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73일자 돌직구쇼 게시판에 어느 한 분이 올린 박원순 시장의 낙하산 관련 글이다. 이숙현 서울메트로 사외이사의 낙하산 인사가 언급되고 있다.

박원순표 야당 낙하산?

서울시청 1급 이상 공무원 7명 중 대부분은 박원순 선거운동을 한 사람이다심지어는 지난해 노량진 수몰사고로 물러난 행정부시장마저 서울시 공무원으로 있다가 퇴직후 참여연대 활동을 했던 사람이다서울시 농약급식은 박원순의 마피아들(원피아)들의 비리의 시작일 뿐이다.

그 외 서울대공원장에 홍대 앞에서 인디밴드하던 안영노를 서울대공원장에 임명심지어 노량진 수몰사고의 최고책임자인 정연찬 서울상수도사업본부장을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윤리경영실장으로 임명했다.

1. 김형주 정무부시장 박원순 선거캠프전 열린우리당 의원

2. 기동민 정무수석(현 정무부시장) : 박원순 선거캠프전 김근태 의원 보좌관

3. 권오중 비서실장 박원순 선거캠프노무현 정부 정와대 행정관

4. 조현옥 여성가족청소년 정책관 참여연대 여성위원회(한명숙 인맥)

5. 안영노 서울대공원장 홍대 앞 인디밴드 출신(박원순 지원활동한 녹색상품네트워크 이정자씨 아들)

6. 정연찬 서울통상산업진흥원 윤리경영실장 서울상수도사업본부장(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최고 책임자)

7. 오성규 서울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박원순 선거대책본부 사무처장

8. 이병호 서울농수산식품공사 사장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박원순 지지선언

9. 송병춘 감사관 농약급식으로 유명해진 배옥병 친환경식자재공급업체 대표 남편

10. 석치순 서울도시철도공사 기술본부장 지하철공사 노조위원장박원순 선거대책 노동위원장

11. 서재경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희망제작소 상임고문박원순 선거대책 총괄본부장

12. 박인배 세종문화회관 사장 민예총 기획실장박원순 선거대책위원회

13. 이숙진 서울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노무현 비서실 행정관박원순 선거대책 정책자문단

14. 임성규 서울복지재단 대표이사 방아골 복지관 관장박원순 후보 지지선언

15.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 삼성생명 전무

16. 조중래 서울메트로 비상임이사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활동

17. 오건호 서울메트로 비상임이사 심상정 보좌관민노당 정책자문위원

18. 김종원 서울메트로 비상임이사 서울민주청년단체협의회회장, 한국청년단체협의회 부의장(의장은 유기홍 의원), 박원순 캠프 양천시민참여본부 공동대표

19. 이숙현 서울메트로 비상임이사 안철수 비서팀장

20. 민만기 서울도시철도공사 상임이사(감사) : 녹색교통 사무처장박원순 캠프 정책자문위원

21. 김진엽 도시철도공사 비상임이사 민주당 국토해양전문위원

22. 윤형근 농수산식품공사 비상임이사 한겨레 창간위원한살림 홍보본부장-아름다운재단 연계활동

23. 김판건 농수산식품공사 비상임이사 주식회사 에이샵 대표이사

24. 서종화 SH공사 비상임이사 이부정의원 정책보좌역박원순 캠부 조직부위원장

25. 이민아 SH공사 비상임이사 협동원 건축사무소 대표, sh공사가 택지개발한 고덕상일지구 건축설계를 맡은 도급업체 대표

26. 기춘 서울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 박원순 캠프 조직특보

27. 이경란 서울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 박원순 지지선언

28. 최승국 서울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 녹색연합 사무처장박원순 캠프 조직위원장

29. 장백건 서울시설관리공단 감사 이인영 보좌관박원순 캠프 선대본부장단

30. 이정원 서울메트로 사장 전국증권산업노조위원회 위원장

31. 오윤식 서울메트로 비상임이사 박원순 캠프 자문변호사

32. 김태호 현 서울메트로 사장 차병원그룹 부사장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33. 지용호 전 서울메트로 감사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수석부위원장

34. 석치순 전 도시철도공사 상임이사 박원순 후보 선거대책본부 노동특별 위원장

35. 김진엽 전 도시철도공사 비상임이사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전문위원국회의원실 보좌관

36. 서재경 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희망제작소 상임고문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 총괄본부장

37. 김민아 전 서울신용보증재단 비상임이사 경향신문 정치부 기자

38. 이옥경 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이사장 희망제작소 이사새정치민주연합 이미경 의원 형제

39. 조선희 전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겨레 기자

이숙현은 낙하산 인사?

서울메트로 비상임이사 임명절차를 살펴보면, 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사람 중에서 임명하되상임이사는 사장이 임면하고 비상임이사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임면한다임원추천위원회는 임원후보자를 추천하려는 경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후보자를 공개모집하여야 한다임원추천위원회는 임원후보를 공개모집하는 경우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공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인터넷 사이트 및 1개 이상의 일간신문에 임원의 모집공고를 하고공개모집에 응모한 사람 중에서 공사 임원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능력을 갖춘 사람'을 임원후보로 추천하여야 한다.

이숙현의 선발과정을 정리하면, 서울시장(박원순)이 추천하는 사람 2명과 서울시의회가 추천하는 사람 3명 그리고 서울메트로 이사회가 추천하는 사람 2명 등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가 임원후보를 공개모집하고 이 후보들 중 지하철 경영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을 선발하여 박원순 시장에게 추천하면 박시장이 마무리한다.

