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24)

    • 서울메트로 등 서울시 투자기관 빛더미, 박원순 낙하산 기관장은 억대연봉 잔치

    자료 2016.03.0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노근 위원빚더미에 있는 서울시 산하 5대 공기업의 대표가 모두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어려운 경영 여건에도 대표 연봉이 최대 1천만원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공기업 부채는 곧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메어지는 것이고 그러기에 산하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에 대한 엄중한 점검과 시정이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 서울시 5대 공기업 대표 연봉 현황 '서울시 투자기관 현황'에 따르면 2015년도 서울시 5대 공기업 대표의 연봉은 모두 억대로 드러났다. 서울메트로 1억 2천500만원, 서울농수산식품공사 1억 2천200만원, 서울도시철도공사 1억 2천만원, 서울시설관리공단 1억 1천600만원, SH공사 1억 1천200만원이다. 서울시 공기..

    사회 2016.06.04
    • 박원순의 사람이 장악한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등 수많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들

    출처 프리미엄 조선 2015.01.05字 기사 집권 2기를 맞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와 산하기관 주요 임원 자리를 자신과 직·간접적 인연을 맺었거나 이념적 성향이 비슷한 인사로 채우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4일 "박원순 시장이 과거 자신이 재직했던 아름다운 가게, 희망제작소, 참여연대 등에서 일했던 지인들을 서울시와 투자 및 출연기관 주요 자리에 임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의 경우 이정원 사장이 민주노총 산하 전국증권산업노조 위원장을 지냈던 인물이다. 이 회사의 감사는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 출신 지용호씨, 비상임이사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 보좌관 출신 오건호씨와 무소속..

    사회 2016.06.03
    • 대통령이 우간다에서 315만 달러 수주하였다고 자랑!

    2016.05.31출처 ˚조갑제 닷컴 〃펀드빌더(회원) 참으로 센스 없는 靑瓦臺(청와대) 청와대는 30일, 朴槿惠 대통령의 우간다 방문을 통해 아래와 같은 경제성과를 창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우리 기업 27개사, 바이어 211개사가 참여해 13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양해각서(MOU)를 비롯해 모두 9건, 315만 달러(38억원)의 성과를 도출했다.' 이같은 청와대 발표를 보도한 31일 연합뉴스 기사 제목은 이었다. '그 돈으로 50평대 강남 아파트 한 채 살 수 있을까 모르겠다'(kos4******) '38억 ㅋㅋㅋㅋ'(kebi******) 당장 올라온 독자 반응(댓글)들은 이런 식이다. 이번 대통령의 방문으로 인한, 우간다 업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어필하기 위해 청와대가 언급한 '현지 바이어와 우리..

    사회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 아프리카 3개국 순방 마치고 마지막 프랑스 국빈방문

    2016.06.02 청와대 누리집박근혜 대통령, 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국빈방문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시간 6월 1일 오전 케냐 나이로비를 출발해 마지막 방문국인 프랑스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프랑스 국빈방문은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올랑드 대통령의 초청으로 16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며, 지난해 올랑드 대통령의 국빈방한에 대한 답방으로서 경제·산업, 교육·문화 분야 부대행사와 함께 한-프랑스 상호교류의 해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1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분야에서 양국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공식일정을 시작으로, 프랑스 이공계 명문대학인 파리6대학의 명예 이학박사 학..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 한국과 케냐 경제협력 방향제시, 한-케냐 문화공연 관람

    2016.06.01 청와대 누리집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 통해 동아프리카의 허브 케냐와 경제협력기회 확대 모색 아프리카 3개국 순방차 케냐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31일 오후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케냐와 한국은 경제 협력의 잠재력이 큰 만큼 양국 기업인들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으며, 구체적 방안으로 산업협력 강화, 에너지 및 인프라 협력, 전자정부, 과학기술, 보건의료 등 협력 다각화를 제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31일 오후(현지시간) 나이로비 한 호텔에서 열린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이 31일 오후(현지시간) 나이로비 한 호텔에서 열린 한-..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 아프리카 마지막 순방 케냐 대통령과 정상회담, 경제 분야 20건의 MOU 체결

    2016.05.31 청와대 누리집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시간 30일 오후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정상의 케냐 방문은 1964년 양국 수교 이후 두 번째로서 34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마련될 양국관계 발전의 동력은 우리나라와 여타 동아프리카 국가들 간 관계 강화에 촉매제로 작용함은 물론, 아프리카 연합(AU) 연설을 통해 천명된 우리의 對아프리카 정책의 이행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모하메드 외교부 장관과 엘라치 상원의원의 영접을 받은 박근혜 대통령은 케냐 국빈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22명의 동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오후(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조모 케냐타 국..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과 우간다 대통령의 정상회담, 북한문제 협력 및 경제협력 관계 구축

