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결과 등록 현황

출처: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nesdc.go.kr)

선거명: 정기조사(총선 직후 특별 조사 )

지역: 전국

조사지역: 전국

조사의뢰자: MBN

조사기관단체명: 리얼미터

조사일시:

2016-04-13 19- 22

2016-04-14 09- 11

조사대상 및 표본크기: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4

조사방법: 무선 ARS 35%(356)와 무선 ARS 35%(356) 및 유선전화면접 5%(52)과 무선전화면접 7%(71) 조사 병행, 평균 응답률 4.9%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정당지지도

오는 413일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어느 정다을 지지하겠습니까?

· 새누리당 31.8%

· 더불어민주당 30.3%

· 국민의당 24.1%

· 정의당 8.3%

· 기타 정당 3.3%

· 없음/잘 모름 2.2%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국정운영을 얼마나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잘하는 편 24.0%

· 매우 잘함 11.6%

· 잘 못하는 편 17.3%

· 매우 잘못 40.5%

· 모름/무응답 6.6%

국정수행 잘함 35.6%

국정수행 잘 못함 57.8%

여야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다음 여야 차기 대선 주자 13명 중 가장 지지하는 정치인 한 사람만 선택해 주십시오.

1.문재인 22.0%

2.안철수 16.7%

3.김무성 10.9%

4.오세훈 10.9%

5.박원순 10.6%

6.유승민 4.7%

7.안희정 4.0%

8.홍준표 2.6%

9.이재명 2.3%

10.심상정 2.1%

11.김문수 1.9%

12.남경필 1.6%

13.정몽준 1.2%

출처 REALMETER 2016-04-14

[20대 총선 특별 리얼미터 4월 2주차 주중동향] 

與 참패野 대승정당·대통령·대선주자 지지율 대격변

더보기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123석 원내 제1당 부상국민의당의 38석 확보 등 야당의 대승과 여당의 참패로 마무리된 가운데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급락한 반면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급상승했고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상임대표가 동반 상승해 나란히 1위와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긍정 35.6%(4.1%p), 부정 57.8%(4.5%p)

– 새누리당의 선거 참패에 따른 지지층 이탈 가속화로 급락작년 7월말 이후 8개월 반 만에 30%대 중반의 최저 지지율로 내려앉아

– 호남충청경기·인천과 20, 60대 이상, 40대에서 크게 하락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특별조사(13일 오후 7~10, 14일 오전 9~11)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여당인 새누리당의 총선 참패에 따른 지지층 이탈이 가속화되며 4월 2주차 주중집계(11~13대비 4.1%p 급락한 35.6%(매우 잘함 11.6%, 잘하는 편 24.0%)로 작년 7월 31(34.7%) 이후 약 8개월 반 만에 최저치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 역시 4.5%p 급등한 57.8%(매우 잘못함 40.5%, 잘못하는 편 17.3%)로 50%대 중후반으로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2주차 주중집계 13.6%p에서 8.6%p 벌어진 22.2%p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6.0%에서 0.6%p 증가한 6.6%.

박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광주·전라(6.9%p, 2주차 주중집계 23.0%투표후 특별조사 16.1%), 대전·충청·세종(6.8%p, 43.6%36.8%), 경기·인천(5.1%p, 38.2%33.1%)과 부산·경남·울산(4.1%p, 45.6%41.5%), 20(9.8%p, 21.7%11.9%), 60대 이상(9.5%p, 68.5%59.0%)과 40(3.5%p, 31.4%27.9%) 등 대부분의 지역과 연령대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31.8%(2.1%p), 더민주 30.3%(3.3%p), 국민의당 24.1%(2.4%p), 정의당 8.3%(0.2%p)

– 새누리당총선 참패의 직격탄 맞으며 수도권과 충청권, 60대 이상과 20대에서 큰 폭으로 하락새누리당 당명 교체 후 최저치로 내려앉아

– 더민주수도권 압승과 영남강원충청 등 전 지역에서의 의석 확보로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서며광주·전라경기·인천충청권과 PK, 60대 이상과 20대에서 큰 폭으로 상승, 30%대 넘어서

– 국민의당호남 압승 기반 38석 확보하며 서울과 PK, 2040세대와 60대 이상에서 결집하며 20%대 중반으로 상승창당 이후 최고 지지율 기록

