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656)

    • 민현주 새누리 원내대변인 “공무원연금법 야당 설득 어려워졌다”

    기사원문 2015.05.12 민현주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공무원연금법 개정은 꼭 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렵게 된 게 사실”이라며 비관적으로 전망했다. 11일 ‘정치 토크 돌직구’(성한용·임석규 진행·http://www.hanitv.com)에 출연한 민 의원은 “(여야가)어떻게든 합의를 해보려고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 50%를)부칙의 첨부 서류에 넣는 방안까지 갔는데, 50%를 빼고 다시 5월2일로 돌아가서 협상을 할 경우 야당을 설득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여야 협상에선 이미 진도가 상당히 나갔는데 다시 뒤로 돌아가면 야당이 이를 받아들이겠느냐는 난감함이 묻어 있다. 민 의원은 그러면서도 “어떤 방향으로 갈지 철학을 세워놓고 거기에 맞춰서 수치와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 논리를 세우기 ..

    정치 2016.04.22
    • 김무성 "증세 없는 복지 불가능"...큰 파장 불가피(2015.02.03)

    기사원문 2015.02.03 앵커 여당 당심은 비주류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에 3선의 유승민 의원이 당선되면서 앞으로 당, 정, 청 관계 격랑이 예상됩니다. 이런 가운데 김무성 대표가 오늘 국회 연설에서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고 밝혀 큰 파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증세 없는 복지, 대통령의 공약입니다. 이게 불가능하다고 여당 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이혜훈 새누리당 전 최고위원, 안형환 새누리당 전 의원과 함께 이번 새누리당 원내 대표 경선 분석해보고 앞으로의 당정청 관계도 전망해보죠. 어서 오십시오. 먼저 증세없는 복지와 관련된 김무성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이 지금 막 들어왔습니다. 먼저 이 내용을 들어보고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정치 2016.04.21
    • [인터뷰] 유승민 의원 "세금은 형평·정의 문제…법인세 성역은 아니다"(2015.02.03)

    기사원문 2015.02.03 [앵커] '경제민주화', '복지'에 이어서 이제는 '증세' 이슈까지 여당이 주도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증세 없는 복지'에 반기를 들어 온 유승민 의원의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신호탄으로 증세 문제가 향후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가 될 것이라는 게 여의도 안팎의 전망인데요. 이는 곧 최경환 경제팀과의 충돌을 예고하는 것이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현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바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에 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어제(2일)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과 함께 직접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유승민 원내대표/새누리당 : 오랜만입니다.] [앵커] 어제오늘 정치권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이 ..

    정치 2016.04.21
    • 2014년도 국정감사 외교통일위원회 회의록(2014.10.07) - 유승민 의원

    2014년도 국정감사 외교통일위원회회의록국회영상 ▶보기 피감사기관 : 외교부․한국국제협력단․한국국제교류재단․재외동포재단 일 시 2014년 10월 7일(화)장 소 외교통일위원회회의실 (10시 09분 감사개시)◯위원장 유기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헌법 제61조와 국회법 127조 및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교부와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그리고 재외동포재단에 대한 2014년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를 시작하기 전에 국정감사의 취지와 목적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국정감사는 외교부 및 산하기관 소관 사항에 대한 국정 현안 전반을 감사하는 것입니다. 국정감사의 목적은 지난 1년 동안 국가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해 온 정부기관들의..

    정치 2016.04.21
    • 이회창 대권고지 첩첩산중(윤여준.이한구.유승민)

    출처 2000.05.11 현구도대로만 가면 후보는 문제 없어... 하지만 "영남후보론" 현실화하면 끝장 지난 4ㆍ13 총선에서 1당을 차지하는 대승을 거둔 뒤 축제 분위기에 젖어 있던 한나라당이 요즘 「그들만의 리그」 준비로 부산하다. 오는 5월 31일 전당대회에서 총재 및 부총재단의 경선이 결정되자 당헌ㆍ당규 개정 작업 등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총선 과정에서부터 일찌감치 총재 경선 참여를 선언했던 강삼재 의원이 김덕룡 부총재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등 이회창 총재로는 대선 승리가 어렵다고 보는 이른바 「반창 그룹」의 전략적 제휴 움직임이 표면화되기 시작했다. 바야흐로 당권을 둘러싼 「반창 그룹」과 「친창 그룹」간의 전운이 감돌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총재 경선이 당 안팎에서 흥행에 성..

