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례대표제
비례대표제란 정당이 각각 의석을 획득하는 것이 유권자로부터 얻은 득표수를 거의 똑같이 반영되게 함으로써 비례성을 확보하는 대표방식이다.
비례성이 반영된 득표수를 보통 득표할당량(quata)이라 하는데, 예를 들어, 득표할당량이 2,000표일 경우 당선된 후보자는 최소한의 오차범위 내에서 각각 2,000명의 유권자의 선택을 반영하는 것으로 본다.
비례대표제는 소수대표제에 비하여 유권자의 의사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의정치의 이상에 보다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비례대표제는 다양한 사회적 균열을 정치적 세력으로 투영하기 위한 노력으로 고안되었으며 정당제도의 발달과 더불어 20세기에 들어와 시작되었다.
○ 대표결정 방법의 종류
■ 제20대 총선(2016.4.13.수) 국민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18명 (남 9명|여 9명)
◆ 1~10번
○1번 신용현(여·55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 2번 오세정(남·63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 3번 박주현(여·52 국민의당 최고위원)
○ 4번 이상돈(남·64 국민의당 공동선대위원장)
○ 5번 박선숙(여·55 국민의당 선대위 총괄본부장)
○ 6번 채이배(남·41 좋은기업지배연구소 연구위원)
○ 7번 김수민(여·1986년 출생 30세|청년여성 디자인벤처 창업가)
- 충북 청주 한벌초등학교
- 충북 청주 봉명중학교
- 충북 청주 일신여자고등학교
-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과 학사
- 국민의당 홍보위원장
- 브랜드호텔 대표이사
∞ 공식사이트
∞ 페이스북
▸ 중앙선관위, 국민의당 비례대표 김수민 의원 불법정치자금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고발(2016.06.09)
○ 8번 이태규(남·52 국민의당 선대위 전략홍보본부장)
○ 9번 김삼화(여·53 전 여성변회 회장)
○ 10번 김중로(남·65 예비역 육군 준장)
◆ 11~18번
○ 11번 장정숙(여·65 전 서울시의원)
○ 12번 이동섭(남·59 전 태권도연합회 회장)
○ 13번 최도자(여·61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회장)
○ 14번 임재훈(남·49 국민의당 선관위 조직사무부총장)
○ 15번 김임연(여·48 대한장애인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장애인)
○ 16번 정중규(남·58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공동대표·장애인)
○ 17번 이미현(여·56 여성유권자연맹 수석부회장)
○ 18번 김현옥(남·51 국민의당 부산시당 위원장)
※ 이번 4.13 총선(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이 비례대표 후보로 최종 18명을 낙점하고 선거결과 정당득표율 26.7%로 의외의 승리를 거둠으로써 순번 13명까지의 비례대표 후보가 당선이 되었다.
▲ 김근식 경남대 교수(통일위원장)와 이성출 예비역 대장(안보·통일 전문가)
후순위 번호를 제안받자 거절한 이성출 전 육군 대장, 정동영 후보에게 전주병 지역구를 양보한 김근식 경남대 교수(통일위원장)는 10번을 제안 받았으나 거절했다(*대신 10번을 받은 김중로 전 육군 준장이 당선이 되었다). 12번에 배정되자 난동을 부렸던 이동섭(전 민주통합당 서울 노원병 지역위원장) 후보도 결국은 당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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