정당지지도에서는총선에서 원내 제1당을 더불어민주당에 내어주고 참패한 새누리당이 4월 2주차 주중집계 대비 2.1%p 내린 31.8%로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교체한 2012년 2월 13(31.9%)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서울(6.5%p, 2주차 주중집계 32.2%투표후 특별조사 25.7%), 대전·충청·세종(5.9%p, 36.9%31.0%)과 경기·인천(4.8%p, 31.7%26.9%), 60대 이상(8.4%p, 60.7%52.3%)과 20(7.9%p, 21.3%13.4%)에서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도권의 압승과 영남강원충청 등 거의 전 지역에서 의석을 확보해 원내 제1당으로 올라선 더불어민주당은 3.3%p 오른 30.3%로 30%대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경기·인천(6.8%p, 2주차 주중집계 26.9%투표후 특별조사 33.7%), 대전·충청·세종(6.6%p, 33.5%40.1%), 광주·전라(3.9%p, 29.8%33.7%)와 부산·경남·울산(2.1%p, 26.2%28.3%), 60대 이상(6.9%p, 11.5%18.4%)과 20(5.6%p, 37.7%43.3%) 등 대부분의 지역과 연령대에서 상당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에서의 압승을 기반으로 38석을 확보한 국민의당 역시 2.4%p 오른 24.1%로 20%대 중반으로 올라서며 창당 후 최고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당의 지지율은 광주·전라(1.7%p, 2주차 주중집계 47.4%투표후 특별조사 45.7%)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서울(9.4%p, 16.6%26.0%)과 부산·경남·울산(2.4%p, 15.2%17.6%), 20(6.1%p, 17.4%23.5%), 30(3.1%p, 16.2%19.3%), 40(3.0%p, 25.0%28.0%)와 60대 이상(2.4%p, 20.2%22.6%) 등 대부분의 지역과 연령대에서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0.2%p 소폭 내린 8.3%를 기록했고무당층은 5.2%에서 3.0%p 감소한 2.2%로 집계됐다.

문재인 22.0%(1.6%p), 안철수 16.7%(1.2%p), 김무성 10.9%(1.6%p), 오세훈 10.9%(4.9%p)

– 문재인선거 종반 전략적 투표’ 호소하며 핵심적 역할수도권충청권, PK 등 다수의 지역에서 선두로 나서며 1위 이어가

– 안철수국민의당을 승리로 이끌며 오세훈 전 시장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서호남에서 1위 유지

– 김무성새누리당의 참패로 10%대 초반으로 하락하며 오세훈 전 시장과 공동 3위 기록

– 오세훈지역구 선거에서 낙선하며 급락김무성 대표와 공동 3위로 내려앉아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상임대표가 지지층을 결집시킨 반면김무성 대표와 오세훈 전 시장의 지지층은 이탈하며향후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가 형성될 조짐이 나타났다.

선거 종반 전략적 투표를 호소하며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에 핵심적 역할을 한 문재인 전 대표는 4월 2주차 주중집계 대비 1.6%p 오른 22.0%로 1위를 이어갔다문 전 대표는 서울(22.2%), 경기·인천(26.0%), 대전·충청·세종(29.2%), 부산·경남·울산(22.1%)에서 선두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 지원유세로 국민의당을 승리로 이끈 안철수 상임대표 역시 1.2%p 오른 16.7%로 오세훈 전 시장을 밀어내고 2위로 올라섰다안 상임대표는 광주·전라(28.0%)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의 참패에 직면한 김무성 대표는 1.6%p 하락한 10.9%로 10%대 초반으로 내려앉으며 오세훈 전 시장과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선거에 낙선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 역시 4.9%p 급락한 10.9%를 기록하며 김무성 대표와 공동 3위로 내려앉았다오 전 시장은 대구·경북(23.0%)에서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박원순 시장이 10.6%로 5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4.7%로 6위에 올랐고다음으로 안희정 지사가 4.0%, 홍준표 지사가 2.6%, 이재명 성남시장이 2.3%,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1%, 김문수 전 지사가 1.9%, 남경필 지사가 1.6%, 정몽준 전 대표가 1.2%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8.5%.

이번 특별조사는 2016년 4월 13일 오후 7시부터 10, 14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0%)와 유선전화(4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응답률은 4.9%이다통계보정은 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4월 2주차 주중집계는 2016년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무선전화(60%)와 유선전화(40%) 병행 임의걸기(RDD) 방법으로 조사했고응답률은 4.9%이다통계보정은 2015년 12월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일간집계는 ‘2일 이동 시계열(two-day rolling time-series)’ 방식으로 11일 1,507, 12일 2,011, 13일 1,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응답률은 11일 5.2%, 12일 4.7%, 13일 4.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1일 ±2.5%p, 12일 ±2.2%p, 13일 ±2.5%p이다일간집계의 통계보정 방식은 주간집계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