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0 홍준표 페이스북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인천세종공항과 충청,전라,영남을 대상으로하는 남부권신공항은 국토균형발전, 비상시 안보공항까지 고려한 국가 백년대계를 내다보는 미래국책사업입니다. 나는 후보지인 밀양을 관할하는 경남지사이지만 밀양이 꼭 되어야한다고 단한번도 주장한적이 없고 선거공약도 한일이 없습니다. 다만 경남기자분들이 부산 대구에 비해 너무 소극적대처를 한다고 비판하기에 굳이 말한다면 물구덩이보다는 맨땅이 낳다는 말 한마디밖에 한일이 없습니다. 국책사업은 지역이기주의보다 국가의 결정에 따라야합니다. 제가 주도하여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두번에 걸쳐 외국기관에 의한 용역결과에 따르겠다고 합의한 바도 있습니다. 부산정치권 일부와 민주당까지 가세하여 나오지도 않은 용역결과에 미리 시비거리를 만드는것은 참으로 유감입니다. 용역결과가 발표되면 전문가들과 언론에서 과연 그결과가 공정했는지 철저하게 검증하리라 봅니다. 그때가서 따질일을 자신들의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비전문가인 일부 정치인들이 여태 가만히 있다가 발표에 임박하여 면피용으로 부산시민들을 오도하고 선동하는 것은 옹졸하고 저급한 정치행태입니다.모두 자중하시고 외국기관에 의한 용역결과 발표 후에 사후대책을 강구하도록 하십시다.”》
▲1992 부산도시계획에 신공항 유치 포함
▲1995.10.18 부산권 신공항 계획 발표
▲1999.10.25 부산권 신공항 계획 국토종합계획에서 제외
*추락사고 항공기와 동종인 CCA-129편 보잉 767기
▲2002.04.15 중국국제항공공사 소속 민항기 CCA-129편 보잉 767 항공기 김해공항 북측 돗대산 추락(사망 129명, 부상 37명)
▲2002.12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 '부산 신공항 공약' 제시
▲2002.12.19 부산.경남 신공항 건설 공약한 노무현 후보 16대 대통령 당선
▲2003.01.29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지역 상공인 간담회때 신공항 건설 건의에 "적당한 위치 찾겠다" 답변
▲2005 부산시, 건교부에 신공항 건설 방안 제출
▲2006.11.16 동남권 5개 시.도 상공회의소 신공항 건설 촉구 공동성명
▲2006.11.23 건설교통부 동남권신공항 장기 검토로 전환
▲2006.12.27 노무현 대통령,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 북항 재개발 종합계획 보고회 간담회에서 동남권신공항 타당성 공식 검토 지시 “이용섭 건교부장관에게 이 자리에서 바로 하명해 지금부터 (남부권 신공항) 공식검토, 가급적 신속하게 어느 방향이든 해보도록 하겠다”
▲2007.03 국토연구원, 신공항 건설여건 검토용역 착수
▲2007.07.05 이명박 대선주자(전 서울시장), 대구 지역기자 간담회에서 영남권 신공항 건설 공약 제시(이명박 후보 동남권 신공항 대권공약으로 추진 발표) “국가 균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도권에 대응한 동남권 허브공항이 필요하다. 오는 2020년까지 동남권 신공항을 건설하는 계획도 마련하겠다”
▲2007.08.14 이명박 대통령 후보, 동남권 신공항 공약 제시 “요즘 대구 경제를 보면 속이 상한다. 동남권 신공항으로 하늘 길을 열고 한반도 대운하로 물길을 열겠다”며 “대기업을 유치, 대구 경제를 살리겠다”
▲2007.10.15 부산·울산·대구·경북·경남 영남권 5개 시도, 한덕수 총리에게 신공항 조기 건설 촉구 공동건의문 전달
▲2007.10.31 노 대통령, 김해공항 2단계 확장공사 준공식에서 동남권 신공항 건설 추진 재확인
▲2007.11.15 건설교통부, "적극 검토 필요" 1단계 용역결과 발표
▲2007.12 한나라당 대선공약에 신공항 반영
▲2008.02.25 이명박 대통령 취임
▲2008.03.28 이명박 정부, 국토연구원 신공항 타당성 및 입지조사 연구 2차 용역 착수(이 대통령 공약사항)
▲2008.05.23 영남권 5개 시도, 신공항 조기 건설 공동건의문 채택
▲2008.09.10 정부(이명박 대통령), 동남권 신공항을 30대 국책 선도프로젝트 선정
▲2008.12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안 국토부에 제출
▲2009.01 경상남도, 밀양 신공항 건설안 국토부에 제출
▲2009.09 2차 용역결과 발표 3개월 연기
▲2009.12.18 국토연구원 타당성 및 입지평가 완료, 2차 용역결과 발표 "비용대비 편익비율(B/C) 가덕도 0.7, 밀양 0.73. 두 후보지 계속 검토"
▲2009.12 국토연구원 김해공항 확장방안 제시
▲2010.03 입지평가 추진방안 마련
▲210.07.18 입지평가위원회 구성
▲2011.01 정부, “제주항공 2025년에야 포화돼 시설확충하는 것이 경제적”
