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본21은 2008년 9월 4일 발족된 한나라당 내 18대 초선의원 모임이다. 권영진, 권택기, 김선동, 김성식, 김성태, 김영우, 신성범, 윤석용, 정태근, 주광덕, 현기환, 황영철 등 12명이 발족하였다. 국가 경쟁력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의 균형 있는 추구와, 새 정부의 올바른 국정 수행을 위한 건강한 문제제기를 목적으로, '일하는 국회, 한나라당의 미래지향적 변화'를 표방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개헌논의에 반대하는 등 개혁성향을 보이고 있다. [‘민본21’ 초청강연] 대학생에게 듣는다. ”20대에 한나라당은?“2011/11/17 이번 민본21에서는 2040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빠르게 듣고자 대학생을 초청하여 강연을 들었습니다. 이하 두 학생의 발제문 전문입니다. ‘절망에서 희망으로의 전환’은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