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432)

    • 언론의 탈을 쓴 선동기관 중앙일보의 暴論

    2016.12.13 출처 趙甲濟중앙일보가 딱 이재명 수준이다. 오늘 중앙일보 社說 는 국어에 대한 모독이다. 감정적 저질 표현이 너무 많다. 첫 문장부터 부적절하다. 는 것이다. 선동가의 말을 인용, 사람을 '좀비'라고 욕하는 게 맛이 있다고 쓰다니! 중앙일보가 이재명 수준이다.는 暴論이다. 박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 가결은 일종의 기소 행위이지 확정판결이 아니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유죄임을 단정하는 셈인데 이는 민주국가와 헌법의 무죄추정 원칙을 위반한 말이다.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결정이 나오더라도 친박 세력이 공동 책임을 질 사유는 아니다. 개인의 잘못을 집단의 잘못으로 모는 것은 개인의 자유와 책임을 근간으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반한다. 중앙일보는 이념적 배신을 ..

    사회 2016.12.13
    • [팩트체크] 손석희 JTBC 첫보도, 태블릿 아닌 데스크톱PC 였다!

    2016.12.11 출처 변희재칼럼검찰이 데스크톱PC에서 태블릿PC로 바꾼 뒤, 김한수 행정관 등장시켜 10월 24일 손석희 사장의 JTBC 첫 보도는 태블릿이 아니라 데스크톱 PC임을 암시했다. JTBC는 '태블릿'이 아닌 사무실에 있는 'PC'라고 보도했고, 이는 당연히 '데스톱PC'이기 때문이다. 또한 JTBC는 최순실이 이 사무실에 있는 'PC'를 사용했다는 익명의 증인 말을 인용했다. 물론 이를 포함 지금까지 JTBC 는 내세운 익명의 증인 중에 단 한 명도 실명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 JTBC가 보여준 화면 역시 태블릿가 아니라 데스크톱용 와이드 모니터이다. 최순실 측의 이경재 변호사가 “전문가가 파일을 잘 정리해놓은 거 같다”고 발언한 것도, 와이드 모니터 상의 정렬된 파일을 봤기 때문일 것..

    사회 2016.12.13
    • 최순실 게이트 오보 총정리

    2016.12.11 출처 조갑제닷컴 나라걱정 오늘도 광화문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군요. 참 답답한 심정입니다. 누가 최순실 게이트 오보 총정리하였다고 해서 옮겨 봅니다. (오늘 현재 날짜로 정리) 저도 진짜인 줄 알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상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이 허무맹랑한 소식을 생산하는 매스컴이 정상이 아니군요. 이런 헛 소문을 믿고, 더욱 시위에 열광입니다.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고…일반 매체는 특히 조중동은 이 사실들을 종합하여 보도한 사례가 전혀 없습니다. ▶ 최순실 두 재단 돈 횡령-최소 운영비(20-30억) 외 두 재단의 돈(750억)은 현재 그대로 있음. ▶ [JTBC 특종] 태블릿, 독일에서 최순실이 사용하던 것을 쓰레기통에서 주워오다(10.26)- 국민일보 11. ..

    사회 2016.12.13
    • [박근혜] 대통령의 무능은 범죄이다!

    2016.12.09 趙甲濟대통령의 無能은 범죄이다! 지도자 중의 지도자인 대통령은 국가적 진실을 수호해야 한다. 이 능력이 有能과 無能을 가른다. 국가적 진실을 지켜내지 못하면 국민은 선동가 진영으로 넘어가버린다.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 역사상 가장 유능한 CEO였던 아버지를 배우지 못하였다. 그렇게 되도록 한 데는 최태민 부녀의 영향이 컸을 것이다. 가장 유능한 대통령의 딸이 가장 무능한 대통령이었다고 역사에 기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누구를 원망하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것은 이런 박근혜를 비호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존엄과 憲政질서를 수호하는 것이 중도사퇴시키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선거를 통하여 뽑힌 대통령을 몰아내는 절차는 선동이 아니라 사실 ..

