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떳이 처음의 취지와는 달리 요즘은 놀고 먹고 자는 프로그램으로 바뀐어진것 같다.집도 봐주고 일손도 도와주는 홈피의 취지대로 처음에는 왕성한 의욕으로 취지를 어느정도 살려나가는것 같더니만 시간이 지나니 점점 우선순위를 다른곳에 집중시키고 있는것 같다.스타 모시기가 시작되고   어울러 놀면서 게임하고 먹고 그리고 자는것으로 전부 할애를 하고 있는것 같다.사실 패떳팬들이 많다보니 지적글이 잘 없는것 같다.필자는 정식적으로는 이 프로그램을 보지 않는다.초기에는 본 기억은 있는것 같은데 그 후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있어 본방송으로는 보지를 않고 있다.볼만한  채널이 마땅치않아 이리저리 돌리다가 재방송을 전체적 또는 부분적으로 시청하고 있을뿐이다.그런데 시청하다보면 문제점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다.농어촌에 적을 두지 않은 사람들은 그 문제점을 잘 인식하지 못할것이다. 



농촌의 일상에 대한 인식부족해서 나오는 여러가지 미홉한 행동들을 하고 있는것 같다.농작물에 대해 장난을 치고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 농촌의 들녘에 대한 경박한행위. 굳이 그럴필요까지 없는 출연자들을 편히 받들기 위한 어차피 철거해야할 가설물의 낭비. 하나의 장소 하나의 재료를 가지고 프로그램의  분량을 뽑기위해서 지겹도록 우려먹는 다른공간으로의 너무나 지연되는 장면전환의 답답함.대다수의 새 식기에 대한 낭비, 이런 식기에 대해 아까움을 잘 인지하지 못하는 의식과 행동들. 음식재료에 대해서도 아까움을 잘 모르는것 같은 의식과 행동들,즉  함부로 하는 행동들. 이들이야 본인들 돈으로 마련하는것이 아니고 다 갖춰주고 다 마련해 주고 다 설치해 주고 다 준비해주니 자기 물건대하듯 애착과 소중함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것 같은 행동들이 비춰지고 있다. 이들이야 1회 출연료가 천만원 내외니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을 망각하고 이 위치에서는 돈에 대한 개념이 희박해서 작은 푼돈쯤이야 하는 의식이 많이 잠재해있는것 같은 행동들. 일부 평범한 사람들은 작은것에도 아까워하고 살피는데 이러한 위치의 삶에서 그런 소중한 의식들이 점점 무디어져 가는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본다. 



일례를 들어서 저번날 재방송을 시청하던 중 솥에 국을 끓이는 장면이 있었다.솥도 새로 마련한 새솥이다.마당에 걸어놓고 장작으로 불을 지피는 장면이었는데 솥도 어슬프게 걸어놓아 시커먼 불꽃이 솥둘레로 번져 새까맣게 타고 있는데 그것을 방관하면서 희화화 시켜 방송분량을 뽑고 있다.만일 자기물건이고 본인의 집에서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다면 당연히 장작불을 빼서 솥을 새로 정돈시켰을것이다.이런 의식과 행동들이 보통 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지고 있는것이다.분량도 좋고 재미도 좋지만 삶의 근면하고 기본적으로 취해야 할 의식과 행동을 내팽개치면서까지 해야 하는것이 아닌것이다.


이런것들을 보면서 참 씁스레한 생각이 든다.존중받는 스타로서 완벽함을 추구하는것 같지만 면면히 살펴보면 의식부재에서 나오는 너무나 경솔한 행동들이 많다.이런 스타들에 푹빠진 팬들은그저 칭찬글을 쓰고 있다.이런 문제를 제기하면 또 반박한다.이런 저런 정당성으로 말이다.농촌에 대한 수고스러움과 고민에 일조하고 동참하지 못하고 자꾸 퇴색되고 변질되어 애초 취지를 벗어나 이제는 놀고 먹기식의 작태를 벌이고 있고 이젠 고착화되어 모두가 당연시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는것 같다.만일 이러식으로 계속된다면 이제는 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바꾸어야 하고 SBS 패떳 홈피의 취지인 일손돕기라는 말은 빼버리고 다른 말로 바꾸어야 하는 것이고, 만일 이 취지의 글이 계속 사용되어진다면 시청자를 기만하는 것이고 또 실제적 대상자이고 장소제공자인 농어촌민들을 더 더욱 기만하는것이 될것이다.패떴을 보지 않고 잠깐식 재방송으로 일부를 보고 있는 필자가 본 방송을 계속 지켜보았다면 더 더욱 많은 흠결이 눈에 띄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아직도 할 말이 많은데 말이다.무조건 비방이 아니라 그 정도가 너무 심화되고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필자가 한번 피력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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