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은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가 이번 코로나 확산의 주범 그 모든 것인 양 호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아래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이로 인해 확산이 더욱 엄중한 상황으로 치닫게 될지는 아직은 장담할 수는 없다.
사랑제일교회 첫 확진자가 발생된 8월 12부터 8월 22일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796명이다. 이 기간 동안의 전체 확진자수는 2,342명이며,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796명(34%), 그 외 1546명(66%)으로 각 비율을 차지한다.
8월 22일 현재 사랑제일교회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는 104명이다. 8월 22일 기준으로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796명과 집회 관련 확진자 104명을 더한 900명은 전체 확진자수 2,342명의 38.4% 비율이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Ⅰ.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 관련 확진자수(총 796명) 및 비율 및 Ⅱ. 8.15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수 참고
애초 이들 교회 및 집회가 개최되지 않았더라도 다른 코로나 변수에 의해서도 8.14. 이후부터 백여 명의 확진자가 발생되는 상황이었고, 8월 22일 현재 1,44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미 무수히 다른 곳에서 2차 3차 전이된 집단감염이 잠복기를 거쳐 창궐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전광훈 목사나 집회 주최자들이나 참석자들은 당연히 비판을 받아도 마땅하다. 방역에 동참하고 자제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절제하지 못한 그들의 무분별한 행동은 비판을 넘어 국민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로 인해 코로나가 더욱 확산되는 전기를 마련한 그 책임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섣부른 방역강화조치 해제로 국민들로 하여금 일말의 해이함과 경거망동으로 화를 자초하게 한 현 정부의 안일한 인식 또한 이번 사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것이다.
현 정권의 실정을 비판하기 위해 개최되었던 집회가 결국 때와 장소를 가리지 못한 그 우둔함으로 인해 도리어 국민들로 하여금 극우집단이라는 딱지는 물론 현 정권의 신뢰회복과 지지율을 반등시키는데 큰 일조를 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이다. 전략적 사고도, 판세도 읽지 못하는 너무나도 순진했던 것이다. 아무런 성과없이 객기와 만용만 부리고 끝이 났다. 스스로가 자초해 스스로를 극우라는 프례임에 가둬버리는 너무나도 미련한 짓을 범한 것이다.
이들의 X맨 같은 짓은 같은 진영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다. 오죽하면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공동선에 반하는 무모한 일을 용서할 수 없으며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과감한 말까지 이르며 선 긋기를 했을까? 통합당도 억울할 것이다. 모처럼 지지율이 상승되어 고무되어 있던 차에 찬물을 끼얹는 행동으로 상대 당 지지율을 원상회복시켜주었으니(물론 주기상 이제 올라갈 시기라 전적인 탓을 할 수는 없지만) 결과적으로 현 정부여당에 큰 공헌을 한 셈이다. 여하간 이들은 결국 그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되었다는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야외활동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지 않고 있다. 그러기에 종교시설 뿐만 아니라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실내집단운동, 뷔페. PC방, 학원 등 수많은 고위험시설 이용자들에 의한 코로나 전이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고. 또한 휴가철 전국적 이동과 해수욕장 등 수많은 인파속에서의 감염확산 또한 간과해서는 아니 될 크나큰 변수로 작용된다. 이러한 모든 것을 여러 효율적 수단을 강구하여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은 정부의 능력 여하에 달려있다. 경제적인 여러 상황적 논리는 현 모든 국가가 감내해야 할 공통의 사항으로 자신들의 무능력을 희석시키는 구차한 변명 따위는 필요하지 않다.
