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2일 사랑제일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고, 8월 13일 접촉자 조사 중 4명의 교인이 추가 확진되었음을 확인하였다. 8월 12일에 교인 2명, 8월 13일에 교인 3명이 확진되었고, 8월 14일 사랑제일교회 관련 14명(교인 12명·지인 2명)이 추가 확진되었고, 8월 15일에는 40명의 추가확진자가 발생되어 누적 59명, 8월 16일에는 190명이 추가되어 누적 2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광복절인 2020년 8월 15일(토) 광화문집회·민노총집회 등 8.15 서울도심집회 관련해서는 8월 18일 사랑제일교회와의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첫 확진자가 1명이 나왔고, 8월 19일 확진자 9명이 추가되어  누적 10명, 8월 20일 확진자 8명 추가되어 18명, 8월 21일 53명이 추가되어  71명, 8월 22에는 33명이 추가되어 누적 10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아래는 이와 같이 8월 12일 첫 확진자가 발생된 전광훈이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장위2동 사랑제일교회와 8월 15일 서울 도심 집회 관련 현재까지 확진자 진행상황이다.

<관련 글>

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통계현황(확진자수·비율·장소·지역분포 등)

[팩트체크] 전광훈 사랑제일교회·8.15집회 참가자의 확진자 비율은?

[우한폐렴 현황] 코로나19 국내 사망자 및 완치자(격리해제) 현황(업데이트)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메르스·신종플루·사스의 감염경로·증상·진단 및 김염자·사망자 통계 등

Ⅰ.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경과

∙ 8.12. 확진자 54명 : 52명 + 사랑제일교회 첫 확진자 교인 2명(비율 3.7%)

∙ 8.13. 확진자 56명 : 53명 + 사랑제일교회 교인 +3(비율 5.35%) ← 사랑제일교회 누적 : 5명

∙ 8.14. 확진자 103명 : 89명 + 사랑제일교회 14명(비율 13.5%) ← 사랑제일교회 누적 : 19명

- 사랑제일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4명(교인 12명·지인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들이 전파가능 기간에 교회 방문(예배)이 확인되어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아 8월 7일부터 13일까지 교회를 방문한 교인 및 방문자 전원에 대한 검사를 요청

∙ 8.15. 확진자 166명 : 126명 + 사랑제일교회 40명(비율 24%) ← 사랑제일교회 누적 : 59명

- 서울 38명, 강원 2명, 인천 6명, 경기 13명

- 역학조사 결과 8월 9일의 경우에는 우천으로 인해 실내 밀집도가 높아져 예배 시 신도들 간의 거리가 1m 이내로 매우 가까웠음을 확인하였고 이런 상태로 찬송가를 부르는 행위가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였을 것으로 추정

∙ 8.16. 확진자 279명 : 89명 + 사랑제일교회 190명(비율 68%) ← 사랑제일교회 누적 : 249명(교회에서 제출한 교인 및 방문자에 포함되거나 역학조사 결과 교회방문력이 확인된 자)

 - 8월 7일부터 13일까지 교회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교인 및 방문자는 방역당국의 조치에 따른 자가격리 준수 및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

- 또한, 추가 역학조사 결과, 전파 가능 기간인 8.8일(토) 경북궁 근처에서 집회(14시~17시) 참가자 및 고양 덕양 화정역에서 8.11일(화), 8.12일(수) 양일 간 오전 11시~15시에 서명부스 운영에 따른 추가 전파가 우려되는 바, 해당 기간 집회 및 서명부스 운영에 참석한 사람 중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것 요청

∙ 8.17. 확진자 197명 : 127명 + 사랑제일교회 70명(비율 35.5%) ← 사랑제일교회 누적 : 319명

- (수도권) 307명 : 서울 209명, 인천 13명,  경기 85명, (비수도권) 12명 : 대구 1명, 충남 5명, 경북 1명, 대전 1명, 강원 4명

