가. 교통소통만을 이유로 집회 개최자체를 금지할 수 있는 근거를 삭제하고, 다만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필요 최소한의 조건을 붙여 제한하는 것은 유지하되 그 조건을 정함에 있어 집회 개최자와의 협의과정을 보장하도록 함(안 제12조).소개/발의 ..

    사회 2016.12.21
    • 새누리당은 이념적 간통자를 몰아내든지 공식적으로 이혼(離婚)해야

    2016.12.19 출처 趙甲濟유승민이나 김무성 의원이 새누리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이 되는 것은 간통자가 家長이 되는 것과 같다. 이념적 간통은 공동체를 위협하는 것이므로 육체적 간통보다 더 심한 배신이다. 새누리당이 非朴의 간통을 덮고 넘어간다면 간통의 자유를 선언하는 집안 꼴이 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찬성표를 던진 새누리당 비박계는 이념적 간통자들이다. 좌파와 싸워온 自黨 출신 대통령을 몰아내는 데 좌파와 협력하였기 때문이다. 말이 좋아 협력이지 좌파의 노리개가 되었다. 이 세력은 새누리당을 탈당하지도 않고 그런 간통을 하였다. 이혼하지도 않고 공개적으로 간통을 한 것이다.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비박계는 개선장군처럼 새누리당을 접수하려다가 원내 대표 선거에서 저지되었다. 간통을 하였으면 ..

    사회 2016.12.19
    • [탄핵무효 100만 보수집회 공지] 12월 24일 오후 4시(본행사 7시), 서울시청 앞 대한문(탄기국·박사모)

    【6차 탄핵무효 집회】•24일 오후 4시!•가자, 대한문으로! •밤을 빛 낼 태극기! 17일 헌법재판소 대집회에서 우리는 보았습니다. 애국보수라 자칭하는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시민들이 한 손에는 태극기, 다른 한 손에는 장미를 들고,두 눈 가득 눈물 괴인 채 청와대까지 행진하면서 기적을 연출하는 모습을...거짓과 선동의 촛불과 정의와 진실을 호소하는 태극기는 분명히 대비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추억의 시청 앞 덕수궁 대한문... 거기에서, 거기에서....밤 하늘 가득 빛 낼 태극기를, 밤에도 빛나는 태극기를정의와 진실에 목 마른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 모두 모여 흔듭시다. 아아... 지금 당장 죽어도 가슴에 품을 태극기.내 사랑하는.... 밤하늘에 빛나는 태극기로 이 난국..

    사회 2016.12.19
    • [보수집회 공지] 12월17일(토) 오전11시 헌법재판소 집회,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집결(광화문 집회)

    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입니다. 12월17일 는 오후 2시에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무효 집회를 하겠다고 공표했고, 이에 따라 은 17일 오전 11시에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집회를 개최한 후 헌법재판소 앞으로 행진을 하겠다고 공표하였습니다. 가 오후 2시 집회를 오전 11시 집회로 시간을 변경하여 두 집회가 충돌하게 되었습니다. 12월17일에는 더 많은 인파가 탄핵무효집회에 모여야 하고 이를 위해 집회가 두 군데로 나뉘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은 할 수 없이 12월17일 11시 광화문 집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12월 17일(토) 오늘 집회 공지 은 지난 12월10일 광화문 탄핵무효행사를 위해 서울역 앞 집회를 취소했었는데 이번에도 또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애국시민들은 전부 12월..

    사회 2016.12.17
    • 의혹 단계에서 흥분부터 하는 동아일보와 중앙일보

    2016.12.17 출처 趙甲濟동아일보 사설에 이어 중앙일보도 흥분하였다.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1면 머리에 올린 것이다. 그런데 이 기사에는 폭로자의 신뢰성에 의문이 가는 내용이 있다.동아일보 어제 사설 제목은 였다.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 ‘최순실 국정 농단’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서 청와대가 동향 보고 수준의 문서를 공개하면서 양승태 대법원장까지 '사찰'했다고 주장한 것을 다룬 사설이다. 조 전 사장은 2014년 말 세계일보가 ‘정윤회 문건’ 보도 과정에서 확보한 파일 가운데 “양승태 대법원장의 일상생활을 사찰한 문건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의 춘천지방법원장 시절 대법관 진출을 위해 운동했다는 사찰 문건이 있다”며 “부장판사 이상 사법부 모든 간부를 사찰한 명백한 증거”라고 주장했다. 세계일..

    사회 2016.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