아래에서 보다시피 두 자리에서 머물던 코로나 확진자수는 8월 14일을 기점으로 백여 명을 뛰어넘는 숫자로 계속 증가세를 보이며 8월 23일에는 400여명 가까이 육박하게 된다. 8월 14일 103명, 15일 166명, 16일 279명, 17일 197명, 18일 246명, 19일 297명, 20일 288명, 21일 324명, 22일 332명, 23일 397명, 24일 266명 등의 확진자로 심히 발생되었다.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정부가 코로나 확진자 통계를 지난 3월 2일 이전에는 매일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두 차례 발표해 오던 것을 확진자가 3천여 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날짜별로 환자 변화 폭을 정확히 집계하고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의 통계가 달라 혼란을 초래하던 점을 해소하기 위해 3월 2일부로 매일 자정을 기준으로 발표하기로 했다. 현재 이 확진자 통계는 매일 오전 10시~11시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홈페이지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에 8월 14일 103명, 15일 166명, 16일 279명의 일별 코로나 확진자수 통계는 각 이전 8월 13일, 14일, 15일 기준 통계인 것이다. 그러하기에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020.8.14. 0시 기준으로 발표한 통계수치는 이전 8월 13일에 발생된 확진자 통계수치로 읽어야 정확한 것이다. 또한 8월 15일 통계는 광복절이 아닌 전날인 14일 발생된 통계이며, 직후 일련의 통계를 광복절 집회관련 직접적인 확진자 통계로 오인해서는 아니 된다. 코로나 잠복기는 이전에는 약 4~5일, 약 3~6일, 2~10일로 그 기간이 판이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 축적된 많은 경험과 사례를 통해 그 잠복기를 1~14일(중앙값 5~7일)로, 최대 잠복기는 14일까지, 평균 잠복기는 6.1일(3-7일)로 계산하여, 이를 보편적인 기준으로 삼아 여러 상황에 대입시키고 있다. 이에 비추어 보면 8.15 직전후로 발생된 코로나 수치는 결국 그 이전의 짧게는 수일에서 길게는 십여 일에 걸친 잠복기를 통해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관련 글>
▸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통계현황(확진자수·비율·장소·지역분포 등)
▸[팩트체크] 전광훈 사랑제일교회·8.15집회 참가자의 확진자 비율은?
▸[우한폐렴 현황] 코로나19 국내 사망자 및 완치자(격리해제) 현황(업데이트)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메르스·신종플루·사스의 감염경로·증상·진단 및 김염자·사망자 통계 등
※ 주의 : 아래의 모든 해당 날짜별 통계수치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하고 있는 매일 0시를 기준으로 한 자료들이기 때문에 위에서 설명한바와 같이 그 전날 발생된 통계로 인식해서 상황을 가늠해야 한다.
■ 2020.7.1. ~ 8.24. 현재까지 확진환자 발생 경과
▶ 2020.7.1. 0시 현재 51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2,850명)
▶ 2020.7.2. 0시 현재 54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2,904명)
▶ 2020.7.3. 0시 현재 63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2,967명)
▶ 2020.7.4. 0시 현재 63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030명)
▶ 2020.7.5. 0시 현재 61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091명)
▶ 2020.7.6. 0시 현재 48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137명)
▶ 2020.7.7. 0시 현재 44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181명)
▶ 2020.7.8. 0시 현재 63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244명)
▶ 2020.7.9. 0시 현재 50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293명)
▶ 2020.7.10. 0시 현재 45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338명)
▶ 2020.7.11. 0시 현재 35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373명)
▶ 2020.7.12. 0시 현재 44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417명)
▶ 2020.7.13. 0시 현재 62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479명)
▶ 2020.7.14. 0시 현재 33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512명)
▶ 2020.7.15. 0시 현재 39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551명)
▶ 2020.7.16. 0시 현재 61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612명)
▶ 2020.7.17. 0시 현재 60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672명)
▶ 2020.7.18. 0시 현재 39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711명)
▶ 2020.7.19. 0시 현재 34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745명)
※ 7.19.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19 비교적 안정세" 8.17. 임시공휴일 고려
▶ 2020.7.20. 0시 현재 6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771명)
▶ 2020.7.21. 0시 현재 45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816명)
※ 7.21. 문재인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 "코로나19 장기화 의료진·국민 휴식권 보장 및 휴가철 내수 활성화" 8.17. 임시공휴일 확정 : 8.15.(토) 광복절 ~ 8.17(월) 3일 휴일
▶ 2020.7.22. 0시 현재 63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879명)
※ 7.22. 정세균 국무총리 "7.10.부터 시행된 교회의 정규예배 외 소모임·단체식사 금지 방역강화조치" 7.24.부터 해제
▶ 2020.7.23. 0시 현재 59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938명)
▶ 2020.7.24. 0시 현재 41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3,979명)
▶ 2020.7.25. 0시 현재 113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092명)