- 추가 노출 주요 장소 : 콜센터, 방문요양센터, 요양병원, 어린이집, 학원 등

∙ 8.18. 확진자 246명 : 108명 + 사랑제일교회 138명(비율 56%) ← 사랑제일교회 누적 : 457명

- (수도권) 432명 : 서울 282명, 인천 31명,  경기 119명, (비수도권) 25명 : 대구 2명, 충남 8명, 경북 4명, 대전 2명, 강원 5명, 전북 4명

 -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안디옥 교회(15명), 롯데홈쇼핑 미디어서울센터(7명), 농협카드 콜센터(4명), K국민저축은행 콜센터(2명), 새마음요양병원(1명), 암사동 어르신 방문요양센터(1명) 등 다양한 장소로 2차 전파가 이뤄졌으며, 추가적인 역학 조사 진행 중

- 8.18. 0시 기준으로 명단을 확보한 4천여명(4,066명)의 교인 중 소재가 파악된 교인(3,436명)의 지역적 분포는 서울(1,971명), 경기(890명), 인천(132명), 경북(77명), 충남(57명), 부산(43명), 대구(33명), 광주(27명), 대전(23명), 울산(11명), 세종(4명), 강원(37명), 충북(21명), 전북(34명), 전남(17명), 경남(47명), 제주(12명)

∙ 8.19. 확진자 297명 : 131명 + 사랑제일교회 166명(비율 56%) ← 사랑제일교회 누적 : 623명

-  (수도권) 588명 : 서울 393명, 인천 35명, 경기 160명, (비수도권) 35명 : 부산, 3명, 대구 2명, 대전 2명, 강원 5명, 충북 1명, 충남 12명, 전북 4명, 전남 1명, 경북 5명

- 콜센터·직장·의료기관·요양시설·다른 교회까지 추가 전파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어 콜센터(4개), 직장(44개), 사회복지시설(10개), 의료기관(9개), 종교시설(5개), 어린이집/유치원(7개), 학교/학원(33개), 기타(2개) 등에 대한 역학조사 진행 중

-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7.27일부터 동 교회를 방문한 교인 및 방문자는 증상과 관계없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고,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및 격리 조치에 협조해 줄 것 당부

∙ 8.20. 확진자 288명 : 235명 + 사랑제일교회 53명(비율 18.4%) ← 사랑제일교회 누적 : 676명

- (수도권) 637명 : 서울 409명, 인천 39명, 경기 189명, (비수도권) 39명 : 부산 3명, 대구 4명, 대전 2명, 강원 7명, 충북 1명, 충남 12명, 전북 5명,  경북 5명

-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 발생 장소는 13개소이며, 이들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67명으로, N차 감염을 막기 위해 현재 콜센터(4개), 직장(60개), 사회복지시설(16개), 의료기관(11개), 종교시설(9개), 어린이집·유치원(10개), 학교·학원(38개), 기타(2개) 등 총 150개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 진행 중

∙ 8.21. 확진자 324명 : 268명 + 사랑제일교회 56명(비율 17.3%) ← 사랑제일교회 누적 : 732명

- (수도권) 686명 : 서울 451명(안디옥교회 포함), 인천 39명, 경기 196명, (비수도권) 46명 : 부산 3명, 대구 5명, 대전 3명, 강원 8명, 충북 1명, 충남 16명, 전북 5명,  경북 5명

- 연령 분포(8.21. 0시 기준) : 0세~9세 19명(2.6%), 10대 47명(6.4%), 20대 65명(8.8%), 30대 69명(9.3%), 40대 73명(9.9%), 50대 159명(21.5%), 60대 211명(28.6%), 70대 이상 96명(13%)

-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전파로 인한 확진자 발생 장소는 19개소이며, 이들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00명으로, N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콜센터(4개), 직장(64개), 사회복지시설(17개), 의료기관(11개), 종교시설(16개), 어린이집·유치원(11개), 학교·학원(43개), 기타(2개) 등 총 168개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 진행 중

∙ 8.22. 확진자 332명 : 268명 + 사랑제일교회 64명(비율 19.28%) ← 사랑제일교회 누적 : 796명

- (수도권) 747명 : 서울 473명(안디옥교회 포함), 인천 39명, 경기 235명, (비수도권) 49명 : 부산 4명, 대구 5명, 대전 3명, 강원 8명, 충북 1명, 충남 17명, 전북 5명,  경북 6명

