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24)

    • 경주지진 분석결과(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진분석시스템 KEMS)

    2016.09.20 출처 중앙일보 동일본 대지진 땐 1년반 여진…“5.0 이상은 재발 가능성 낮다” 지난 12일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일어난 지 꼭 일주일 만에 3.9㎞ 떨어진 곳(지하 14㎞)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긴급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규모 4.5의 지진은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의 여진이며 추가 여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 지진화산감시과 관계자는 “여진으로 인한 지진동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예의 주시해달라”고 당부했다. △ 클릭 크게실제로 경주에서는 지난 12일 강진 발생 후 이날까지 8일째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19일 오후 11시 현재 총 385회의 여진이 발생했다. 여진을 규모별로 보면 1.5~3.0이 369회로 대부분을 차지했..

    정보 2016.09.20
    • 경주 남남서쪽 11km 규모 4.5 지진. 여진인가, 또 다른 지진인가?(국내지진 순위)

    □ 여진인가, 또 다른 지진인가?2016년 9월 19일 20시 33분 58초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국민안전처는 지진발생 후 KBS 등 방송국에 재난방송을 요청하였으며,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 지진대비행동요령을 전파하였다.또한, 20시 38분과 41분에 진앙지인 경주지역에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였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 이후 추가적인 지진에 대비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였다.9월 19일 21시 30분 기준, 지진감지 등을 느꼈다는 신고건수는 11,381건이며, 피해건수는 도로균열과 마당균열 ..

    사회 2016.09.20
    • 박 대통령 지지율 상승, 정당지지율(새누리 상승, 더민주 하락), 대권 지지율 오차범위 넘어(반기문 25.9%, 문재인 18.2%)(2016.09.18 조사)

    2016.09.18 realmeter □ 조사개요 ▷조사의뢰자 - 국민일보 ▷조사기관 - (주)리얼미터 ▷조사지역·대상 및 표본크기 -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20명 ▷조사일시 - 2016년 9월 18일 (10:00~13:00) ▷조사방법 - 무선 스마트폰앱(40%), 무선(45%)·유선(15%) 자동응답 혼용 ▷표본오차 - 95%신뢰수준 ±3.1%p ▷응답률 - 7.6% (총 통화 13,394명 중 1,020명 응답 완료) ▷표집방법 - 무선(85%)·유선(15%) 임의전화걸기(RDD, random digit dialing) 및 임의스마트폰알림(RDSP, random digit smartphone-pushing)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성, 연령, 권역별 가중 부여 (2016년 6월말 ..

    정치 2016.09.19
    • SNS 나의 과거를 지우자 ‘잊혀질 권리’

    AhnLab 인터넷이 보편화되기 전, 지금으로부터 불과 20년 전만 하더라도 책상 서랍 구석진 곳에서 노트로 된 일기장을 꺼내 소소한 하루의 일과를 기록하곤 했다. 행여나 누가 볼까 자물쇠가 달린 일기장이 유행하기도 했다. 즐거웠던 이야기, 슬프거나 화났던 이야기들이 일기장에 고스란히 담겼다. 간혹 애인과 헤어지면 일기장을 불태우거나 함께 찍었던 사진을 찢어버리는 것으로 애써 기억을 지우곤 했다. 요즘은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일기장 역할을 대신 해주고 있다. 우리에겐 ‘잊혀질 권리’가 있다 SNS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라며 매 순간 속내를 털어놓으라고 유도한다. 많은 이들이 아무 생각 없이 일기 쓰듯 주저리주저리 가슴 속 얘기를 꺼내 놓는다. ..

    정보 2016.09.19
    • 한국과 미국에서 확산되는 북핵(北核 )예방공격론

    2016.09.18 출처 趙甲濟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다양한 北核 응징책이 거론되는 가운데 마이크 멀린 전 미 합참의장은 16일(현지 시각) 미 외교협회(CFR)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만약 북한이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에 아주 근접하고 미국을 위협한다면 자위적 측면에서 북한을 예방적으로 타격할 수 있다"며 "이론적으로 (미사일) 발사대나 과거 발사했던 곳을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미국을 공격할 수 있을 만큼 핵탄두를 소형화했다. 도발의 수위가 한계를 넘어섰다"며 "예방타격은 다양한 잠재적 옵션의 하나이지만 김정은(노동당 위원장)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문제"라고 했다.멀린 제독은 미 외교협회의 북핵 관련 대책반 공동 의장으로서 최근 정책 건의서를 발표하였다. '더 날카로운 對..

