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대한문으로 24!

오는 12월 24일 오후 4시 대한문 일대에서 탄핵기각 촉구대회를 개최하는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  “17일 헌법재판소 대집회에서 우리는 보았습니다애국보수라 자칭하는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은 시민들이 한 손에는 태극기, 다른 한 손에는 장미를 들고, 두 눈 가득 눈물 괴인 채 청와대까지 행진하면서 기적을 연출하는 모습을이라며 이제 거짓과 선동의 촛불과 정의와 진실을 호소하는 태극기는 분명히 대비되기 시작했다17일 안국역 집회를 평했다. 탄기국은 예수 탄생의 기쁨을 태극기로. 당일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관계로 목사님의 예배도 준비됩니다라며, 당일 현장에서 야광 태극기를 준다고 밝혔다.

빈자요. 그래도 큰소리 울리는 자들 황금이 찬란하지는 않을망정 목구멍이 포도청이겠느냐. 목구멍 때도 못 씻기우고 처절한 몸부림 뿐이다. 최선을 다했노라 그러나 그 잘못은 나일 뿐이다. 거창하게 사사건건 국가에 딴지를 걸진 않는다

“24, 크리스마스 이브, 추억의 시청 앞 덕수궁 대한문, 거기에서, 거기에서 밤 하늘 가득 빛 낼 태극기를, 밤에도 빛나는 태극기를 정의와 진실에 목 마른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 모두 모여 흔듭시다라며 탄기국은 아아... 지금 당장 죽어도 가슴에 품을 태극기. 내 사랑하는 밤하늘에 빛나는 태극기로 이 난국의 밤을 환하게 밝혀야 됩니다라며 분명히 대비될 것입니다. 저들의 거짓 100만과, 우리의 진실 100만은 분명히 대비될 것입니다. 바로 님의 참여로 이 기적이 가능해지는 것이라고 했다. 탄기국은 가슴 속 태극기 손에 들고 가자, 가자, 승리의 길을 가자라고 독촉했다.

이번 야간 집회는 좌파와의 세대결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는 점에서 최대규모가 될 전망이다.

보도자료 24일 밤, 같은 시간대에 좌우 진영의 본격적인 세대결이 펼쳐 질 것입니다.

【6차 탄핵무효 집회】

 주최주관 탄기국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일시 : 24일 오후 4 (*본행사는 7)

 장소 : 서울시청 앞 대한문

 오시는 법 : 지하철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

다음 전술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가 진짜 중요합니다. 물론 공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가 출사 이후 최초로 중원으로.... 그것도 촛불이 불타는 야간에 진출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기고 싶습니까? 지고 싶습니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민심입니다. 이 민심을 획득하는 쪽이 결국 승리합니다.

12월 24 (토요일오후4시 대한문에서 서울의 중심이 미어터지도록 모여 주십시오!

▲ 《 12월 24일 토요일 밤 》 대한문 광장 '태극기 집회' VS 광화문 광장 '촛불집회'


□ 24일 밤좌우 진영의 본격적인 세대결이 벌어집니다

24일 밤좌파들은 광화문 근처에서 집회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탄기국(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탄핵무효 집회 측에서는 시청 앞 대한문 앞각각 야간 집회가 벌어집니다.

좌파 측은 주로 촛불집회를 하지만애국시민 측은 태극기 집회를 합니다.

그동안 야간집회 때 쓸 수 있는 태극기가 없어서 고민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탄기국에서는 밤에도 빛을 낼 수 잇는 야광태극기와 LED 태극기를 준비하여 촛불집회와 대응하려 합니다.

저희는 이를 '누가 누가 잘 하나'로 이름지었습니다과연 누가 준법 집회를 하며과연 누가 더 많이 모이는지 …

저들은 걸핏하면 100만을 말합니다한 마디로 굉장히 웃기는 이야기입니다.

하도 말이 안 되니까지하철 탑승숫자기지국 중계숫자 등 각종 변명을 늘어 놓습니다.

