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표 : 2016. 12. 08 오후 2시 45분 본회의 보고12. 09. 4시 10분 본회의 가결
○ 총 투표수 299명 중 찬성 234 · 반대 56 · 무효 7 · 기권 2(*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참석했으나 기권)
①탄핵 찬성 야 3당 · 무소속 = 국회의원 171명
• 더불어민주당 121명 전원
• 국민의당 38명 전원
• 정의당 6명 전원
• 무소속 6명 전원(* 前 새누리당 김용태 포함)
② 탄핵 찬성 새누리당 국회의원 63명 ?(추정)
(* 2016. 12. 9 투표일 현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총원 : 128명)
※ 투표일에 탄핵안을 반대한 56명은 확실한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며(* 야 3당 및 무소속 국회의원 171명 전원은 찬성), 그리고 무효 7명 · 기권 2명(*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기권)의 합은 9명이다.
이를 두고 계산해 보면, 정세균의장을 제외한총 투표수 299명에서 찬성자 야 3당·무소속 전원 171명과 반대자(새누리당 확정)56명을 빼면 72명이고, 이 72명에서 기권자 2명을 빼면 70명이고, 이에 무효 7명까지 빼게 되면 63명이 남는다. 그러기에 새누리당 국회의원 총 128명에서 반란(찬성)표는 63명으로 추산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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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탄핵 반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65명 ?(추정)
탄핵에서 사실상 반대한 표는 반대(56표) + 기권(2표) + 무효(7표) = 65표라 할수 있다.
▲ 탄핵안을 가결하는 정세균 국회의장 (2016.12.09)
※ 이하 명단은 탄핵 찬반에 관해서 여야 및 무소속 국회의원들의 입장표명을 근거로 2016. 12. 09 (* 제346회 국회 정기회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본회의)까지 업데이트 되어 작성된 명단들이다.
※ 한선교의원은2018.10.29. 고성국 TV에 출연하여 탄핵여부에 대하여 해명을 하였는데, "탄핵을 며칠 앞두고 당 중진으로부터 소주한잔 하자는 연락이 와 갔더니 나중에 알고 보니 탄핵에 찬성하는 30여명이 있었는데, 그 때 직감적으로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니라고 여기고 나오려고 했는데, 식사만 하고 가라고 해서 결국은 식사를 하고 일찍 나왔는데, 다음날 신문의 참석자 명단에 본인이 나와 결국 탄핵 찬성자로 몰려 지금까지 오게 되었고, 해명을 하려고 하니 구차한 것 같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고성국 TV에서 정확한 사실을 밝히게 되어 짐을 덜게 되었다, 절대 탄핵에 찬성하지 않았다."며 밝혔다.해당 고성국 TV 보기(1:22:37~) https://youtu.be/T-hZpedertA
"틴핵을 며칠 앞두고 저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본회의 끝나고 어디서 소주 한잔 합시다 하고 우리 당의 유력 정치인으로부터 중진으로부터, 근데 그 분하고는 가끔 1년에 몇 번 대여섯 명이 모여서 소주 한잔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는 기회가 있었어요. 나는 대여섯 명이 모여서 앞으로 있을 정부에 대해서 얘기하나 보다 하고 갔더니 삼십 몇 분이 나와 있었어요. 모르고 갔죠. 큰 식당에, 그래서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제가 어! 이거 뭐야! 여기 있으면 안 되겠네 했더니 바로 그 문 왼쪽에 맞은편에 앉아있던 모 의원이 아 형님! 어딜 가요. 앉으세요. 아 내가 있을 자리가 아닌 것 같네 했더니, 아니 뭐 그냥 식사하시고 가면 되지. 근데 그 모임이 보니까 다 탄핵 찬성한 사람을 당시 내가 있을 당시, 서른 몇 명이에요. 그래서 조금 일찍 먹고 나왔는데 그 다음날 신문에 참석자들 명단에 제가 들어가고, 청와대에서도 연락이 왔어요. 그러니 찬성을 내가 했다는 거죠. 절대 그거 아닙니다. 구차하게 제가 어디 SNS에 올려 가지고, 저는 그날 밥만 먹었지 찬성파가 아닙니다. 그런데 여러분들께서는 우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120여명한테 물어 보십시오. 한선교가 찬성을 했나 반대를 했나. 그건 누가 봐도 저는 적극 반대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한테 질문을 찬성했다 반대를 했다 물으시는 것을 보니까 참 심각한데, 오늘부로 아주 좋은 기회를 얻었고 저의 짐을 덜은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늘에 맹세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오해를 살 수 있고, 정말 모르고 갔더니 거기 다 모여 있더군요. 그 얼굴들이 다 기억납니다."
A. “새누리당 국회의원 중 찬성 62표, 반대 57표로, 찬성이 반대보다 5표 많았고 거기에 기권이 7표, 무효가 2표였다. 기권과 무효는 찬성이나 마찬가지다. 그 사람들이 반대할 줄 몰라서 반대 안 했겠나? 찬성하려 하는데 우리가 뽑은 대통령이라는 것 때문에 기권, 무효 택한 거지. 최경환은 표결 안 하고 퇴장했잖아. 퇴장할 시간 있으면 나한테 찾아와서 ‘중단하자’고 이야기해야지.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 수십만 명이 모이고 집회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었다. 대통령 지도력은 완전히 상실되고 국정은 마비돼 있는 상황인데 대통령이 하야하는 게 옳은가, 법적 절차(탄핵)를 밟는 게 옳은가?”
▣ 탄핵 반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명단(56명) ?
■ 친박 결성체 '혁신과 통합 보수 연합' 56명, 박 대통령 탄핵 반대 56명과 일치하나?
새누리당 친박이 2016.12.13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을 공식 출범했다. 친박은 62명의 의원이 발기인으로 참가했다고 했다. 이번에 이름이 공개된 56명이 박 대통령 탄핵 투표때 반대표를 던진 56명의 의원들이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공동 대표 3인 (지도부)
●정갑윤 전 국회부의장 (원내 대표)
●이인제 전 최고위원 (원외 대표)
●김관용 경북도지사 (자치단체장 대표)
* 다음은 이 모임에 가입된 현직 20대 국회의원 중56명을 가나다 순으로 정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