※ 2020.7.25. 0시 기준 총 확진자수는 113명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27명과 해외유입 확진자 8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86명은 내국인 7명, 외국인 11명, 기타 68명(이라크 귀국 근로자 36명, 러시아 선원 32명 포함)으로, 이 86명 중 검역단계에서 81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5명이 확인되었는바, 86명중 내국인은 43명, 외국인은 43명
▶ 2020.7.26. 0시 현재 58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150명)
▶ 2020.7.27. 0시 현재 25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175명)
▶ 2020.7.28. 0시 현재 28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203명)
▶ 2020.7.29. 0시 현재 48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251명)
▶ 2020.7.30. 0시 현재 18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269명)
▶ 2020.7.31. 0시 현재 36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305명)
▶ 2020.8.1. 0시 현재 31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336명)
▶ 2020.8.2. 0시 현재 30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366명)
▶ 2020.8.3. 0시 현재 23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389명)
▶ 2020.8.4. 0시 현재 34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389명)
▶ 2020.8.5. 0시 현재 33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456명)
▶ 2020.8.6. 0시 현재 43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499명)
▶ 2020.8.7. 0시 현재 20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519명)
▶ 2020.8.8. 0시 현재 43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562명)
▶ 2020.8.9. 0시 현재 36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598명)
▶ 2020.8.10. 0시 현재 28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626명)
▶ 2020.8.11. 0시 현재 34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660명)
▶ 2020.8.12. 0시 현재 54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714명)
▶ 2020.8.13. 0시 현재 56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770명)
▶ 2020.8.14. 0시 현재 103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4,873명)
● 8.15.(토) 광복절 ~ 8.17(월) 3일 연휴
▶ 2020.8.15. 0시 현재 166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5,039명)
▶ 2020.8.16. 0시 현재 279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5,318명)
▶ 2020.8.17. 0시 현재 197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5,515명) - 8.17.(월) 임시공휴일
▶ 2020.8.18. 0시 현재 246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5,761명)
▶ 2020.8.19. 0시 현재 297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6,058명)
▶ 2020.8.20. 0시 현재 288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6,346명)
▶ 2020.8.21. 0시 현재 324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6,670명)
▶ 2020.8.22. 0시 현재 332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7,002명)
▶ 2020.8.23. 0시 현재 397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7,399명)
▶ 2020.8.24. 0시 현재 266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확진환자 17,665명)
■ 감염 경로 불명 비율
▸7월 26일 ~ 8월 8일 : 8.3%(39명/470명)
▸8월 9일 ~ 8월 22일 : 18.5%(451명/2,440명)
□ 2020.8.12.(0시 기준) ~ 8.22.(0시 기준)까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
■ 2020.8.12.(0시 기준) ~ 8.22.(0시 기준)까지 전체 확진자수 : 2,342명
Ⅰ.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성북구) 관련 확진자수 : 796명
Ⅱ. 8.15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수 : 104명
Ⅲ. 그 외 관련 확진자수 : 1,442명
① 기타 교회 관련 확진자수 : 256명
② 주요 집단 국내 확진자수 : 568명
③ 기타 국내 확진자수 : 477명
④ 해외유입 확진자수 : 141명
↘ 이하 자세히
■ 2020.8.12.(0시 기준) ~ 8.22.(0시 기준)까지 전체 확진자수 : 2,342명
Ⅰ.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 관련 확진자수 및 비율
∙ 8.12. 확진자 54명 : 52명 + 사랑제일교회 첫 확진자 2명(비율 3.7%)
∙ 8.13. 확진자 56명 : 53명 + 사랑제일교회 3명(비율 5.35%) ← 사랑제일교회 누적 : 5명
∙ 8.14. 확진자 103명 : 89명 + 사랑제일교회 14명(비율 13.5%) ← 사랑제일교회 누적 : 19명
∙ 8.15. 확진자 166명 : 126명 + 사랑제일교회 40명(비율 24%) ← 사랑제일교회 누적 : 59명
∙ 8.16. 확진자 279명 : 89명 + 사랑제일교회 190명(비율 68%) ← 사랑제일교회 누적 : 249명
∙ 8.17. 확진자 197명 : 127명 + 사랑제일교회 70명(비율 35.5%) ← 사랑제일교회 누적 : 319명
∙ 8.18. 확진자 246명 : 108명 + 사랑제일교회 138명(비율 56%) ← 사랑제일교회 누적 : 457명
∙ 8.19. 확진자 297명 : 131명 + 사랑제일교회 166명(비율 56%) ← 사랑제일교회 누적 : 623명
∙ 8.20. 확진자 288명 : 235명 + 사랑제일교회 53명(비율 18.4%) ← 사랑제일교회 누적 : 676명
∙ 8.21. 확진자 324명 : 268명 + 사랑제일교회 56명(비율 17.3%) ← 사랑제일교회 누적 : 732명
∙ 8.22. 확진자 332명 : 268명 + 사랑제일교회 64명(비율 19.28%) ← 사랑제일교회 누적 : 796명
※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첫 확진자(지표환자) 발생일인 2020.8.12. ~ 8.22. 현재까지 전체 확진자는 2,342명(사랑제일교회 제외 확진자 1,546명)이고,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는 총 796명이다. 확진자 전체에서 사랑제일교회 점유비율은 34%, 그 외 66%로 대별된다.