대한민국 박사모 페이지 가기 http://cafe.daum.net/parkgunhye


그래서 이번에는 확실히 대비될 것입니다진짜 100만이 어떤 건지 보여주거나부족할 경우어느 진영이 더 많이 나오나를 직접 보여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24일 이후부터는 100만이니 60만이니 하는 헛소리는 함부로 하지 못 할 것이 아니냐...는 것이 저희 탄기국의 생각입니다.

어떻게 그 많은 인원이 모이느냐구요간단합니다.

좌파와는 달리 저희는 돈을 두고 인원 동원을 하지 못합니다인터넷에서는 이미 좌파들의 동원체계가 다 폭로 되었습니다그런 식으로는 저희가 할 수 없습니다돈이 없으니까요.

심지어는 야권에서는 국고인 정당지원금까지 풀었는 모양이지만새누리당에서는 저희에게 한 푼도 안 보태 줍니다물론 저희도 지방에서 저희 회원들을 상대로 전세버스를 동원하기는 하지만모두 후원금의 범위 내에서나 가능한 대수만 올라옵니다그것도 달랑 버스비만 지원될 뿐입니다밥값조차 회원들이 1만원 2만원 회비를 부담하면서 올라옵니다.

그런데 어떻게 저 많은 인원이 나오느냐구요그것이 좌우의 차이점입니다.

순수하게 신문광고를 보고또는 인터넷, SNS 등을 보고 자발적으로 나오시는 분들입니다이것이 진짜 시민의 힘입니다.

▲ "신의한수" 1217일 헌법재판소 탄핵무효 집회 채널가기 https://goo.gl/JprmNW


진실을 보도해 주십시오지금까지 저희는 보도자료를 돌리지 않았습니다그만큼 세가 약했으니까요그러나 1, 2, 3, 4, 5차 집회를 하면서 시민들이자발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고이제 보도자료를 돌려도 욀 때가 온 것 같아 보도자료를 씁니다.

정론직필 기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12.19

탄기국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

대변인 정광용

기자 여러분!

본 집회는 탄기국(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집회로, 박사모에서 주최하는 행사가 아닙니다.

지금까지는 마치 박사모 단독 행사인 것처럼 보도해도 용인했지만, 오늘부터는 반드시 <탄기국 주최/주관> 임과 <52개 참여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있음을 명백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17일 백만송이 장미 헌재앞 집회에 모였던 그 많은 분들 중, <탄기국 산하단체의 회원은 고작 30% 내외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한 일반 애국시민들>임을 분명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본 집회는 맞불집회가 아니라 태극기 집회입니다. 이 점도 분명히 해 주십시오.

협조요청】 태극기를 비출 수 있는 손전등 등, 발광체는 모두 들고 나오세요.

1. 중앙본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야광 태극기는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후원금 예산에 따라 제작하다보니, 숫자 역시 한정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무한정 쓸 돈도 없지만, 그렇게 쓸 수도 없습니다. (대량생산에는 아직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2. 그러나 참가 예상 인원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준비한 야광 태극기 숫자가 턱없이 모자랄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손전등 등 발광체를 가지고 오십시오. 그래서 일반 태극기 수 십 만개를 준비하여 이를 보충하기로 했습니다. 이 일반 태극기에는 발광체는 부착되어 있지 않지만, 옆에 있는 참가자님들이 손전등이나 기타 발광체를 모두 들고 나와... 이 일반 태극기를 비추어주면 효과는 같습니다. 다만 후레쉬는 반드시 옆에 있는 태극기를 비추어야지, 위로 비추면 절대 안됩니다.

4. 아울러 각자 준비할 수 있는 LED 부착 태극기를 최대한 준비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셔도 됩니다.)

5. 또한 참가자 전원은 핸드폰 바탕화면에 태극기를 다운받아 오십시오. 야간에는 이것도 멋있고,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6. 참가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16.12.22

탄기국 산하단체

대한민국 박사모 중앙회장 정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