    정치 2016.04.20
    • 이정현 의원 "있는 그대로 실상 까발리면… 국민이 국회를 깨버릴 것"

    [조선닷컴] 기사원문 "저는 촌놈입니다. 오피니언 리더가 아닌 다수 유권자에게 맞춰 바닥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과거에는 후보자의 학력과 경력이 뛰어난 게 먹혔지만, 지금 유권자들은 말 안 해도 자기네 속을 잘 알아주는, 자기와 똑같은 후보를 좋아해요. 제가 노인정에 들어가면 '보일러 고치러 오셨소?'라고 물어요. 새벽 인력 시장에 가면 같이 일자리 찾으러 온 사람으로 여기다가 제 목소리를 듣고는 '어, 이정현 아니야' 하고 돌아봅니다." ―선거 막판에는 유권자들에게 "살려달라"고 울면서 매달렸다면서요? "너무 절박해서, '한 번만 더 도와달라'고 말하다가 울먹이기도 했지요. 지나가는 젊은이들이 손을 흔들어줄 때는 너무 감격해 유세차에서 많이 울었습니다." 이정현 의원은 “자기를 믿어준 보스를 배신하는 인..

    정치 2016.04.18
    • 4.13 총선 전날 지역구 후보 및 정당투표·교차투표 향방 여론조사(04.12 조사)

    ■ 여론조사결과 등록 현황 ○ 출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nesdc.go.kr) ◇ 선거명: 정기조사(교차투표 분석 ) ◇ 지역: 전국 ◇ 조사지역: 전국 ◇ 조사의뢰자: MBN ◇ 조사기관∙단체명: 리얼미터 ◇ 조사일시: 2016-04-12 13시 - 19시 ◇ 조사대상 및 표본크기: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 ▲ 조사방법: 무선 ARS 34.4%(351명)와 무선 ARS 50.1%(512명) 및 유선전화면접 6.2%(63명)과 무선전화면접 9.3%(95명) 조사 병행, 평균 응답률 5.2%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문】 오는 4월 13일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겠습니까? ● 새누리당 33.9% ● 더불어민주당 27.0% ..

    정치 2016.04.17
    • 4.13 총선 직후 여론조사, 정당지지율·대통령 지지율·대선후보 지지율(2016.04.13~14 조사)

    ■ 여론조사결과 등록 현황 ○ 출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nesdc.go.kr) ◇ 선거명: 정기조사(총선 직후 특별 조사 ) ◇ 지역: 전국 ◇ 조사지역: 전국 ◇ 조사의뢰자: MBN ◇ 조사기관∙단체명: 리얼미터 ◇ 조사일시: 2016-04-13 19시 - 22시 2016-04-14 09시 - 11시 ◇ 조사대상 및 표본크기: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4명 ▲ 조사방법: 무선 ARS 35%(356명)와 무선 ARS 35%(356명) 및 유선전화면접 5%(52명)과 무선전화면접 7%(71명) 조사 병행, 평균 응답률 4.9% ▲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 정당지지도 문】 오는 4월 13일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어느 정다을 지지하겠습니까? · 새누리..

    정치 2016.04.17
    • 4.13 총선 직후 여론조사, 대선후보 지지율∙선거 영향 요인∙정당 지지율(2016.04.14 조사)

    ■여론조사결과 등록 현황○출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nesdc.go.kr)◇선거구분: 제19대 대통령선거(정당지지율조사) ◇지역: 전국◇조사지역: 전국◇조사의뢰자: 인터넷언론 (주)데일리안 ◇조사기관∙단체명: (주)알앤써치◇조사일시:2016-04-14 10시 - 18시 ◇조사대상 및 표본크기: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38명 ▲조사방법: 무선 ARS 84%(872명)와 유선 ARS 16%(166명) 조사 병행, 평균 응답률 3.9%▲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0%p ●반기문 조사 지지율 보기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반기문 압도적 1위(45.7%), 문재인 24.6%(2016.05.27~28 조사)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차기 대통령 적합도) 문재인 전대..