    사회 2016.09.19
    • 경주지진 以前 영월지진·홍성지진

    □ 영월 지진 ‘영월지진’은 1996년 12월 13일 오후 1시 10분경 영월군 동쪽 20km 지역에서, 지진의 진앙지는 37.2N. 128.8E에서 리히터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소규모의 여진이 다섯 차례나 잇따라 발생 하였다. 전국적으로 지진에 의한 지반진동을 느낄 수 있었으며, 지진 감지범위는 반경 450km 가량이었다. 지진의 발생으로 영월군에서는 대형 유리가 깨지고 건물 벽 등에 균열이 발생하였으며, 창문과 장롱이 심하게 흔들렸다.정선지역에서는 신동읍사무소 2층에 근무 중이던 직원들이 놀라밖으로 뛰쳐나갈 정도였으며, 2층건물, 지하보일러실 내벽 등 10여 곳에 균열이 생겼다.일부 가옥에서는 담장이 무너지는 피해가 있었다. 영월 지진으로 한반도 전체가 진동을 느꼈다. 춘천, 강릉, 홍..

    사회 2016.09.19
    • MBC 여론조사, 81.2% 북핵 위협적·핵무장 찬성 65.1%·사드배치 찬성 62.4%·모병제 반대 59.4%(2016.9.12~13)

    2016.09.15 출처 MBC 1. 조사 설계○ 조사 대상 ▪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조사 규모 ▪ 1,003명(주의 : 통계 보정으로 1,000 표본으로 분석하였으며, 보도시에는 조사 실 사례수 1,003명으로 기재해야 함)○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 Point○ 조사 방법 ▪ 유선전화면접 50.4% + 무선전화면접 49.6%: CATI(Computer Aided Telephone Interview) 방식/유·무선 RDD 활용○ 표본 추출 ▪ 성·연령·지역 인구 비례 층화 후 무작위 추출○ 프레임 ▪ 유선전화 RDD + 무선전화 RDD○ 응답률 ▪ 14.7% (유선전화 11.2%, 무선전화 21.8%)○ 통계보정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16년 8월말 행정..

    사회 2016.09.15
    • 북한 태풍 라이언록, 해방 이후 대재앙

    2016.09.14 조선닷컴"태풍으로 北 138명 사망, 400명 실종"…"해방 후 대재앙"북한의 함경북도 지역을 강타한 태풍 '라이언록'으로 인해 수백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5일 평양에 있는 유엔 상주조정관실을 인용해 “함경북도 지역 홍수로 현재까지 138명이 사망하고, 400여명이 실종됐다. 가옥 2만채가 무너졌다”고 보도했다.앞서 조선중앙방송은 14일 "8월 29일부터 9월 2일 사이 함경북도 북부 지구를 휩쓴 태풍으로 인한 큰물(홍수) 피해는 해방 후 처음으로 되는 대재앙이었다"면서 "사망자와 행방불명자를 포함한 인명피해는 수백명에 달하며 6만8900여 명이 한지에 나앉았다"고 보도했다.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두만강 유역에 관측이래 가장 많은 비가 내려 두만강이 범..

    사회 2016.09.15
    • 2016 국방예산(세부항목)

    2015.12.03 국방부 보도자료 2016년도 국방예산이 12월 3일 국회 의결을 거쳐 전년 대비 3.6% 증가한 38조 7,995억 원으로 확정되었다. 국방부 소관 전력운영비는 적정 군수지원‧교육훈련을 통한 확고한 국방태세 확립, 열린 병영문화 정착과 군 복무여건 개선 소요 등을 중점 반영하여 2015년 대비 2.7% 증가한 27조 1,597억 원으로 확정되었다. 방위사업청 소관 방위력개선비는 북한 전면전 및 국지도발 억제를 위한 킬체인(Kill Chain)/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등 핵심전력 강화, 국방개혁을 위한 부대개편 필수전력 확보 등에 중점을 두어 2015년 대비 5.7% 증가한 11조 6,398억 원으로 확정되었다. 201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방예산은 ..

    정치 2016.09.14
    • 예산의이해, 예산이란 무엇인가?