    사회 2016.12.09
    • 개혁되어야 할 한국의 6大 기득권 세력

    2016,12.08 趙甲濟 '保守보다 먼저 불태워버려야 할' 한국의 6大 기득권 세력 ▶ 개혁되어야 할 한국의 6大 기득권 세력: 오만방자 국회, 정치 검찰, 선동 언론, 귀족 노조, 좌경 NGO, 지방자치단체장들. 문재인 식으로 이야기하면 '보수보다 먼저 불태워버려야 할' 세력이다. (*기준: 법, 상식, 그리고 견제가 안 통하는 특권집단) ▷ 上記 특권층의 피해자: 기업인, 군인, 경찰, 힘 없는 서민, 성실 납세자, 준법자 등. ※ 참고자료: 국회가 깡패 집단인가?(證人) • 2016,12.07 조갑제닷컴 證人 호통 치는 사람들보다는 머리를 숙이고 이를 듣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훌륭한 사람들로 보였다. 어제 열린 기업인들을 상대로 한 국회 청문회는 예상대로였다. 갑질 퍼레이드, 국회의원이라는 자들의..

    사회 2016.12.08
    •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집회 공지 '12월 중 새누리당 백만명 당원가입으로 탄핵 찬성의원을 퇴출시키자'

    ▶새누리당 의원의 대통령 탄핵소식은 우리에게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그동안 정당은 우리와 관계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새누리당 비박계 와 친박계의 탄핵가담 소식을 듣고 말할 수 없는 충격에 빠졌습니다. 촛불광풍(狂風)에 놀라, 탄핵사유가 되는지 파악도 하지 않고, 대통령만 희생시키고 자기는 살겠다고 합니다. 탄핵을 거부하면 엄청난 역풍이 분다며 벌벌 떨고 있습니다. 천하의 무(無)소신, 겁쟁이, 의리없는 의원들입니다. 우리도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탄핵사유에 대한 객관적 판단 없이 좌파 눈치만 보고 탄핵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번에 새누리당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새누리당이 흔들리니까 우리 삶까지 흔들립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이렇게 웰..

    사회 2016.12.08
    • 박근혜 대통령 ‘탄핵해도 하야는 없다’ 정면승부

    2016.12.06 newsis 박근혜 대통령이 6일 국회의 탄핵 표결을 담담히 수용하겠다고 밝힌 것은 탄핵소추안이 가결돼도 하야는 없다고 못박은 것으로 풀이된다.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받아보겠다며 탄핵정국 정면돌파에 나선 것이다. 그러면서도 '내년 4월 퇴진' 요구에 대한 수용 의사를 내비친 것은 탄핵 가결의 열쇠를 쥔 새누리당 비박계를 겨냥, '질서 있는 퇴진'과 '탄핵에 따른 축출'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최후통첩으로 해석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및 정진석 원내대표와 긴급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탄핵소추 절차를 밟아서 가결이 되더라도 헌재의 과정을 보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탄핵이 가결되면 결과를 받아들여서 그..

    사회 2016.12.07
    • 한국에도 '침묵하는 다수'의 분노가 쌓여 대폭발을 기다린다

    출처 趙甲濟 트럼프의 '보수적 포퓰리즘'을 한국에 적용한다면? 좌파 포퓰리즘에 눌려 표출되지 못하고 있어 불만은 쌓여가고 그만큼 폭발성도 높다.클린턴의 압승을 예상하였던 미국 언론은 트럼프의 당선을 접하자 부끄럽고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젠 거꾸로 트럼프 찬양 일색이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이 트럼프 후보를 편파적으로, 집중적으로 비방한 것은 미국 언론 역사의 큰 오점으로 남을 것이다. 이는 1930년대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시절 이후 지식인과 언론, 그리고 민주당이 주도한 진보적 포퓰리즘이 미국 사회를 지배해온 현상의 한 반영이다. 흑인, 무슬림, 여성, 이민자를 弱者로 규정하고 과잉 보호해주는 과정에서 소외된 백인의 중하층이 똘똘 뭉쳐 트럼프를 밀었다.트럼프의 전략은 보수적 포퓰리즘이었다..

    사회 2016.11.20
    • 탈북자 지원금 등 안내(탈북자에 대한 지원 · 혜택 규모 및 북한 학력·자격의 인정)

    탈북민들이 국정원 조사를 마치고 이후 하나원(*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통일부 소속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에서 3개월간 사회적응교육을 받은 후 졸업해서 그리고 남한 사회에 본격적인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탈북민들이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며 삶이 무난히 잘 안착되도록 국가에서는 여러 혜택과 지원을 하게 된다. 그 혜택과 지원 규모에 대해서는 근거 법률인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에 명시된 관련 조항들을 정리하고 실무적 사안에 대해서는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남북하나재단)” 누리집에서 관련 정보들을 참작(參酌)해 취합(聚合)해서 아래와 같이 그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 ※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 정부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보호 및 정착지원을 위하여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설립한다...

