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ovel design of ship structures using aluminum sandwich panels”
- 저자 : 이용욱
- 형태사항 : xiii, 96 p. ; 26cm
- 학위논문사항 : 학위논문(박사)– 釜山大學校 : 造船工學科 1997. 8
- 발행국 : 부산
- 언어 : 한국어
- 출판년 : 1997
-
소장기관 :
2014.05.01
세모 그룹 근무 경력 논란,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세모 그룹 근무 경력으로 논란에 휩싸인 이용욱 해양경찰청 정보수사국장이 결국 경질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0일 TV 조선은 “이용욱 정보수사국장은 세월호 침몰 사건 초기 수사를 지휘했으며 해경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구원파 신도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1일 새벽 이용욱 국장은 진도구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모 그룹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적이 없다. 등록금은 개인 사비로 해결 했다. 저는 실무자였고 거기는 오너였기 때문에 그런 관계가 전혀 없었다"고 강력 부인했다.
그러나 지난 1991년부터 7년간 세모그룹에서 일했으며 10년 넘게 구원파 신도였던 사실은 인정했다.
이에 1일 해양경찰청은 세모그룹 근무 경력으로 논란이 된 이 국장을 경질, 김두석 국제협력관을 신임 정보수사국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국장은 본청 국제협력관으로 보직 이동되었다.
해양경찰청은 1일 이용욱 국장을 국제협력관으로 전보시키고 진도 수색 구조 현장에서 배제했음을 알렸다.
이용욱 국장의 자리에는 김두석 국제협력관이 정보수사국장으로 배치됐다.
논란의 중심에 선 이용욱 해경 국장은 1일 새벽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근무 당시에는 구원파 신도였지만 퇴사 후 인연을 끓었다”고 밝혔다.
또 “당시 나는 실무자고 유병언 전 회장은 오너였기 때문에 관계가 전혀 없었다. 97년 이후에도 만나거나 전화를 한 일이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결국 이런 수순으로 가는구나”,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세모그룹 출신이었다니 놀라울따름이다”, “이용욱 해경 국장 경질, 과거 구원파 신도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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