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전 대표는 차제에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 뇌물비리 사건에 대해서도 진상을 밝혀라
2017.03.13 정준길 대변인 ▶링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캠프 홍보본부장을 맡은 손혜원 의원이 지난 3월 9일 한 팟케스트에 출연해 ‘故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가 계산된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정청래 전 의원, 손혜원 의원이 대화 중, 정 전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이 계산된 승부사지만 자살은 계획된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이에 대해 손 의원이 반박하며 “계산한 거지”라고 말하며, 노 전 대통령이 “내가 여기서 떠날 때 여기서 모든 일을 끝날 거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발언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렸다.
당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박연차 게이트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도된 죽음으로 수사 자체가 중단되었다고 의심할 수 있음을 문 전 대표의 핵심 인사들이 스스로 인정하는 충격적인 발언이다.
아직도 공소시효가 남아 있다.
지금이라도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 일가 640만 달러 뇌물 사건을 다시 수사하여 그 가족의 죄상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그리고 당시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전 대표도 스스로 폐족을 선언했던 그 절박한 심정으로 진상을 낱낱이 국민에게 고하여야 한다.
2017. 3. 13.
자유한국당 대변인 정준길
■ 문재인, 노 전 대통령 기획자살설 진상을 밝혀라[
2017.03.13 김경숙 부대변인 논평 ▶링크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캠프 홍보본부장을 맡은 손혜원 의원이 지난 3월9일 한 팟케스트에 출연해 ‘故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가 계산된 것’이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졌다.
손 의원은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임시방편으로 홍보본부장직에서 물러났다.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 총선 당시 손혜원 의원을 홍보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손 의원은 얼마 전 대통령 성희롱 그림을 국회에 전시한 표창원 의원과 함께, 대표적인 ‘문재인 키즈’로 불린다.
표창원에서 손혜원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문 전 대표가 참으로 사람 보는 눈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번 손 의원의 ‘설화(舌禍)’는 또 하나의 ‘문재인 인사 참사’로 기록될 것이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는 말이 있다.
영입한 인사들이 하나 같이 자질 미달, 인격 미달인 문 전 대표가 또 어떤 참사를 불러올지 오늘도 국민들은 불안불안하다.
그리고 손 의원이 말한 노 전 대통령 기획자살설의 진상을 그 누구보다 문 전 대표가 잘 알 것이다.
그 진상을 국민 앞에 공개하라.
2017. 3. 13.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김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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