    사회 2016.11.19
    • 경주지진 각 발생 위치(남남서쪽 위치)는? 총 지진횟수·각 위치별 발생횟수(10.10 현재)

    최근 들어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중에서 가장 강력하게 일어난 지진은- 2016년 9월 12일 오후 7시 44분 32초에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위도: 35.77N / 경도: 129.19E)에서 일어난 규모 5.1의 강진과 - 뒤이어 오후 8시 32분 54초에 남남서쪽 9km 지역(위도: 35.76 N / 경도: 129.19 E)에서 일어난 규모 5.8의 강진이다. - 그리고 오늘 2016년 10월 10일 10시 59분 10초에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위도: 35.75 N / 경도: 129.18 E)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일어났다.▲ 2016.09.12 19:44:32 남남서쪽 8km 지역 규모 5.1 지진▲ 2016.09.12 20:32:54 남남서쪽 9km 지역 규모 5.8 지진 지진이 ..

    사회 2016.10.11
    • 이민유입과 인도적 난민유입에 대한 고찰

    2016.09.16 출처 장대홍 명예교수 이민 정책과 자유 이민 문제는 현대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제를 가진 나라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골칫거리다. 이들 국가들은 모두가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경제적 번영과 정치적 자유를 누리고 있지만, 저출산과 고령화로 저성장의 늪에 빠져들고 있기에, 노동력의 수입을 현실적 대안으로 여길 수밖에 없다.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주요 이민 공급원은 경제적 빈곤이나 정치, 사회적 불안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중남미, 중동과 아프리카 국가들이다. 그들은 상대국에 비해 월등하게 젊은 연령층, 높은 출산율을 가진 주민들이다. 또한 그들은 종교적으로 주로 카톨릭계이거나 무슬림 난민들이며, 서구적인 자유주의와는 이질적인 전통과 문화에 배어있는 사람들이다. ..

    사회 2016.10.10
    • 광주 지진 규모 2.2 발생, 2013년 6월 8일 규모 3.2 지진 발생(3년간 광주·전남북 지역 지진현황)

    10월 9일 오후 2시 3분께 광주 동구 남쪽 7㎞ 지역에서 규모 2.2 수준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5.08도, 동경 126.93도다. 이날 9일 기상청은 오후 2시 6분 전북 김제 동남동쪽 5㎞ 지역, 위도 35.78, 경도 126.93라고 발표했으나 다시 광주 동구 남쪽 7km 지역, 위도 35.08, 경도 126.93로 다시 수정했다. 즉 진앙의 위치가 위도 35.78에서 위도 35.08로 변경되었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신속하게 발표하려다 위도에 오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위도 0.1도 차이가 거리상으로는 10㎞ 정도의 차이가 난다. 이날 지진을 포함, 올해 광주·전남북에서는 총 6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광주에서는 올들어서는 처음 발생한 지진이었으나 지난 2013년 6월 8일 ..

    사회 2016.10.09
    • 지갑속 신용카드 여러 장 분실했을 때, 전화 한 통이면 해결 OK

    2016.10.05 금융위원회 Ⅰ. 추진 배경 금융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 있는「현장메신저 현장점검*」에서 신용카드 분실 신고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이 제기됨.* 금융소비자·금융회사 소비자담당 실무직원으로 구성된 업권별 「현장메신저」 현장점검을 분기별로 실시(*2016.01.11. 금융위 보도자료 참조)“지갑 등을 분실하면 여러장의 신용카드를 동시에 분실하므로 하나의 카드사에 분실신고를 하면 전체 카드사의 분실신고 번호를 안내하거나 일괄신고 할 수 있는 방안 발굴 필요”(카드업권 현장메신저) Ⅱ. 개선 내용 소비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전화 한 번으로 모든 신용카드 분실신고가 가능한 ‘신용카드 분실 일괄신고 서비스’ 구축 (2016.10.05) ㅇ 다수 신용카드 분실 시 한 통의 전화로 일괄 분실신고 완료ㅇ ..

