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1 출처 조갑제닷컴 나라걱정

오늘도 광화문에서 시위가 벌어지고 있군요. 참 답답한 심정입니다. 누가 최순실 게이트 오보 총정리하였다고 해서 옮겨 봅니다. (오늘 현재 날짜로 정리) 저도 진짜인 줄 알고, 박근혜 대통령이 이상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이 허무맹랑한 소식을 생산하는 매스컴이 정상이 아니군요. 이런 헛 소문을 믿고, 더욱 시위에 열광입니다.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고일반 매체는 특히 조중동은 이 사실들을 종합하여 보도한 사례가 전혀 없습니다.

최순실 두 재단 돈 횡령

-최소 운영비(20-30) 외 두 재단의 돈(750)은 현재 그대로 있음.

[JTBC 특종] 태블릿, 독일에서 최순실이 사용하던 것을 쓰레기통에서 주워오다(10.26)

- 국민일보 11. 2. “검찰, 태블릿은 독일 아닌 한국에서 주워 온 것

[경향신문 단독 보도]“최순실, 한진 조양호 회장 독대직접 돈 요구”(2016. 11. 16)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최순실 독대한 적 없다" 시사포커스(네이버뉴스 검색)

최순실 아들, 청와대 5급 행정관으로 특혜 근무 논란(서울경제 10.30 외 네이버 검색 관련도순 기사만 275건이 검색됨)

-최순실은 아들이 없음

최순실 대통령 행세국무회의 직접 관여(동아일보 11.07 외 네이버 검색 관련기사 19)

-검찰 최순실과 정호성 비서관 통화녹음 내용에 그런 것 없다부인

박대통령 대기업 총수 독대를 통해 기업 민원 수용 대가로 재단 지원 요청(조선일보 11.10)

-대기업 총수들 대가성 없다고 증언. 문화융성사업에 대한 협조임(국정조사 청문회)

박대통령 면도칼 피습 당했을 때 최순득 집에 머물렀다(조선일보 10.31 외 네이버뉴스 관련도순 12건 검색)

- 장시호, 대통령이 집에 온 적 없다고 증언(국정조사 청문회)

검찰 “‘통일대박은 최순실 아이디어” (SBS 뉴스 11.13 외 네이버뉴스 관련도순 80건 검색)

- 2013620일 제 16기 민주평통 간부위원 간담회에서 처음 나온 말. 당시 한 참석자가 신창민 교수가 통일은 대박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냈다라는 말을 듣고 그 후 기조연설에서 활용한 것임.

조인근 연설기록비서관 연설문이 이상하게 바뀌어 돌아온다”(머니투데이 10.26)

-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음. 실무진이 초안 작성하고 부속실이 마무리했다(국정조사 청문회)

“JP, '박대통령, 5천만 국민 달려들어도 하야는 안 할 것‘”(노컷뉴스 11.14 외 네이버뉴스 관련도순 20건 검색)

- JP “시사저널의 최초 보도는 왜곡 과장된 것으로 법적 대응할 것임

최순실이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 때 대통령 전용기에 동승했다(채널A의 보도가 허위였다는 뉴스기사가 39건이 검색되고 있음)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일본 차병원에서 줄기세포 시술 받았다

- 아들의 줄기세포 치료 가능성 타진, 본인은 면역치료 받았음(국정조사 청문회)

장시호 개설 대포폰 6개 중 1개를 대통령이 사용했다.

-장시호 대포폰 개설한 적 없음(국정조사 청문회)

고영태 친인척 대한항공 인사 청탁

- 고영태, “고모씨 친척 아니며, 청탁한 적 없음”(국정조사 청문회)

최순실 연설문 고치는 게 취미

-최초 발설자로 알려진 고영태가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함(국정조사 청문회)

김기춘 전 비서실장, 대승빌딩 자주 드나들어

-대승빌딩 간 적 없음(국정조사 청문회)

차은택, 보안손님으로 청와대 출입 및 대통령 독대

-독대한 적 없음. 청와대 방문 시, 통상적 검문 절차 거쳐 방문(국정조사 청문회)

장시호, 비덱 2대 주주

-1주도 가지고 있지 않음(국정조사 청문회)

논현동 사무실에서 최순실 차은택 고영태 등과 비선실세 모임 가짐. 이성한 주장

-차은택은 참여한 적 없음, 고영태도 참석한 적 없고 단 이성한한테 들은 적은 있음(국정조사 청문회)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실현되도록 도와준다주술적 미신에 빠진 듯..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중 한 대목

정호성 녹음파일 최선생님언급, ‘10초만 공개해도 촛불이 횃불이 될 것

-검찰, ‘정호성 녹음파일 관련 보도는 너무 나갔고, 그 내용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발표

정유라 KEB 하나은행 불법 대출

-금융감독원이 불법 위법 정황 없는 것으로 확인

최순실, 인천공항사장 조달청장 인사 개입

-조직도나 양식이 청와대 것과 유사해서 개입했다는 허황된 주장, 인사 개입했다고 날조 주장된 곽모씨는 비서관에 선임되지도 않음

미르재단 평균연봉 1

- 5천만 원이 안됨(조윤선 장관, 관련 자료를 국회에 제출)

최순실 언니 최순득 박 대통령과 동기동창

- 최순득은 성심여고를 졸업하지 않았음.

국정농단 녹취록 77개 존재

- 미르재단 사무총장 이성한은 일반 회의 녹취록이라고 말함.

최순실 임신한 적 없다

-주진우가 퍼뜨렸는데 정유라가 박 대통령 딸이라는 루머에 대해 주진우는 페이스북에 사과의 글 게재함.

조윤선 장관, 김성주 MCM 회장과 8선녀

-전혀 사실이 아님, 법적 조치를 고려중임(조윤선, 김성주)

최순실 대역설

-사법당국 지문대조로 확인함.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일로 이런 주장이 언론에 나온다는 것이 황당함.

황교안 총리 해고 통지를 문자로 받았다고?

-한 네티즌의 장난글로 시작한 해프닝, 청와대와 총리실 그렇지 않다고 부인

미국 외교문서에 최태민을 한국의 라스푸틴으로 평가했다?

- 한국 정가에 그런 소문이 있다고 루머를 전달한 수준임.

트럼프가 박근혜-최순실 조롱 연설

- 당일 트럼프 연설에 그런 내용이 없음. 한 네티즌이 페이스북에 올린 장난글로 시작한 것임

정아름 늘품체조 차은택과 친분이 있어 만들었다?

-차은택과 개인적 친분 없었고 경력 10년의 정아름에게 체조 제작을 부탁해 성사된 것임

한국마사회장이 최순실과 전화 통화하는 사이?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최순실과 일면식도 없다. 법적 조치 하겠다.”고 함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을 통해서 외부 의료기관에서 프로포폴 처방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대통령이 최씨를 통해 영양제, 비타민 주사 등을 대리 처방 받은 사실은 진료기록부를 통해 밝혀졌지만, 프로포폴 같은 마약류 의약품이 처방된 일은 없었다고 최종 발표

안종범 현대자동차에 외압, 차은택 광고회사에 63억원 규모의 광고를 밀어줬다

-현대자동차는 실제 광고 규모는 13억 원이라고 해명. 일감 나누기 차원에서 업체 선정

박 대통령 차움병원에서 길라임이란 가명을 사용하며 진료 받았다

-‘길라임은 직원이 만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