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체, "경제활성화법안 반드시 처리출처

2016.02.23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경제 7단체는 23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난항을 겪던 선거구 획정기준 합의가 오늘 오전 타결된 만큼 국회는 남은 임시국회 일정동안 경제활성화 법안 입법 처리에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경제계는 이날 낭독한 성명서를 통해 최근 우리 경제는 주력산업의 부진과 내수침체로 성장잠재력이 약화되면서 앞날을 장담하기 어려운 경쟁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고 있다우리 경제가 활력을 회복하고 진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굴과 투자확대에 온 힘을 모아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이 2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경제활성화 법안 입법촉구 경제단체 공동성명서를 낭독하고있다. (왼쪽부터 소한섭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장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전하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동응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본부장)

 

경제계는 이어 온 국민이 바라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국회에 상정되어 있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등 경제활성화 법안의 처리가 시급한 과제라며 경제회복을 염원하며 서명에 동참한 146만 기업인과 국민의 뜻을 헤아려 경제활성화 법안을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대한상의 이동근 상근부회장, 전경련 이승철 상근부회장, 무협 김정관 상근부회장, 중기중앙회 소한섭 본부장, 경총 이동응 전무, 중견련 박양균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133만 명 서명부 국회 전 출처

2016.02.22



경기 회복 열망’ 133만인 서명 국회 전달

 

-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본부, 133만인 서명부 새누리·더민주당 전달

- 서명운동 1달 만에 133만 명 동참 ... 기업인, 시민 등 각계 각층 참여

- “경기회복 바라며 한 줄 한 줄 동참한 민심의 무게, 국회 무겁게 받아들여야

 

글로벌 경기 악화와 북한 리스크 등으로 국내 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국민의 뜻이 국회에 전달됐다.


관련 사이트

경제활성화 법안 진행상황(30건중 처리 23, 폐기 1, 미처리 6)


관련 내용 경제활성화 관련 노동개혁 5(4) 법안·기타 법안과 그 내용



➊ 계류기간: 2년 이상 6(미처리)



✺ 6개 법안 내용보기

 



❷ 계류기간: 처리완료 24(공포 23, 폐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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