    사회 2016.10.09
    • 한국경제 10월 경기전망(10월 BSI) - 경기 침체와 지진, 안보 이슈 등으로 부정적

    2016.09.29 출처 전경련 자유광장우리 경제를 휘감고 있는 먹구름이 좀처럼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갑작스러운 지진 재해와 안보 이슈까지 겹치며 기업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BSI 조사 결과, 기업들의 체감 경기는 5개월 연속 기준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경련이 실시한 10월 기업경기동향 조사 결과를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BSI(기업경기실사지수, Business Survey Index)란?BSI는 기업이 체감하는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수치가 100을 웃돌면 긍정적으로 경기를 전망한 기업이 부정적 전망을 한 기업 수보다 많다는 뜻이고, 기준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5개월 연속 부정적..

    사회 2016.10.09
    • 교수가 정치를 하는 것의 위험성

    2016.10.07 출처 趙甲濟 문학평론가가 소설을 쓸 수 있나? 문재인 씨가 교수들을 중심으로 한 싱크탱크를 발족시켰다. 말이 싱크탱크이지 선거운동 조직이다. 규모 면에선 종합대학을 만들 수 있을 정도이다. 朴槿惠(박근혜) 대통령도 다른 대통령들처럼 교수출신을 重用(중용)한다. 과거 정부를 돌이켜보면 교수 출신 고위 공직자들이 성공한 예가 드물다는 것을 알 수 있다(언뜻 생각나는 사람은 南悳祐씨 정도이다). 한국처럼 교수 출신이 고위 官職(관직)에 많이 발탁되는 경우는 드물다. 교수는 으레 장관으로 가야 한다는 通念(통념)이 있다. 일본은 교수들을 거의 고위 공직자로 쓰지 않는다. 미국은 교수를 많이 쓰는 경우이다. 카터 국방장관, 라이스 전 국무장관, 키신저 및 브레진스키 대통령 안보보좌관 등이 있다..

    사회 2016.10.09
    • 공공기관 지방이전사업 평가

    *국회예산정책처 사업평가 16-05(통권 355호) □ 要約 ❑ 평가 목적 ◦ 공공기관 지방이전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되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자립형 혁신도시 건설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8조9,881억원임 ◦ 공공기관 지방이전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당초 계획 대비 추진실적과 에 따른 사업효과와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 ❑ 주요 쟁점 및 평가 결과 ◦ 2012년까지 이전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2015년말 기준 107개 이전대상기관 가운데 89개(83.2%)만이 이전하였고, 가족동반 이주율도 26.6%로 낮은데 이는 이전지역의 교육 ․ 정주여건 미흡 등에 기인 ◦ 공공기관의 이전지역인재 채용성과와 혁신도시의 지방세 수입은 증가되고 있으나, 출장 및 퇴직이 ..

    사회 2016.10.04
    • 6개월이면 우리도 원자폭탄 제조할수 있다?

    2016.09.01 中央日報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핵무장론이 다시 정치권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북한의 핵무기 위협에 맞설 수단은 오직 핵무기뿐이란 주장이 힘을 얻으면서 핵무장 실현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그간 야권의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 공세로 수세에 몰렸던 새누리당은 북한의 핵실험 이후 사드 찬성은 물론 '핵무장론'으로 강경 목소리를 내면서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 시도에 대해 지금보다 훨씬 더 강도 높은 조치들을 정부와 정치권이 함께 강구해야 한다"고 핵무장론을 시사한 바 있다.•고급원자탄 아니면 7-8개월이면 핵무장 가능설•이르면 6개월내 핵무기 ..

    사회 2016.10.01
    • 경주 남남서쪽 11km 규모 4.5 지진. 여진인가, 또 다른 지진인가?(국내지진 순위)

    □ 여진인가, 또 다른 지진인가?2016년 9월 19일 20시 33분 58초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국민안전처는 지진발생 후 KBS 등 방송국에 재난방송을 요청하였으며,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 지진대비행동요령을 전파하였다.또한, 20시 38분과 41분에 진앙지인 경주지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였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 이후 추가적인 지진에 대비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9월 19일 21시 30분 기준, 지진감지 등을 느꼈다는 신고건수는 11,381건이며, 피해건수는 도로균열과 마당균열 ..

    사회 2016.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