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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택 30만호 공급] 3기 5개 신도시(왕숙·교산·계양·창릉·대장) 및 81개 중소규모 택지 안내
지난 2018년 아파트를 비롯한 주택의 준공 물량은 전국 62만7000호로 2017년(56만9000호)대비 10.1% 증가했다. 5년 평균(47.4만호) 대비로도 32.2% 늘었다. 2005년 준공 물량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다. 수도권은 32만9000호로 전년 2017년보다 16.7%, 지방은 29만8000호로 3.7% 각각 증가했다. 주택 준공물량이 급증한 데는 박근혜 정부가 건설 경기 부양에 나서면서 지난 2014년 이후 연평균 50만호 이상이 착공된 데 따른 것이다. 2014년 7월 최경환 경제 부총리가 부임하였고, 각종 경기부양책을 마련하였다.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지난 2018년 전국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 건수는 모두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