법과 정관과 조례 그리고 규정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이 여자의 자격과 관련될 만한 적합한 선발 요건이 눈에 띄지 않는다. 이 여자의 이력에서 자격기준에 해당될 만한 직무 관련성 그리고 전문성과 관련된 그 어떤 사항도 찾아볼 수가 없다그나마 이해할만한 티끌도 내 상식선에선 찾을 수가 없다규정을 명백히 위반한 그야말로 패거리 인사(人事)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지방공기업법.hwp

서울메트로정관.hwp

서울메트로설립및운영에관한조례.hwp

서울메트로 임원추천위원회 설치·운영규정.hwp

그들의 전매특기공정하고 정의롭고 바른 사회서울시 산하 공공기관들의 인사들이 그야 말로 박원순의 인맥으로 독점된 패거리 인사가히 박원순 공화국이라 할만한 비합리적인 묻지마 인사들의 떼거리 향연과연 이것이 그들이 늘상 외쳐대던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의 표상인지 묻고싶다궁색한 변명들이현령 비현령구색들 맞추느라 참 애쓴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더니... 차후 입을 놀리지 말았으면 한다걸핏하면 상대를 대역죄인 마냥 매도를 해대더니... 자승자박의 양상(樣相)에 그 설득력이 이제 바닥을 칠 것 같다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고

박원순 시장 임기에서 3번째 스크린도어 사망사고가 일어났다2016528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외주 업체 은성PSD 직원 19세 김모군이 열차에 치어 사망했다거듭된 인명 사고에도 불구하고 그 경계(警戒)는 어디로 가고 아직도 시정되지 않고 또 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으니 그 안타까움과 분노가 더 크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서울메트로는 6월 5일 대책회의를 열고 임원 및 부서장팀장 등 간부 180여명 전원이 사표를 제출받아 간부들이 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면 사표를 수리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사고와 관련 6일자로 경영진 2명의 사표를 수리하고 사고 관련 업무 책임자 등 5명을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다.

서울 메트로 임원의 주요 직무는 합리적 의사결정과 경영의 견제 및 감독역할 등이다. 임원의 주된 직무 즉 이숙현 이사의 역할은 이러한 공사내 안전 등에 대한 관리·감독권이다결과적으로 회사 경영에 대한 감독역할 그 의무를 다하지 못했고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그리고 책임을 통감해 이와 같은 보습을 보여준 임원 중 그 한사람이 이숙현 이사가 아니었던가

편향성 패널 기용, 편파적 발언

돌직구 쇼 고정 패널이었던 임윤선 변호사가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으로 임명되어 떠나가고 그 공석에 이숙현이66일부터 투입되어 자금까지 출연을 이어오고 있다.

적시한 바와 같이 낙하산 인사 그 의심의 정황을 쉽게 떨쳐버릴 수 없는 선발 과정과 임명, 박원순 인맥들로 독점된 메피아 그 한 사람으로서 언론에 회자되고 있는 한 사람이, 또 임원으로서 이번 구의역 사고 그 경영의 한 책임을 통감해야 할 사람이 버젓히(특히나 이 시기에) TV에 나와 자신은 마치 정의로운 사람인양  다른 누군가를 향해 비판을 가하고, 그리고 또 서울메트로에 대해서 아무 관계없는 딴 나라 사람마냥 비평을 해대고 있정말 낯짝이 두껍다 말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인간이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는지 그저 황당할뿐이다.

이 여자의 행적을 살펴보라. 그야말로 극좌극치(極左極致) 발언들이다그야말로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다이렇게 철딱서니가 없다니... 불혹의 나이 즈음에 누군가를 위해 멸사봉공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누군가를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충성스럽기는 하다그 독살스런 품성도 가히 어느 깐족이와 비견할 만하다.

이 방송도 뻔뻔스럽기는 매 마찬가지이다. 좌파를 두둔하고 옹호하는 그야말로 한쪽으로 치우진 극단적 좌파 성향의 인사를 패널로 기용해 그야말로 좌파 대변인 역할로서 일조(一助)를 하게 하고 있다. 허기사 한두번이었던가? 제딴에는 형평성이라고... 그야말로 억지춘향 끼워맞추기다. 아무리 사람이 없기로서니 말이지... 그야말로 한심한 작자들의 한심한 작태들이다. 구색만 맞추면 장땡인 모양이다.

도대체 선택 기준이 뭐길래... 어째 하는 짓거리가 매사 그 모양인지... 아무리 철이 없는 애들이라지만... 제발 분별력이 있었으면 좋겠고 줏대가 있었으면 좋겠다보여주기식 충성맹세 연출 그 따위 짓이나 하고... 교체되는 패널마다 멀쩡한 애들 하나 없고 말이지... 방송을 무슨 사담(私談)장소로 전락시키는 천박한 짓이나 일삼고... 그 대표적인 머리에 꽃 꽂은 애가 떠나고 나니 이젠 또 그 못지 않은 이상한 애가 들어오고 말이지아직도 같은 양상이 반복되고 있으니... 이젠 엔간히 했으면 좋겠다허접한 애들 끌어모아 눈도장 찍는 알랑방귀 짓을 이젠 그만했으면 한다.

▶ 이숙현 프로필

박원순의 사람이 장악한 서울메트로·서울도시철도공사...등 수많은 서울시 투자·출연기관들

서울메트로 등 서울시 투자기관 빛더미박원순 낙하산 기관장은 억대연봉 잔치

서울메트로퇴직자상가 특혜제공 122억 손실

서울메트로서울시 '관피아'와 '낙하산인사들이 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