▲2011.02.20 이명박 대통령 “상반기중 끝내겠다”
▲2011.03.23 국토부, 입지평가위 마련 평가기준 공개(경제성 40%·공항운영 30%, 사회환경 30%)
▲2011.03.24~25 입지평가위원회, 후보지 현장 답사, 지자체 의견 수렴
- 03.24 부산 가덕도 현장 실사
- 03.25 경남 밀양 현장 실사
▲2011.03.26~27 전문가 30명 평가단 선발
- 03.27 입지평가단 구성
▲2011.03.28~30 밀양.가덕도 적합도 심사
- 03.29 평가단, 후보지 답사, 지자체 의견수렴
- 03.30 최종결과 신공항 백지화 발표, 입지평가위 "가덕도·밀양 "경제성 미흡·환경훼손" 결론(“동남권 신공항 경제성 없다” 발표)
▲동남권 신공항 박창호 입지평가위원장이 30일 오후 경기도 과천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부산 가덕도와 경남 밀양 모두 신공항 입지로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2011.3.30)
↘다음은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 발표 전문
▲2011.03.31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대구 달성군 대구경북과학기술원신공항에서 “동남권 신공항은 계속 추진돼야 한다" 발언 “국민과의 약속을 어긴 것이다. 유감스럽다. 동남권 신공항은 계속 추진돼야 한다. 정부나 정치권이 국민과의 약속을 어기지 않아야 우리나라가 예측가능한 국가가 되지 않겠느냐”
▲2011.04.01 신공항 백지화에 따른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특별기자회견(2011.04.01)
↘다음은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 전문
▲2012.04 제19대 총선(4.11)에서 부산.대구.제주 지역 후보들 신공항건설 공약
▲2012.05 국토부, 신공항건설 조기검토 위한 예산 10억원 신청
▲2012.07 새누리당 의원들 ‘신공항법’ 국회 제출
▲2012.07.05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출마 후보 정세균 상임고문, "동남권 신공항은 마땅히 추진돼야 하고 그 적지는 가덕도"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부산을 방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2.07.17~19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전 비상대책위원장)
- 17일 대구방문 “동남권 신공항은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꼭 필요한 만큼 기회가 된다면 대선 공약으로 택하려고 하지만 좋은 프로젝트도 갈등 원인이 되고 분열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 19일 부산 방문 “공항을 새로 만드는 것이 우리 국가 발전 차원에서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문제가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2012.07.29 제주 방문한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집권하면 신공항 건설 타당성검토 용역을 바로 실시하겠다" "더 이상 제주신공항을 늦출 수 없다"
▲2012.08 국토부, 신공항 조기검토 입장확인
▲2012.10.25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동남권신공항을 재추진하겠다”, 최인호 부산선대위 상임선대본부장 "동남권신공항과 관련해 문재인 후보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거쳤다면 당연히 가덕신공항이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대통령이 되면 이명박 정부가 가덕신공항을 무산시킨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부터 하겠다는 입장"이라며 가덕신공항 입지 공약을 우회적으로 시사
▲2012.11.14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동남권 신공항을 반드시 다시 추진하겠다"
이날 부산 자갈치시장 대회의실에서 가진 `활력 부산' 공약 발표회에서 "단순히 김해공항의 확장 이전 차원을 넘어 부산 등 동남권 지역의 공동관문이 있어야 한다"며 "인천공항에 맞먹는 두개의 허브공항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12.11.15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주자, 창원호텔 기자간담회 “...애초대로 동남권 공항으로 추진하는 것이 맞고....”