    2016.05.30 청와대 누리집 한-우간다 정상회담 통해 지속가능개발, 문화·교육, 국방 분야 및 북한·북핵 문제 협력 강화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29일 오전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 사전환담 및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평가 및 발전 방향, 개발협력, 인프라·에너지, 과학기술·ICT 협력, 문화·교육 협력,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사전환담에서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우간다를 방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무세베니 대통령과 지난 두 번의 정상회담을 가지면서 양국 간 긴밀한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었는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현지시간) 엔테베의 대통령궁에서 요웨리 ..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 아프리카 두 번째 순방국 우간다 방문

    2016.05.29 청와대 누리집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시간 28일 오후 두 번째 방문국인 우간다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우간다 방문은 양국이 1963년 수교한 이래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최초방문이며, 박 대통령과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지난 2013년 5월 방한 때와 2014년 9월 유엔총회 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그간 거둔 우호협력관계를 토대로, 앞으로 양국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특히 인프라, 에너지, 개발협력, 지역 정세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현지시각) 우간다 엔테베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동포 간담회와 문화공연 관람

    2016.05.28 청와대 누리집 박근혜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방문 이틀째 마지막 일정으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에티오피아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 동포 대표 25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동포들이 한인회가 없는 가운데서도 화합하면서 보건의료, 농업, 교육 등 분야에서 에티오피아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동포사회로 성장해 왔음을 평가하고, 양국관계 강화에도 많은 기여를 해온 점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에티오피아는 6·25 때 아프리카에서는 유일하게 지상군을 6천여 명이나 참여시켜서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용맹스럽게 싸워준 나라라고 언급하며, 동포 간담회 직전 제65주년 한국전 참전 기념식에 참석한 소회를 밝혔습니다.이어 박 대통령은 우리 동포..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 아프리카 연합(AU) 특별연설

    2016.05.27 청와대 누리집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27일 오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 연합(African Union, AU)을 방문하여, 주마 AU 집행위원장과의 면담 후 넬슨 만델라 홀에서 ‘아프리카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상생의 동반자’ 제하의 특별연설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별연설을 통해 ‘Agenda 2063’의 비전 아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아프리카에 한국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 발전해가는 신뢰의 동반자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협력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우리가 기여할 내용을 담은 아프리카와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보기 ▶2016.06.13 박근혜 대통령 제20대 국회 개원 연설 전문(영상)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현지시각) ..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식과 파병 한빛부대 참석

    2016.05.28 청와대 누리집박근혜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방문 이틀째인 27일 오후(현지시간) 제65주년 한국전 참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에티오피아 대통령, 한국전 참전용사와 유가족, UN 참전 13개국 무관, 한빛부대 장병, 교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기념식에서 박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들은 불굴의 의지와 용기로 불패의 신화를 쓰면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는 데 크게 기여해 주셨다며,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현지시각) 아디스아바바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린 제65주년 한국전 참전 기념식에서 기념탑에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현지시각) 아디스..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 에티오피아 총리와 정상회담

    2016.05.27 청와대 누리집에티오피아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오후 에티오피아 대통령궁에서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평화·안보, 기후변화, 교역·투자, 인프라·건설, 과학기술, 개발협력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증진 방안과 함께 북핵, 국제무대협력 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먼저 양 정상은 에티오피아의 6.25 참전으로 형성된 전통적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정치·경제·문화·기후변화·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이중과세방지협정, 항공협정 등의 협정체결과 정례적인 대화채널인 고위급 정책협의회 설치를 환영했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후(현지시간) 에티오피..

    정치 2016.06.02
    • 토렌트 파일의 위험성과 법적인 문제는?

    AhnLab 2016.6.1.보안전문가들이 강조하는 보안 수칙 중 하나는 ‘토렌트 등의 파일 공유 사이트에서 불법 파일 다운로드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트래픽의 17%가 토렌트로 인한 것일 정도로 이미 대중화된 파일 공유 방법인 토렌트. 토렌트가 과연 무엇이길래 여전히 ‘주의하라’는 경고가 따라 붙는 것일까?토렌트는 개인간 파일 공유 프로그램(Peer to Peer)의 일종이다. 과거 국내에서는 파일 공유를 위해 ‘소리바다’, ‘당나귀’ 등이 많이 쓰였는데, 불법 논란으로 유료 웹하드가 잠시 유행하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토렌트를 이용하고 있다.2001년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브램 코헨에 의해 개발된 토렌트는 시드(Seed) 파일을 통해 공유가 이뤄진다. 한 명의 상대와 파일 주..

