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4(2016.02.24) 현역의원 평가에서 현역의원 10명을 다가오는 총선 공천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지난해 1118일 기준 현역 의원 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 하위 20%에 해당되는 25명 중 불출마자 4명과 탈당자 11명을 제외한 10명이 컷오프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노영민 의원은 지난달까지 정상적으로 의원 평가 작업을 마친 뒤 최근 불출마를 선언해 이번 명단에 들어갔.


왼쪽 시계방향으로 비례대표 백군기, 홍의락, 김현, 임수경 의원. 지역구 문희상, 신계륜, 노영민, 유인태, 전정희, 송호창의원.

 

1차 컷오프 대상자(10)

 

지역구의원(6)

노영민(3선 충북 청주시흥덕구을)

문희상(5선 경기 의정부시갑)

신계륜(4선 서울 성북구을)

송호창(초선 경기 의왕시과천시)

유인태(3선 서울시 도봉구을)

전정희(초선 전북 익산시을)


비례대표의원(4)

김현

백군기

임수경

홍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