    정치 2016.04.16
    • 이한구 "청와대는 하등 관계가 없고, 잘못의 是非는 역사가 평가할 것이다."

    기사원문 조선닷컴 - 與 총선 참패 따른 비판에 입 열어"청와대가 공천 개입한 적 없어… 유승민 컷오프, 후회하지 않아 공천위원장 말이 거칠다는데 솔직하게 말하는 게 맞지 않나朴대통령 독선이 敗因이라고 與 내부서도 책임 미루려고 해" 새누리당 총선 참패를 두고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이한구 의원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 의원은 15일 본지 전화 인터뷰에서 "패장(敗將)은 말이 없어야 하는 법이고 무슨 말을 해도 변명으로밖에 안 들릴 것"이라면서도 "내가 이끌었던 '개혁 공천'은 지금도 옳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새누리당 이한구 전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한구 전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달 23..

    정치 2016.04.16
    • 김무성 대표, 선거 참패 책임지고 당 대표직 사퇴

    기사원문4·13 총선에서 참패한 새누리당의 지도부가 사실상 붕괴했다. 청와대와 정부에도 인적 쇄신의 회오리가 몰아칠 가능성이 커 여권의 새판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선거 참패에 모든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새누리당 선거 참패에 대해 “많은 국민들을 실망시켜드렸다. 국민 여러분께서 심판하셨고 참패했다. 국민만 두려워해야 된다는 사실을 잊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심을 가슴 깊이 새기면서 새누리당의 모든 사고와 행동은 오로지 국민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며 “서민과 어려운 계층을 위해서 한없이 낮은 자세로 따뜻한 보수를 위해 노력하겠다. 국민이 바..

    정치 2016.04.15
    • 노 대통령 정치행보 재개하나(2004.04.18)

    기사원문 2004-04-18 열린우리당이 4.15 총선에서 압승해 과반수 의석을 확보함에 따라 한국의 정국이 크게 바뀌었고, 국회의 탄핵안 의결로 권한이 중지된 노무현 대통령이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4·15총선이 끝나자마자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행보가 분주해지고 있다. 노 대통령은 이번주 중 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의장과 김근태(金槿泰) 원내대표, 한명숙(韓明淑) 김진애(金鎭愛) 공동선대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청와대에서 회동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또 신기남(辛基南) 김명자(金明子) 선대본부장, 김원기(金元基) 조세형(趙世衡) 선대위 고문과 문희상(文喜相) 전 대통령비서실장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총선 투표일인 15일 오후 정 의장과 단독회동을 가졌고 16일에는 김혁규(金爀珪..

    정치 2016.04.15
    • 노무현 대통령 '민생·개혁법안 처리 촉구 대국민 담화문'(2007.06.27)

    기사원문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7일 국민연금법, 사회보험료 통합징수법, 임대주택법, 정부조직법, 로스쿨법 등 주요 민생.개혁법안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요청하며, 6월 임시국회 시일이 촉박할 경우 산적한 법안 처리를 위한 7월 임시국회 소집을 촉구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TV로 생중계된 '민생.개혁법안의 조속한 처리와 관련한 국회와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담화를 통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중요하고도 시급한 입법에 대해 국회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지난 4월11일 한나라당을 비롯한 6개 정당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대통령에게 개헌안 발의의 유보를 요청하면서, 4월25일까지 국민연금법, 로스쿨 법 등이 상임위에서 타결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기로 ..