- 연령 분포(8.22일. 0시 기준) : 0세~9세 19명(2.5%), 10대 47명(6.1%), 20대 67명(8.7%), 30대 72명(9.3%), 40대 76명(9.8%), 50대 176명(22.7%), 60대 216명(27.9%), 70대 이상 101명(13%) (8.22.0시 기준 통계로 12시 기준 통계와는 상이함)

-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전파로 인한 확진자 발생 장소는 21개소이며, 이들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08명으로, N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현재 콜센터(4개), 직장(64개), 사회복지시설(17개), 의료기관(11개), 종교시설(16개), 어린이집/유치원(11개), 학교/학원(43개), 기타(2개) 등 총 168개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 진행 중

※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첫 확진자(지표환자) 발생일인 2020.8.12. ~ 8.22. 현재까지 전체 확진자는 2,342명(사랑제일교회 제외 확진자 1,546명)이고, 사랑제일교회 확진자는 총 796명이다. 확진자 전체에서 사랑제일교회 점유비율은 34%, 그 외 66%로 대별된다. 사랑제일교회·8.15 광복절 집회 등 관련 확진자의 2차, 3차의 연쇄 감염의 분수령이 되는 8월 하순부터 그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 8.23. 확진자 397명 : 352명 + 사랑제일교회 45명(비율 11.3%) ← 사랑제일교회 누적 : 841명

Ⅱ. 8.15 서울도심집회 관련 확진자 경과

∙ 8.18. 8.15일 광화문집회 관련 첫 확진자 1명

 - 사랑제일교회와 관련된 확진자 가운데 8.8일(토) 경복궁 인근 집회 및 8.15일(토) 광화문 집회에 현재까지 최소 10여 명의 참석이 확인되어, 집회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추가적인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

- 8.8일 경복궁 인근 집회 및 8.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은 증상과 상관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것 요청

∙ 8.19. 8.15일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9 = 10명

- 서울 2명, 경기 2명, 인천 1명, 경북 2명, 부산 2명, 충남 1명

- 기초조사결과,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일(토) 광화문 집회 참석자 중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집회에서의 접촉으로 인한 추가적인 감염 확산 우려가 현실화된 상황으로, 선제적 검사를 통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8.8일 경복궁 인근 집회 및 8.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은 증상과 상관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것 요청

∙ 8.20. 8.15일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8 = 18명

- 서울 4명, 경기 4명, 인천 1명, 경북 5명, 부산 2명, 충북 1명, 충남 1명

- 연령 : 40대 1명, 50대 4명, 60대 8명, 70대 이상 5명으로 기초조사결과 사랑제일교화와 관련성이 확인되지 않은 8.15.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

∙ 8.21. 8.15일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53 = 71명

- 서울 22명, 경기 17명, 인천 5명, 부산 4명, 대구 1명, 대전 3명, 울산 1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2명, 경북 10명, 경남 4명으로 기초역학조사결과,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성이 현재는 확인되지 않음

∙ 8.22. 8.15일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33 = 104명

- 서울 35명, 경기 25명, 인천 5명, 부산 5명, 대구 5명, 광주 2명, 대전 4명, 울산 2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4명, 경북 10명, 경남 4명으로 기초역학조사결과,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성이 현재는 확인되지 않음

※ 2020.8.15. ~ 8.22. 현재까지 전체 확진자는 2,129명(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제외 2,025명)이고,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는 104명이다. 확진자 전체에서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점유비율은 4.9%, 그 외 95.1%로 대별된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15일(토) 광화문 집회 관련 통신 3사 기지국 정보를 통해 집회시간 대 광화문 일대를 방문한 체류자를 14,911건(8.15 12시∼17시, 30분 이상 체류자)으로 확인

그러나 중앙방역대책본부와 경찰은 광화문집회 참석자를 파악하기 위해 광화문 일대 기지국 접속자 정보를 대대적으로 확보한 반면 민노총집회를 연 보신각 일대에 대한 위치 정보 조회를 통신사에 의뢰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8.23. 8.15일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 +32 = 13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