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朴槿令)
1954.06.30(萬 60세) 서울生
*원래의 본명은 근영(槿暎)이었으나 1993년에 서영(書永)으로 개명하였고 2004년 다시 근령(槿令)으로 바꾸었다.
○ 학력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작곡과
○ 가족(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
•부모: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차녀
•언니: 박근혜 대통령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
○ 경력
•2011.11 ~ 2012.12 한국여성바둑연맹 총재
•2011.10 ~ 2012.02 세계바둑표준화협회 이사장
•2011.04 ~ 2012.09 한국재난구호 총재
•2009.11 ~ 2013.02 대한댄스스포츠실업연맹 총재
•2008.04 ~ 2008.04 한나라당 충북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1997 한나라당 입당
•1992.06 어린이교통안전협회 총재
•1990.12 ~ 2007.08 육영재단 이사장
(* 박근혜 육영재단 이사장이 물러나고 1990년 12월 이사장직을 넘겨받았다. 2008년 재정 부실과 파행 운행 등 이유로 박근령의 이사장 승인이 취소됐다. 언니 박근혜 대통령과 육영재단 문제 등으로 사이가 멀어졌다.)
○ 박근령 전 이사장은은 육영재단에서 괴한의 피습을 당하기도 했다.
* 기사 발췌 (2008.01.11字)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76053
"2007.11.29 육영재단 이사장인 박근령씨가 재단 사무실에 난입한 괴한들로부터 구타를 당해 모처 병원에 입원중이다. 박 이사장과 현 이사 6명이 법률 및 정관 위반으로 행정법원으로부터 승인 취소처분을 받았지만 이들은 물러나지 않자, 일부 세력들이 40여명의 괴한을 동원, 27일 오후 1시 능동에 있는 육영재단 이사장 집무실 벽을 뚫고 난입했다. 이과정에서 박 이사장은 강제로 사무실에서 끌려나가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해 서울 모처 병원에서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일부 언론에서 폭행을 주도했던 인물은 박근혜 전 대표의 경호팀장을 지낸 k모씨라고 보도하며 박 이사장의 '피습' 사실을 긴급 타전했으나, 이상하게도 관련 내역은 특정 인터넷신문 몇 군데에서만 잠시 보도됐고 이마저도 며칠 후 웹 상에서 사라져, 박 이사장의 폭행 사건은 사실이 아닌 '오보'였던 것으로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그러나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박근령과 약혼 관계인 신동욱 백석문화대 교수가 "지난해 11월경 박 이사장이 정체 불명의 괴한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육영재단에 난입한 괴한들로부터 부상을 입은 박 이사장은 서울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증거 사진과 진단서도 확보해 둔 상태라고 밝혔다."
* 박 전 이사장은 오랫동안 박근혜 대통령과의 불화로 사이가 소원(疏遠)하였지만 2012.12.14 제18대 대선에서 박근혜 지지를 선언했다.
○ 선거 출마 이력
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남편 신동욱의 공화당 비례대표1번으로 출마했으나 정당 득표수 12,295표(득표율 0.05%)를 얻는데 그쳐 낙선했다. • 관련 ▶4.13 총선 각 정당별 득표율·지역구·비례대표·총 의석수(20대 국회의원)
②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보은군·옥천군·영동군에 출마했으나 선거일 이틀전에 사퇴를 하였다. (*한나라당에 맞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함)
○ 결혼
○1982년 풍산금속(現 풍산그룹) 류찬우 사장의 장남 류청 PMX인더스트리(풍산의 미국법인) 사장과 결혼했으나 6개월 후 이혼을 했다.
○이후에 14세 연하인 신동욱(申東旭) 백석문화대 광고마케팅 학부 겸임교수를 만나 2007년 2월 4일 약혼을 하고 2008년 10월 13일 결혼(재혼)했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신동욱은 약혼시절 제18대 총선해인 2008 한나라당 중랑을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
□ 신동욱(申東旭)
- 1968.02.14(陰 1968.01.16) 경남 산청生
•금서국민학교
•경호중학 입학후 2학년 전학 부산 사상중학 졸업
•부산 성도고등학교 학생회장
•부산 경상전문대학 방송연예과
•남서울대학 광고홍보학과 야간부 3학년에 편입(2001.02 졸업)
•호서대 벤처전문대학원
•1998년 결혼, 2004년 1월 이혼
•2008.10.13 現 박근령과 결혼(재혼)
#남편 신동욱은 박근혜 대통령의 홈페이지에 비방글을 올려 명예훼손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기도 했다.
•육영재단 이사장이던 부인 박근령이 재단을 떠나게 되자 2009년 2월부터 5월까지 박 전 위원장 미니홈피에 박 전 대표가 배후 역할을 했다는 등의 비방글을 40여차례 게시하였고, 이에 박 전 대표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고, 2010년 1월 구속기소돼 2012.02.16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권기만 판사) 1심(2010고단111) 재판에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이후에도 박근혜 전 후보에 대한 허위 보도자료를 만들어 기사화되도록 한 혐의로 2011년 9월에 추가 기소되어 2012.07.06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이완형 판사) 재판(2012고단2707)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2012.08.16 서울중앙지법 형사1부(합의부·재판장 이원형 부장판사) 항소심(2012노880) 재판에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의 명예훼손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이 항소심은 앞서 두 사건을 병합해서 형량을 정한 것이다.
•2012.09.10 검사가 상고(2012도10862) 했으나, 대법원(제3부·주심 이인복 대법관)은 2012.11.29 상고기각판결을 내려 원심이 확정됐다.
