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례대표제

비례대표제란 정당이 각각 의석을 획득하는 것이 유권자로부터 얻은 득표수를 거의 똑같이 반영되게 함으로써 비례성을 확보하는 대표방식이다.

비례성이 반영된 득표수를 보통 득표할당량(quata)이라 하는데, 예를 들어, 득표할당량이 2,000표일 경우 당선된 후보자는 최소한의 오차범위 내에서 각각 2,000명의 유권자의 선택을 반영하는 것으로 본다.

비례대표제는 소수대표제에 비하여 유권자의 의사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의정치의 이상에 보다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비례대표제는 다양한 사회적 균열을 정치적 세력으로 투영하기 위한 노력으로 고안되었으며 정당제도의 발달과 더불어 20세기에 들어와 시작되었다.

○ 대표결정 방법의 종류

■ 제20대 총선(2016.4.13.수) 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14명 (남 7명|여 7명)

◆ 경쟁명부 비례대표후보자 개표결과(1인 1표에 의한 득표순|10명)

1번 이정미(50·여) 부대표

2번 김종대(50) 전 '디펜스21플러스' 편집장

3번 추혜선(45·여) 전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

4번 윤소하(55) 전남도당 위원장

5번 김명미(51·여) 전 부대표

6번 조성주(38) 당 미래정치센터 소장

7번 이현정(37·여) 국토환경연구소 책임연구원

8번 이영석(46) 당 장애인위원장

9번 정호진(44·여) 전 서울시당 위원장

10번 양경규(47) 전 민주노총 공공연맹 위원장

◆ 비경쟁명부 비례대표후보자 개표결과(각 1인별 찬반투표|4명)

11번 오현숙 정의당 전북도당 상임위원장

12번 강드림 대안예술주점 인간실격패 대표

13번 이혜원 정의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14번 홍부기 고려에스아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