- 사랑제일교회·8.15 광복절 집회 등 관련 확진자의 2차, 3차의 연쇄 감염의 분수령이 되는 8월 하순부터 그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임.
◎ 이하 8.22.(0시 기준) 이후 일별 추가 확진자 통계
∙ 8.23. 확진자 397명 : 352명 + 사랑제일교회 45명(비율 11.3%) ← 사랑제일교회 누적 : 841명
∙ 8.24. 확진자 266명 : 232명 + 사랑제일교회 34명(비율 12.8%) ← 사랑제일교회 누적 : 875명
∙ 8.25. 확진자 320명 : 232명 + 사랑제일교회 40명(비율 12.5%) ← 사랑제일교회 누적 : 915명
∙ 8.26. 확진자 280명 : 232명 + 사랑제일교회 18명(비율 6.42%) ← 사랑제일교회 누적 : 933명
∙ 8.27. 확진자 441명 : 415명 + 사랑제일교회 26명(비율 5.9%) ← 사랑제일교회 누적 : 959명
∙ 8.28. 확진자 371명 : 352명 + 사랑제일교회 19명(비율 5.12%) ← 사랑제일교회 누적 : 978명
∙ 8.29. 확진자 323명 : 283명 + 사랑제일교회 40명(비율 12.4%) ← 사랑제일교회 누적 : 1,018명
- (수도권) 951명 : 서울 587명, 인천 45명, 경기 319명, (비수도권) 67명: 부산 4명, 대구 12명, 대전 3명, 강원 9명, 충북 1명, 충남 19명, 전북 8명, 경북 10명, 경남 1명
∙ 8.30. 확진자 299명 : 282명 + 사랑제일교회 17명(비율 5.7%) ← 사랑제일교회 누적 : 1,035명
- (수도권) 965명 : 서울 592명, 인천 47명, 경기 326명, (비수도권) 70명: 부산 4명, 대구 12명, 대전 3명, 강원 9명, 충북 1명, 충남 20명, 전북 10명, 경북 10명, 경남 1명
∙ 8.31. 확진자 248명 : 227명 + 사랑제일교회 21명(비율 8.5%) ← 사랑제일교회 누적 : 1,056명
- (수도권) 982명 : 서울 602명, 인천 47명, 경기 333명, (비수도권) 74명 : 부산 4명, 대구 12명, 대전 3명, 강원 9명, 충북 1명, 충남 20명, 전북 10명, 전남 4명, 경북 10명, 경남 1명
Ⅱ. 8.15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수 : 104명
∙ 8.18. 사랑제일교회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토) 광화문집회 관련 첫 확진자 1명
∙ 8.19. 사랑제일교회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9 = 10명(서울 2명, 경기 2명, 인천 1명, 경북 2명, 부산 2명, 충남 1명)
∙ 8.20. 사랑제일교회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8 = 18명(서울 4명, 경기 4명, 인천 1명, 경북 5명, 부산 2명, 충북 1명, 충남 1명)
∙ 8.21. 사랑제일교회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53 = 71명(서울 22명, 경기 17명, 인천 5명, 부산 4명, 대구 1명, 대전 3명, 울산 1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2명, 경북 10명, 경남 4명)
∙ 8.22. 사랑제일교회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33 = 104명(서울 35명, 경기 25명, 인천 5명, 부산 5명, 대구 5명, 광주 2명, 대전 4명, 울산 2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4명, 경북 10명, 경남 4명)
※ 2020.8.15. ~ 8.22. 현재까지 전체 확진자는 2,129명(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제외 2,025명)이고,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는 104명이다. 확진자 전체에서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점유비율은 4.9%, 그 외 95.1%로 대별된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15일(토) 광화문 집회 관련 통신 3사 기지국 정보를 통해 집회시간 대 광화문 일대를 방문한 체류자를 14,911건(8.15 12시∼17시, 30분 이상 체류자)으로 확인
그러나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경찰은 광화문집회 참석자를 파악하기 위해 광화문 일대 기지국 접속자 정보를 대대적으로 확보한 반면 민노총집회를 연 보신각 일대에 대한 위치 정보 조회를 통신사에 의뢰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관련 내용
◎ 이하 8.22.(0시 기준) 이후 일별 추가 확진자 통계
∙ 8.23. 사랑제일교회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32 = 136명(서울 36명, 경기 40명, 인천 5명, 부산 5명, 대구 7명, 광주 9명, 대전 4명, 울산 3명, 강원 1명, 충북 3명, 충남 4명, 경북 13명, 경남 6명)
∙ 8.24. 사랑제일교회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40 = 176명(서울 45명, 경기 57명, 인천 6명, 부산 5명, 대구 7명, 광주 9명, 대전 5명, 울산 3명, 강원 3명, 충북 8명, 충남 4명, 경북 16명, 경남 8명)
