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직후 여론조사, 대선후보 지지율∙선거 영향 요인∙정당 지지율(2016.04.14 조사)

■여론조사결과 등록 현황

○출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nesdc.go.kr)

◇선거구분: 제19대 대통령선거(정당지지율조사)

◇지역: 전국

◇조사지역: 전국

◇조사의뢰자: 인터넷언론 (주)데일리안

◇조사기관∙단체명: (주)알앤써치

◇조사일시:

2016-04-14 10시 - 18시

◇조사대상 및 표본크기: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38명

▲조사방법: 무선 ARS 84%(872명)와 유선 ARS 16%(166명) 조사 병행, 평균 응답률 3.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0%p

●반기문 조사 지지율 보기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반기문 압도적 1위(45.7%), 문재인 24.6%(2016.05.27~28 조사)

■차기 대선 후보 지지율(차기 대통령 적합도)

문재인 전대표 지지율이 총선승리로 전주대비 6.0%P 상승한 28.1%로 지지율 1위를 유지함. 그 뒤를 이어 안철수대표(17.1%)>김무성(7.6%)>오세훈(7.1%)>박원순(6.8%)>김부겸(4.9%)>유승민(3.6%)순으로 조사됨.

안철수 대표 지지율도 6.2%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됨. 김무성대표와 오세훈 후보 지지율은 직전조사대비 반 토박이 났으며, 유승민의원 지지율도 0.5%P 하락한 반면, 김부겸 후보 지지율은 1.7%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됨.

【문】 다음 정치인 중에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시는 정치인이 있다면 한 사람만 선택해 주십시오.

[1]문재인 28.1%

[2]안철수 17.1%

[3]김무성 7.6%

[4]오세훈 7.1%

[5]박원순 6.6%

[6]김부겸 4.9%

[7]유승민 3.6%

[8]김문수 1.7%

[9]지지후보없음 23.2%

문재인 전대표는 20 -40대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반면에, 60대 이상에서는 단지 6.0%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지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1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호남에서는 안대표가 34.4% 문전대표 27.2%로 양 후보의 격차는 7.2%P 차로 조사됨.

 

■정당 지지도

선거여파로 더민주당이 직전조사대비 9.8%P 상승한 30.2%로 27.7%(직전조사대비 8.5%P 하락)를 얻은 새누리당을 2위로 밀어내고 1위로 등극함. 국민의 당 지지율도 3.7% 상승한 21.5% 로 조사됨. 호남에서 더 민주 지지율은 38.5%. 국민의 당은 42.5% 로 양당의 격차는 4.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됨. 

직전조사대비 더민주 지지율은 14.9%P 상승한 반면, 국민의당 지지율은 3.9%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됨.

【문】 현재 지지하고 있는 정당은 어디이십니까?

 

[1]더불어민주당 30.2%

[2]새누리당 27.7%

[3]국민의당 21.5%

[4]정의당 7.5%

[5]지지정당없음 13.1%

■20대 총선 후보결정 기준

20대 총선 후보결정에 가장 영향을 미친 것은 22.8%가 박근혜대통령> 18.1%가 소속정당> 13.0%가 문재인 전대표> 1.0%가 양당이 싫어서 순으로 조사됨. 그러나,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는 박근혜 대통령과 소속 정당이 주요기준이 된 반면, 더민주층에서는 문재인 전대표와 박대통령이 주요기준이며, 국민의당 지지층에서는 양당이 싫어서와 호남홀대와 친노패권이 주요 기준이라고 응답함.

【문】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 후보 결정을 위해 가장 영향을 미친 것은 무엇입니까?

[1]박근혜 대통령 22.8%

[2]소속정당 18.1%

[3]문재인 전 대표 13.0%

[4]양당이 싫어서 10.0%

[5]언론보도 6.6%

[6]호남홀대와 친노패권 4.9%

[7]현역의원 2.0%

[8]신인 2.1%

[9]기타 20.4%

클릭 ▶박 대통령 지지율·대선후보 지지율(안철수, 문재인 제치고 1위)·정당 지지율(2016.04.26~28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