    정치 2016.04.15
    • 국민 갈등 부르는 노 대통령 입(2007.06.29)

    원문 2007.6.29임기 6개월을 채 남겨 놓지 않은 노무현 대통령은 여전히 한국 사회의 최대 뉴스메이커다.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임기 말에 거의 언론에 등장하지 않거나 나오더라도 적게 취급되던 상황과 큰 대조를 이룬다.노 대통령은 연초 개헌 문제를 꺼내 3개월 간 뉴스를 주도했다. 4월 초에는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타결짓는 뚝심으로 언론에서 많은 칭찬을 받았다. 이어 기자실에 '대못질'을 하겠다는 톤으로 언론개혁을 세차게 몰아치고 있다. 참평포럼(6월 2일)과 원광대 특강(8일) 등을 하면서 선관위 판결에 대한 위헌 문제로 정국을 이끌고 있다.노 대통령은 또 점잖은 대학 총장들을 모아 놓고 '지성사회의 위기'라는 표현을 써가며 강하게 훈계했다. 그런가 하면 지역균형발전정책에 따라..

    정치 2016.04.14
    •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16대 대선 한나라당·노무현 후보 캠프 대선자금 수사

    2004.03.10 출처 대선자금 수사와 마라톤“반드시 노 캠프에 제공된 돈을 찾아내고야 말겠습니다.”불법 대선자금 수사를 진행하면서 안대희 대검 중수부장이 지인들에게 다짐하듯 자주 반복했던 말이다. 특히 5대 그룹이 한나라당과 노무현 후보 캠프에 제공한 돈이 ‘700억원 대 0원’이라는 수사 내용을 두고 편파수사 시비가 크게 일고 있을 때 그는 초조해하는 빛이 역력했다는 것이 현장 취재팀의 전언이다.검찰이 6개월여에 걸쳐 진행해오던 불법 대선자금 수사결과를 8일 발표했다. 수사 결과를 두고 여전히 편파시비가 없지는 않지만 수사팀이 그동안 노 캠프의 불법 자금을 찾아내기 위해 노심초사한 사실을 드러내는 사례들은 적지 않다. 수사대상 기업과의 협상 시도(플리바겐·Plea Bargain)에서부터 조폭과 진배..

    정치 2016.04.11
    • 대선후보 지지도 및 정당·대통령 지지율 여론조사(2위 오세훈↑)

    【리얼미터 정례 정치조사 - 2016년 3월 5주 주간집계】▣ 여론조사 결과 등록현황○출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nesdc.go.kr)◉조사지역: 전국◉조사의뢰자: MBN◉조사기관·단체명: 리얼미터◉조사일시2016-03-28 13시 - 19시 2016-03-29 13시 - 19시 2016-03-30 13시 - 19시◉조사대상 및 표본크기: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511명 ◉표본수: 최종 응답 1,511명◉응답률: 4.7%◉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5%p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40%) · 무선(60%)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 총선투표의향강한 투표 거부층 10.4%약한 투표 거부층 5.7%약한 투표 의향층 26.3%강한 투표 의향..

    정치 2016.04.01
    •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 무소속 출마 선언 유승민 의원 비판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24일(2016.03.24) 오전 10시 10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전날(23일) 밤 새누리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 이재만(전 대구 동구청장) 후보자를 단수 공천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작심한 듯 유 의원을 향해 "어제는 한 의원이 당을 떠나며 정의와 원칙을 주장했다. 권력이 자신을 버렸다며 정치적 희생양을 자처했다. 정치인들이 자기정치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이런 가치들을 함부로 가져다 인용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다음은 이 위원장의 발언 영상이다. 그 발언의 전문(全文)이다.우선 오늘 우리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결정된 사항 말씀드리겠다. 유일하게 남아있던 대구 동구을의 후보자..

    정치 2016.03.24
    • 탈당 유승민 지역구에 이재만 공천(대구 동구을)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24일(2016.03.24)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유승민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동구을에 진박의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을 단수 추천했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마지막 남아있던 대구 동구을 후보자로 이재만 예비후보를 결정했다”며 최고위에서 (추인을) 논의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제 이재만 후보는 무소속 유승민 의원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유승민 의원은 23일(2016.03.23) 밤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새누리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유승민 의원 탈당 상황(기자 회견 전문) ▶클릭 단수추천지역(1)▲대구 동구(을)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유승민 의원(3선) 지역구

    정치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