    ◉ 예산의 이해 * 예산이란 무엇인가?* 예산은 어떻게 관리하는가? (예산 구조)- 세입·세출예산의 구조- 예산의 체계* 예산은 어떤 절차를 거쳐 만들어지는가? (예산과정) ▣ 예산이란 무엇인가?▷ 세입·세출예산의 구조 예산은 총계주의 원칙에 따라 한 회계연도의 일체의 수입을 세입으로 하고 일체의 지출을 세출로 하여 편성·운용된다. 한편 세입은 통합하여 계리된다. 즉 세입과 세출 경비가 대응되어 어떤 세입으로는 어떠한 세출에만 충당하도록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이에 대한 예외가 특별회계이다. 세입예산은 크게 국세수입과 세외수입으로 분류된다. 국세수입은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부가가치세, 특별소비세 등의 내국세와 관세, 교통세 및 특정목적에 용도가 한정된 주세와 농특세로 구성된다. 세외수입은 국세..

    정치 2016.09.14
    • 정우택의 노파심, 경주 지진과 북한의 핵실험 여파 우려

    2016.09.12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하늘도 노한 북한 김정은의 핵실험 도박'이라는 글을 기재했다. 경주 지진이 북한의 핵실험 여파가 아닐까 걱정된다는 우려의 글이다. ○ 以下 정우택 의원 글 놀라셨죠..저도 생전 경험해보지 않은 지진 여진에 깜짝놀랐습니다... 내륙지진 중 가장 큰 규모로 12일 저녁 두 차례의 경주에서 일어난 지진이 부산과 서울에서까지 여진을 느낄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득 지진은 자연현상 중의 하나라고 하지만 이번 지진은 지난 9월 9일 북한의 핵실험이 여파가 아닐까하는 걱정도 됩니다. 북한의 이번 핵실험 결과 인공지진이 5.2~5.3 정도로 2차 세계대전 때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졌던 원자폭탄의 최대 80% 위력으로 관측되는 등 북한의 역대 핵실험 중 ..

    정치 2016.09.14
    • 지진발생 대처방법(국민안전처), 경주지진 인도판·태평양판 충돌

    2016.06.13 출처 중앙일보□ 이번 지진 유라시아·태평양판 충돌 압력, 경주 땅속 단층서 분출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은 몇 가지 특성을 보인다. 우선 규모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1978년 10월 7일 충남 홍성읍에서 발생한 규모 5.0의 지진에 비해 에너지가 약 13~14배 정도”라고 말했다. 당시 홍성 지진으로 인해 2명이 다치고 가옥 2800여 채에 균열이 생기는 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이번 지진은 이를 능가한다는 것이다.▲ 이번 지진은 한반도 서쪽에 있는 지각판인 인도판과 동쪽의 태평양판이 서로 부딪히면서 일어났다고 한다.이번 지진은 사람이 느끼는 진동이나 건물이 흔들리는 정도로 나타내는 진도로는 경주·대구가 최대 VI(6), 부산·울산·창원이 V(5)였다. 진도 Ⅵ..

    정보 2016.09.14
    • 지진이란? 한국의 지진활동

    지진이란 암석의 힘을 받아 힘이 암석 내에 축적되어, 축적된 힘이 암석의 탄성한계를 넘게 되면 암석이 급격하게 변형되면서 축적된 에너지가 파동의 형태로 사방으로 전달되는 현상이다. 지진은 지구내부 어딘가에서 급격한 지각변동이 생겨 그 충격으로 생긴 파동, 즉 지진파가 지표면까지 전해져 지반을 진동시키는 것이다. 학술적으로는 ‘지진이란 탄성에너지원으로부터 지진파가 전파되면서 일으키는 지구의 진동’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땅의 흔들림이 느껴진 곳이면 그 장소에 지진이 일어났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이것은 ‘지진’ 보다는 ‘지진동’ 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지진은 넓은 지역에서 거의 동시에 느껴진다. 이 때 각 지역의 흔들림의 정도, 즉 진도를 조사해 보면 어느 좁은 먼 곳에서는 흔들림을 느끼지 못한다. 이..