    정보 2016.06.02
    •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반기문 압도적 1위(45.7%), 문재인 24.6%(2016.05.27~28 조사)

    ■여론조사결과 등록 현황 ◇선거구분: 제19대 대통령선거 ◇지역: 전국 ◇선거명: 대통령선거 ◇조사지역: 전국 ◇조사의뢰자: 중앙일보 ◇조사기관∙단체명: 중앙일보 조사연구팀 ◇조사일시: 2016-05-27 13시 - 21시 2016-05-28 13시 - 21시 ◇조사대상 및 표본크기: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방법: 유선전화면접 41.5%(415명) 및 무선전화면접 58.5%(585명) 조사 병행, 평균 응답률 19.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반기문 총장의 지역별 지지도 순위 ❶ TK(대구·경북) 45.1% ❷ 충청 30.6% ❸ PK(부산·경남) 30.0% ❹ 제주도 29.4% ❺ 인천·경기도 28.7% ❻ 서울 23.9% ❼ 호남 18.0% △자료 출처 중앙..

    정치 2016.05.30
    • 성매매 의혹 여가수 그 만남은 어떻게 이루어졌나?

    채널A 종합뉴스 2016.05.26 19:49:00 이번 채널A에서 단독 보도(2016.05.26 字)한 지난해 유명 여가수 A(29)씨의 성매매 사건은 2015년 7월경에 브로커를 통하여 재력가인 주식 투자자 40대 박모 씨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다른 글 ▶유명 여자 탤런트의 성매매 혐의 그 내용은? 이번 사건의 취재결과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지게 그 중계인 역활을 한 곳은 바로 강남구 청담동의 한 피부관리실이었다고 한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돈을 받고 성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인지 그 과정을 살펴보면, ①먼저 성 요구자인 남성이 ‘피부관리실 이용권’이라는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내고 이 ‘이용권’을 구입하고 나면 ②이 후 여성과 사전 미팅이 이루어지고, ③이후에 두 사람이 합의가 되어 성관계가 이..

    연예 2016.05.30
    • 경제활성화 관련 노동개혁 5대(4대) 법안·기타 법안과 그 내용

    새누리당 정책위원회는 26일 정책위 산하에 민생·일자리·미래·청년소통 등 4개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 특위 소관 20대 국회 1호 법안을 발표했다. 노동개혁 4법, 규제개혁특별법, 규제프리존특별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등을 1호 법안으로 정하고 당론으로 재발의할 계획이다.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책위 산하 4개 특위를 발족한다고 발표했다. 또 1호 법안으로 19대 국회에서 미처리된 경제활성화 관련 법안(규제개혁특별법, 규제프리존특별법, 노동개혁 4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안보와 관련된 사이버테러방지법을 제출하기로 했다. 청년소통과 관련해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내용을 담은 ‘청년기본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정책위 특위 회의..

    정치 2016.05.28
    • 정부, 상시 청문회법(국회법 개정안) 재의 요구안 의결 "헌법정신 위배"

    정부, 국회법 개정안 재의요구안 의결 출처 법제처장 “상시 청문회법, 헌법에 근거없이 행정·사법부 통제” 정부는 27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이른바 ‘상시 청문회법’이라고 불리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 제정부 법제처장은 이날 임시국무회의가 끝난 후 서울 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안 조사 청문회를 신설하는 것은 헌법에 근거 없이 국회법에서 행정부 등에 대한 새로운 통제 수단을 신설한 것으로 이는 권력분립 및 견제와 균형이라는 헌법정신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상시 청문회법’이란 국회 상임위원회가 소관 현안 조사를 위해 필요하다고 의결하면 언제든지 청문회를 열 수 있다는 조항 등을 추가한 국회법 개정안이다. 국회는 이를 지난 19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뒤 지난 23일 정부에 ..

    정치 2016.05.27
    • 고용노동부 ‘임금피크제·장년 근로시간 단축’ 안내책자 발간

    2016.05.26고용부, 전국 고용노동관서 비치·100인 이상 기업에 배포 # 하반기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할 예정인데 구체적인 정보가 부족하다. 회사마다 여건이 달라 무턱대고 다른 회사를 따라할 수도 없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A사 인사담당) # 퇴직 이후 준비 등을 위해 정년퇴직 1~2년 전에 근로시간 단축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일부 있어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근로시간을 단축할 경우 임금 등 근로조건이 달라지는데 세부 운영방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어려움이 있다.(B사 인사담당) 올해부터 60세 정년제가 시행된 300인 이상 기업뿐 아니라 내년부터 시행되는 300인 미만 기업들은 임금피크제와 장년 근로시간 단축을 검토하면서도 도입 방법 등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실제 실행과정에서 어려움..

    사회 201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