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甲濟
새누리당 국회의원 선거 후보 공천에서 배제된 현역 의원들 중 조해진, 주호영, 진영 의원은 黨論을 거부하고 국회 마비 사태를 부른 국회법 개정(자칭 국회선진화 조항)에 반대표를 던졌던 인물이다. 이 행동이 이번 공천 심사 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던 모양이다. 2012년 5월2일 국회본회의 표결 때 국회법 개정에 반대한 의원은 48명이었다. 나쁜 짓을 한 사람들이 많은 속에선 잘한 일을 한 게 오히려 불리할 수가 있다.
강기갑 고승덕 권성동 권영길 김기현 김낙성 김무성 金先東 김성동 김영선 김재경 김창수 김학용 김혜성 박보환 박준선 배은희 변웅전 신상진 신영수 심재철 안경률 안상수 안형환 안효대 윤상현 윤진식 이경재 이범래 이성헌 이정선 이회창 임동규 정두언 정몽준 정양석 정의화 정진섭 조문환 조순형 조전혁 조해진 주호영 진영 최병국 최종원 홍희덕 황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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