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盧 대통령의 당(黨籍) 변화

○ 2003.9.29 민주당 탈당

○ 2003.11.01 열린우리당 출범

○ 2004.5.20 열린우리당 입당

○ 2007.2.22 열린우리당 탈당선언

○ 2007.2.28 열린우리당 탈당신고서 제출


○ 2004.02.24 취임 1주년 방송기자클럽 회견 '선거개입' 발언

내가 선거에 관심이 많다. 내가 우리당에 표를 줄 수 있는 일이면 합법적인 일은 다 하고 싶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개가 공천이 됐고 어디가 유리한지, 불리한지 전혀 모르고 있다. 내가 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당이 할 일이다. 그래서 내가 분석을 안해보고 있다. 우리당이 몇석이 될지 모른다. 대통령을 뽑았으면 나머지 4년을 밀어줘서 제대로 하게 해줄 것인가, 아니면 흔들어서 내려오게 할 것인가를 결정해줄 것으로 본다.”


⇒ 선관위 대통령 선거중립 의무 위반 출처

2007.06.08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재임 중 세 번째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공직선거법을 위반했거나 위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제재를 받았다.

⇒ 대통령을 어찌해야 하나

2007.06.06

盧 대통령 집권 말기 직무수(職務遂行) 평가 (2006~2007)

<한국갤럽> 관련 여론조사 보기 클릭


 대통령 지지율 20.2% 취임후 최저 기록 출처

2006.06.05

 

한국갤럽 조사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에 대한 지지도가 대통령 취임 이후, 열린우리당 창당 이후 각각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래픽>노무현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도

 

요즘 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느냐란 질문으로 측정한 노 대통령 지지도는 20.2%였다. 노 대통령 지지도는 올해 들어 독도 발언등 대일 강경대응으로 다소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5·31 지방선거의 패배로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 2007신년특집 大選 여론조사조선일보·한국갤럽 여론조사

2007.01.01

 

대통령 잘 못한다” 79%지지한다” 12%

 

⇒ 노대통령 잘못한다” 80%대 처음 넘어 출처

2007.01.11

 

조선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9일 전국 성인 7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80%를 넘어섰다.


 

이 조사에서 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 13.4%, ‘잘못하고 있다’ 80.1%, ‘보통이다’ 2.9%, ‘모름·무응답’ 3.6%였다. 지난해 1226~27일 갤럽조사와 비교할 때 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12.3%)와 부정평가(79.3%)가 모두 조금씩 높아졌다.

 

⇒ 대통령 국정 평가 살림살이 나빠졌다” 52%사회 분열됐다” 75%  출처

2007.02.21 

 

가장 잘못한 일 부동산 정책 미흡가장 많이 꼽아 대통령 잘한 일 없다” 31%, “모르겠다” 31%

우리 국민의 5명 중 4명 가량은 노무현 대통령 취임 이후 4년 동안 빈부격차가 커지고 사회가 분열됐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 살림살이등 여론조사 (2007.02.19).pdf


◎ 참여정부 말기 재·보궐 및 국회의원 선거 결과

재보선 '() 필패(必敗) 징크스' 16년만에 깨질까 출처

2009.10.10

 

'10·28' 대진표 확정여야, 선거운동체제 돌입

대통령 지지율 60% 넘어도 혼자만으로 이긴 적 없어

민주 "안산 등 4곳 승리 기대" 이기든 지든 역학구도 변화

 

각 당이 10·28 재보선 공천자를 속속 확정하면서 '미니총선'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이번 재보선은 수도권 2(수원 장안, 안산 상록을), 강원(강릉), 충청(증평·진천·괴산·음성), 경남(양산) 등 전국에서 고루 이뤄지기 때문에 전국적인 민심을 확인할 수 있다.

 

'재보선 참패' 징크스 변화 올까



이번 선거의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여당이 승리하는 재보선이 될 수 있느냐이다. 한나라당은 9일 경남 양산에 출마한 박희태 전 대표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정몽준 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했다. 10일에는 강원 강릉에 내려가는 등, 공식 선거운동은 15일부터 시작하지만 이미 사실상 선거 운동 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4월 재선거에서 05 참패를 당했던 한나라당은 이번 재보선에서 양산과 강릉, 그외 한곳 이상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만약 이 목표만 달성해도 여당으로선 대성공이고, 국정 운영에 탄력이 붙게 된다.