    정보 2016.09.14
    • 지진이란? 지진에 관해 이해하기

    제 1 절 지진의 일반적인 사항1-1 지진의 정의지진(earthquake)이란 땅속의 거대한 암석(巖石)이 갑자기 부딪치면서 그 충격으로 땅이 흔들리는 것 또는 지각이 압축을 받아 장시간 쌓여진 에너지가 탄성한계를 넘어서는 부분에서 순간적으로 방출되면서 급격한 단층운동이 일어나 진동이 사방으로 전파되는 현상을 말한다.지진은 지구 내부 어느 곳에서 급격한 지각변동이 생겨 그 충격으로 생긴 파동, 즉 지진파(seismic wave)가 지표면까지 전해져 지반을 진동시키는 것이다. 또한 넓은 지역에서 거의 동시에 느껴진다. 이 때 각 지역의 흔들림의 정도, 즉 진도(seismic intensity)를 조사해 보면 어느 좁은 범위에서 가장 세고 그 곳으로부터 멀어지면서 흔들림이 약하게 되어 어느 한계점을 지나면 ..

    정보 2016.09.13
    • 이정현 대표, 여명학교를 방문해 즐거운 윷놀이, 남대문 쪽방촌 방문

    2016.9.13 출처 SaenuriTV □ 1박2일 이정현이 갑니다 - 여명학교 방문 9월 13일 이정현 대표, 여명학교 방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러분 반갑다. 여기서 TV도 보고 그러는가. 뉴스는 잘 안보지 않는가. 저를 뉴스에서 본 사람이 있는가? 우리나라는 정치인들이 정당을 만들어서 일 하는데 대통령을 배출한 당을 집권당이라고 한다. 대통령 선거를 해서 떨어진 당을 야당이라고 한다. 저는 대통령을 배출한 당의 당 대표다. 북한에서는 당 대표급을 무엇이라 하는가. 저는 새누리당의 대표다. 우리 새누리당은 말하자면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보수 쪽으로 충실하고 철저한 당이다. 대한민국 안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철저한 당이 새누리당이다. 여러분들을 한번 찾아뵙고 싶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

    정치 2016.09.13
    • 박 대통령, 북이 핵미사일 한발이라도 쏘면 북정권 끝장낼 각오로

    2016.09.13 출처 조선닷컴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북한 5차 핵실험과 관련해 “정부와 군은 한·미간 군사 협조 체제를 더욱 긴밀하게 유지하고, 북한이 우리 영토를 향해 핵을 탑재한 미사일을 한발이라도 발사하면 그 순간 북한 정권을 끝장내겠다는 각오로 고도의 응징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북한의 핵 위협이 긴박하게 다가오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스스로도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 이전보다 더욱 실효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북한 주민들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버티는 상황인데 북한 정권은 자신들의 정권 수립 기념일에 맞춰 축포를 터트리듯이 핵실험을 하면서 오로지 체제 유지에만 매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이..

    정치 2016.09.13
    • 박근혜 대통령. 여·야 3당 대표(이정현·추미애·박지원) 회동 협력당부

    2016.09.12 청와대누리집 박근혜 대통령, 여·야 3당대표 회동에서 국가와 국민의 안위 빈틈없이 지켜질 수 있도록 초당적 협력 당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여·야 3당대표와 회동하고,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국가와 국민의 안위가 빈틈없이 지켜질 수 있도록 초당적인 자세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먼저 박 대통령은 북한이 핵탄두를 탄도미사일에 장착할 수 있도록 표준화, 규격화했다고 공언하였듯이 북한의 핵 미사일은 단순한 협박이나 협상용이 아니라 우리를 겨냥한 현실적이고 급박한 위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후 청와대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따른 한반도 위기 상황과 관련한 해법을 모색기위해 여·야 3당대표와 회동에 참석하고 있다. 그러면서 이런 ..

    정치 2016.09.13
    • 가계부채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2016.02.13 국가미래연구원 보고서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교수 거시적 위기 가능성 낮지만 계층적 국지적위기 우려 정책처방은 ‘선 예방 후 관리’ ‘미시적 접근’ ‘선택과 집중’ 1. 주제발표에서 가계부채의 증가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지적이 있었다. 예컨대 2015년3분기에는 전년대비 10.4%가 증가했다. 그러나 2006년이나 2008년 초에는 그 보다 높은 11%를 기록한 적도 있다. 따라서 증가율 만으로 위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또 가처분소득에 비해 가계부채의 비율이 너무 높다는 지적이 있었다. 2015년 1분기의 138%에서 3분기에는 143%로 높아졌다. 그러나 이는 가계부채 증가가 빨라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기보다 가처분소득의 증가율이 낮은 데 더 큰 원인이 있다. 2015년 가처분소득 ..

    사회 201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