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추산 5만을 70만이라고 또 거짓말한 중앙일보!

최순실 사건 관련 오보와 조작이 가장 많은 언론사인 중앙일보의 joins.com이 또 언론임을 스스로 포기하였다.

초기화면의 제목은 <X-MAS '기쁘다 탄핵 오셨네' 추위 속 70만 촛불축제 즐겼다>이다. 기사 본문을 읽어보면 이게 거짓말이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에 따르면 이날 오후 630분 기준 주말 9차 촛불집회가 전국곳곳에서 열린 주말 7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광화문광장에만 60만 명이 모였다. 경찰은 이날 촛불집회의 경우 서울 36000, 지방 17000명 등 전국적으로 53000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중앙일보의 제목은 국가기관 추산 인원보다 10배 이상 부풀린 것이다. 주최측 추산이라는 표시도 없이 자신들이 확인한 사실인양 조작하였다.

중앙일보는 주한미국대사관도 消燈으로 촛불시위중의 이벤트에 동참하였다는 기상천외의 조작을 한 언론이다. 이 신문 창업자인 李秉喆 선생이 저승에서 눈을 감지 못하고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