 

재보선에서 여당이 승리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는 게 역대 전적에서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노무현 정권의 여당은 재보선에서 한 석도 얻어 본 적이 없다. 김대중 정권도 몇 석은 얻었지만 이겨본 적이 없다. 이번에 한나라당이 이긴다면 19936월 민자당 이후 처음으로 여당의 재보선 승리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김영삼·김대중 대통령 국정지지도가 60%에 달할 때조차도 여당이 다른 당과의 연합공천 없이 단독으로 승리한 적은 한 번도 없다.

 

, 당내 역학구도 바뀔까

 

민주당은 안산과 증평·진천·괴산·음성에서는 안정적 승리를, 나머지 수원과 양산, 강릉에서 두곳 정도의 추가 승리를 기대하고 있다.

 

문제는 민주당이 선거에서 이기든 지든 당 역학구도에 적잖은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선거 결과에 정세균 대표 자신의 정치적 명운(命運)이 걸린 것은 물론이고, 정 대표가 '옹립'한 각 지역의 거물급 선대위원장들의 정치적 앞날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우선 작년 7월 취임한 정 대표는 미디어법 투쟁 후유증과 당 지지율 정체로 리더십 위기를 겪고 있다. 재보선 결과가 나쁠 경우 비주류로부터 조기 전당대회 요구를 받게 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이기면 내년 지방선거까지 주도권을 확실히 쥐게 된다. 정 대표는 수원, 안산, 경남 양산에 각각 손학규 전 대표, 김근태 전 대표,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 거물급 인사를 선거대책위원장으로 내세웠다. 작년 총선 낙선 이후 칩거해 온 손 전 대표는 수원에서 측근인 이찬열 후보 지원에 나서고 있다. 수도권에서 승리를 엮어낼 경우 당내 위상이 높아지면서 화려한 복귀의 발판을 만드는 셈이 된다.

 

김 전 대표는 무소속 임종인 후보의 출마로 야권 후보가 분산된 안산에서 '재야출신 대표주자'로서의 권위를 다시 확인해 재기의 기회를 얻게 되느냐가 관심이다. 친노(親盧) 송인배 후보가 출마한 경남 양산에선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 그룹의 좌장격인 문재인 전 실장이 나서서 '친노 세력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이들의 성패(成敗)는 본인은 물론이고 그들을 따르는 '세력'의 부침으로 직결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자유선진당은 9일 증평·진천·괴산·음성 보궐선거 후보로 정원헌 한국 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장을 확정했다.

2006.07.26 ·보궐선거(4)



2006.10.25 ·보궐선거(9)


2007.04.25 ·보궐선거(3)


2007.12.19 ·보궐선거(13)


2008.04.09 18대 국회의원선거(299) *MB 17 就任(2008.02.25)  44일째 날임.


◎ 참여정부 말기 지방선거 결과

선거 한 두번 지는건 중요한 것 아니다

2006.06.03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5·31 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이 참패한 것과 관련, 선거 한 두 번 지는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취지로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중앙부처 정책홍보관리실장 등 홍보 책임자 111명이 참석한 토론회를 주재, 제도와 문화 수준이 나라의 미래를 결정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 참석자는 노 대통령은 이번 지방선거의 참패를 거론하는 가운데 이를 민심 흐름의 변화로 보아야 한다는 식으로도 얘기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캐나다 보수당이 150석에서 20석까지 줄었다가 13년 후 다시 집권했다. 왜 몰락했나. 부가세 올리려다가 그랬다. 부가세 올리는 것이 불가피했는데, 당시 캐나다 국민 의식 수준이 받아들이지 못했다는 골자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의 다른 참석자는 노 대통령은 또 짧게 보지 말고 길게 봤으면 좋겠다. 참여정부 바뀌더라도 현재 정부와 언론의 관계, 건강한 긴장관계의 기본 골조가 유지됐으면 좋겠다고도 했다고 전했다. 노 대통령은 이제 뭐 좀 손에 익을 만하니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식의 말도 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당국자는 노 대통령은 이런저런 정치적 상황의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국가 경영의 시스템이 중요하다는 식의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책홍보전략회의는 주 1회 운용돼 왔으며 그 중 월 1회는 총리가 주재해 왔다. 이 회의는 국민들에게 정책을 전달하는 기능을 언론 독주에만 맡기지 말고 정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차원에서 범정부 차원의 홍보전략을 논의하는 회의다. 노 대통령이 이 회의를 주재한 것은 처음이다.

 

2006.05.31 4회 지방선(地方選擧)


·도지사 선거(16)

·도의회 의원 선거(655)


··군의 장 선거(230)


··군의회 의원 선거(2513)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거(78)


기초의원 비례대표 선거(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