○ 박근령의 논란
박근령은 2015년 8월 일본 언론과의 특별대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에 대해 계속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이웃을 탓하지 말고 위안부 할머니나 어머니를 위로하고 사는 것이 중요하다.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과 지원은 한국 책임이다”
그리고 일본의 신사 참배를 “한국 외교부 등이 문제 삼는 것이 내정간섭이라고 생각한다. 혈손이 어떻게 부모를, 자신의 선조를 참배하지 않겠느냐. 아베 총리께서 야스쿠니 신사 참배하시면서 앞으로 또 전쟁을 일으켜서… 이렇게 참배하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 그리고 2016. 08. 23 박근령 사기혐의 보도
‘특별감찰관법’의 감찰 대상자는 대통령의 배우자 및 4촌 이내 친족과 대통령비서실의 수석비서관 이상의 공무원이다.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지난달 7월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그의 지인 A씨를 사기 혐의로 김수남 검찰총장에게 고발했다고 한다. 이 날은 우수석에 대한 감찰이 시작된 날이기도 하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부장 한웅재)에 배당되어 수사중이며 적용법조는 사기((詐欺))라고 한다. 검찰은 피해자 등을 조사한 뒤 박 전 이사장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02) 530-3114
※ 2017. 3. 21 검찰에 출석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맡은 검사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한웅재 형사8부장•이원석 특수1부장이다. 박 전 대통령의 여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도 2016. 7. 21. 사기 혐의로 형사8부에 배당되어 한웅재 부장검사에게 조사를 받았었다.
○ 한웅재 (韓雄在 1970.10.19 · 47세 · 서울生)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8부장(사시 38회 · 사법연수원 28기)
- 단국대학교 부속고등학교
- 서울대학교대학원 법학 수료
- 前 인천지검 검사
- 前 부산지검 특수부 검사
- 前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前 대검찰청 공판송무과장
- 前 대검찰청 형사1과장
- 前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 現 서울중앙지검찰청 형사8부 부장검사
※ 2002년 이명재 전 검찰총장 장녀와 결혼
○ 이원석 (李沅䄷 1969.05.14 · 48세 · 광주生)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1부장(사시 37회 · 사법연수원 27기)
- 서울 중동고등학교
- 서울대하교 정치학과
- 前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 부부장검사
- 前 대검찰청 주앙수사부 검찰연구관
- 前 대검찰청 수사지휘과 과장
- 前 중앙지검 주요경제범죄조사단 특수 1부부장검사
- 現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 부장검사
박 전 이사장이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으로부터 돈을 빌렸는데 아직 그 일부를 상환하지 못했다 한다. 피해자는 특별감찰관실에 진정을 내면서 박 전 이사장이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자신의 신분을 과시하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한다. 특별감찰관실은 박 전 이사장을 이미 사무실로 불러 조사도 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남편 신동욱은, 박 전 이사장(아내)이 육영재단에서 물러난 후 수입원이 없고 소송비가 많이 들어 생활이 어려워질 정도로 궁핍해졌다. 지금 국민연금 28만원을 받아서 산다. 2013~2014년 1억원을 빌렸다가 절반 정도인 약 5600만원을 변제하고 나머지 원금에 대해서는 이자를 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 전 이사장이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의 사실은 없다고 했다.
남편 신동욱은, “지금 아내 재산이 전혀 없고 부채만 8억원 정도고 이 사실을 민정수석실에 누차 얘기했다. 차용당시 아내가 생활이 어려우니 돈을 융통해줄 수 있겠느냐 해서 지인에게 빌렸다. 그런데 돈 빌려준 사람이 사기로 신고한다는 게 뭔가 이상하지 않나. 단지 채무 불이행 상태일 뿐이다. 집사람 말로는 그냥 도움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앞으로 이런 식으로 걸면 한도 끝도 없다. 집사람이 금전적 도움을 받은 곳이 어디 한두 곳이겠는가.” 라고 했다.
생활비 조달과 관련해서는 “집사람은 동생인 박지만 쪽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나는 본가 쪽에서 도움을 받아 생활한다.” 고 했다.
청와대는 이번 사안을 개인 차원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박 대통령과 근령씨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왕래가 끊긴 사이고 현 정부 출범 이후 권력 주변의 접근이 철저히 봉쇄된 상태였다. 이번 문제는 철저히 개인적 차원이지 권력형 비리와는 거리가 멀다”고 말했다.
박 전 이사장은 2011년 9월 최모씨 등과 함께 육영재단 주차장 임대 계약금 명목으로 피해자 등으로부터 7000만원을 받았고 이후 육영재단 소송과 관련해 변호사 비용이 필요하다며 추가 계약금으로 2300만원을 받았으나 임대관계가 성립되지 않았고 돈의 반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기혐의로 기소돼 2015년 대법원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특별감찰관은 앞서 8월 18일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해 직권남용 및 횡령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수사의뢰를 한바 있다.
↘ 관련 글
▶ (이석수)특별감찰관 추천과 임명절차(특별감찰관법·시행령)
▶ 이석수 특별감찰관, 어느 특정언론과 감찰내용 통화했나?
박근령 부부가 현재 여러 경제 지원이 끊겨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지난 전적이 말해주듯 그나마 명색이 있어 어찌 천하게야 살겠는가? 목구멍이 포도청이 아니라 그보다 더 고귀한 위신이 포도청이라 하지 않을수 없거늘 권력도 무심하게 끈 떨어진 뒤웅박 신세라 이제 그 영광의 천수가 다한 것 같으니... 결국 인생은 그런 것이 아닌가! 딸각발이짓이 지금 가당찮기나 한건가? 결국 올것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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