※ 참고 : 위 8.24. 확진자 +40 = 176명에서 1명은 광화문집회 참석 확진자가 아닌 민노총집회 참석 확진자(오산시 거주자｜평택 소재 병원 8.22. 확진판정)인데, 여당 소속 단체장인 평택시(정장선 시장)는 22일, 오산시(곽상욱 시장)는 24일 각 홈페이지에 광화문 집회 관련자로 명시하고, 방대본(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도 8.24. 위와 같이 정례 브리핑에서 광화문 집회 40명 추가 누적 확진자는 총 176명이라고 왜곡 발표했다. 8.15. 이날 세종대로 일대에서는 보수·기독교 단체의 정부 규탄 집회가, 세종대로에서 500m 정도 떨어진 종각역(보신각) 주변에서 민노총 집회가 열렸다. ▷관련 내용
● 중대본 보도자료에서 8.25.부터 '광화문집회'를 '서울도심집회'로 명칭 전환
※ 위와 같은 여러 문제점이 제기되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보도자료 내용 중 '국내 주요 발생 현황'에서 집회 후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8월 15일 집회'로 표기해 확진자 정보를 전달하였으나 2020.8.25. 보도자료부터는 '8.15일 서울 도심 집회'로 명명하여 집화관련 확진자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날부터 같은 란에 "8.15일 서울 도심집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추적조사 과정에서 전파차단 목적으로 추가로 통신사업자로부터 ‘위치 정보’ 요청을 진행하고 있음"이라는 문구를 표기하기 시작했다.
∙ 8.25. 사랑제일교회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일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 +17 = 193명(서울 55명, 경기 62명, 인천 6명, 부산 5명, 대구 8명, 광주 9명, 대전 6명, 울산 3명, 강원 3명, 충북 10명, 충남 5명, 경북 13명, 경남 8명)
∙ 8.26. 사랑제일교회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일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 +26 = 219명(서울 71명, 경기 66명, 인천 7명, 부산 7명, 대구 8명, 광주 11명, 대전 6명, 울산 3명, 강원 4명, 충북 10명, 충남 5명, 경북 13명, 경남 8명)
∙ 8.27. 사랑제일교회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일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 +54 = 273명
∙ 8.28. 사랑제일교회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일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 +21 = 294명(서울 89명, 경기 79명, 인천 10명, 부산 8명, 대구 9명, 광주 42명, 대전 6명, 울산 5명, 강원 5명, 충북 10명, 충남 9명, 경북 13명, 경남 9명)
∙ 8.29. 사랑제일교회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일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 +13 = 307명(서울 94명, 경기 80명, 인천 12명, 부산 8명, 대구 14명, 광주 42명, 대전 6명, 울산 5명, 강원 5명, 충북 10명, 충남 9명, 경북 13명, 경남 9명)
∙ 8.30. 8.15일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 +62 = 369명(서울 101명, 경기 82명, 인천 15명, 부산 9명, 대구 53명, 광주 50명, 대전 7명, 울산 5명, 강원 5명, 충북 10명, 충남 9명, 전남 1명, 경북 13명, 경남 9명)
∙ 8.31. 8.15일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 +30 = 399명(서울 106명, 경기 92명, 인천 16명, 부산 9명, 대구 53명, 광주 54명, 대전 8명, 울산 7명, 강원 5명, 충북 10명, 충남 9명, 전남 1명, 경북 13명, 경남 16명)
Ⅲ. 그 외 관련 확진자수 : 1,442명
■ 2020.8.12.(0시 기준) ~ 8.22.(0시 기준)까지
① 기타 교회 관련 확진자수 : 256명
● 서울(41명)
1) 되새김 교회(양천구) : 13명
2) 여의도순복음교회(영등포구) : 28명
● 경기(186명)
1) 기쁨153교회(고양시) : 4명
2) 반석교회(고양시) : 3명
3) 주님의샘교회(김포시) : 5명
4) 우리제일교회(용인시) : 174명
● 인천(18명)
열매맺교회(남동구) : 18명
● 충남(11명)
천안 동산교회(동남구) : 11명
② 주요 집단 국내 확진자수 : 568명
● 서울(219명)
○ 서울 관악구 은천재활요양병원 관련
- 8.7. 2명(지표환자)
- 8.12. 총 6명
- 8.13. 총 8명
- 8.16. 총 9명
- 8.18. 총 10명
- 8.22. 총 11명
③ 기타 국내 확진자수 : 477명
④ 해외유입 확진자수 : 14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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