▲2012.11.30 박근혜 대선주자 “부산 시민이 바라는 신공항을 반드시 건설하겠다. 가덕도가 최고 입지라고 한다면 당연히 가덕도로 할 것이다”
▲2012.12 박근혜 대선 후보 신공항 건설 공약(새누리당 대선공약에 신공항 재반영)
▲2013.04 국토교통부 신공항 추진 발표
▲2013.06 국토부와 영난권 지방자치단체, 항공수요조사 합의
▲2014.02 서병수 의원 “부산 시장에 당선되면 임기중 첫 삽을 뜰수 있도록 가덕도 신공항 유치에 시장직을 걸겠다”
▲2014.08 국토부, “수요조사 결과 영남권 신공항 타당성 충분”
▲2015.01 부산.대구등 영남권 5개 지자체장, 유치경쟁 자제 합의
▲2016.01 문재인 의원 전당대회 진행 중 군산 방문 “새만금은 전북의 희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앞으로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이고 새만금을 아우르는 공항도 필요하다”
▲2016.03.04 문재인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전북 전주 전북도청 현장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전북의 발전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새로운 이정표이며 참여정부가 새만금특별법을 제정한 만큼 우리 당에서 확실히 마무리 짓겠다”며“새만금 국제공항을 포함해 지역 현안 해결에 전폭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2015.06 신공항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계약 - ADPi(파리공항단 엔지니어링)에 ‘영남권 신공항 사전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 발주
▲2016.02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
▲2016.03 조원진 의원 “박근혜 대통령이 대구에 선물 보따리를 준비하고 있다”
▲2016.03.31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부산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명만 뽑아준다면 대통령 임기 중 신공항 착공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가덕도 유치를 주장
▲2016.04.14 김부겸 대구 수성갑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대권 도전보다 지역에 뿌리내리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하며 신공항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륙도시 대구가 살아남으려면 국제공항의 위치는 사활이 걸린 문제다"면서 "가덕도를 주장하는 부산 사람들의 논리가 사탕발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
▲2016.06.01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객관적 입지 판단과 영남권 전체 상생을 위해서는 밀양이 신공항 최적지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2016.06.12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 대구 계산성당에서 "영남권 신공항 건설은 남부권 2천만 명이 다 같이 잘 살기 위한 사업" "대구와 부산, 울산 등지에서 각각 30분 거리에 있는 밀양이 바람직하다"
▲2016.06 서병수 부산시장 “마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정치적, 정무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
▲2016.06.09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예정지에서 “부산 시민은 입지 선정 절차가 객관적으로 공정하고 투명하게 되고 있느냐에 대해 걱정하고 분노하고 있다” “심지어 친박(친박근혜)의 핵심이라고 알려진 서병수 부산시장마저 보이지 않는 손이 작동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런 의혹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해야 한다” 밀양과 가덕도 중 어느 곳을 지지하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인 견해를 밝히기는 적절하지 않다” 그러나 “객관적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대로 용역이 진행되면 (신공항 입지는) 부산 시민이 바라는 대로 될 것”이라며 사실상 가덕도 지지 의사를 밝힘
*ADPi 장 마리 슈발리에 수석 엔지니어가 영남권 신공항 입지 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2016.06.21)
▲2016.06.21 국토부·ADPi(파리공항단 엔지니어링) 용역결과 발표, 가덕도와 밀양 신공항 백지화하고 김해공항 확장 방안으로 최종 결론
▲2016.06.27 당 대표 경선 출마 뜻 밝힌 5선의 추미애 의원(서울광진을)이 전북지역 기자들과의 전주 오찬 간담회에서 “새만금은 새로운 황해권 아시아경제시대에 호남만이 아닌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박근혜 정부는 동남권 신공항 약속을 파기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새만금 신공항을 정책비전에 포함시켜 반드시 정권교체 해 약속을 지키겠다”
새만금사업 현장에서 "새만금에 대한 인프라 구축이 조속히 이뤄져야만 기업유치도 원활히 이뤄질 수 있다"며 "새만금 동서2축도로는 물론 남북2축도로 건설 등 관련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미 동남권 신공항은 무산이 됐지만 기업유치를 통한 물류 수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새만금 신공항 건설이 필요하다"며 "저비용 고효율의 신공항 입지를 갖추고 있는 만큼 장점을 잘 살릴 경우 새만금의 기업유치도 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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