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례대표제

비례대표제란 정당이 각각 의석을 획득하는 것이 유권자로부터 얻은 득표수를 거의 똑같이 반영되게 함으로써 비례성을 확보하는 대표방식이다.

비례성이 반영된 득표수를 보통 득표할당량(quata)이라 하는데, 예를 들어, 득표할당량이 2,000표일 경우 당선된 후보자는 최소한의 오차범위 내에서 각각 2,000명의 유권자의 선택을 반영하는 것으로 본다.

비례대표제는 소수대표제에 비하여 유권자의 의사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의정치의 이상에 보다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비례대표제는 다양한 사회적 균열을 정치적 세력으로 투영하기 위한 노력으로 고안되었으며 정당제도의 발달과 더불어 20세기에 들어와 시작되었다.

○ 대표결정 방법의 종류

■ 제20대 총(2016.4.13.수) 민중연합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4명 (남 2명|여 2명)


1번 정수연(여·27) 전 전국약학대학학생회협의회 의장 · 현 민중연합당 대변인

2번 이대종(남·49) 전 전국농민회총연맹정책위원장 · 현 민중연합당전북도당위원장

3번 전종덕(여·44) 전 전라남도 도의원 · 현 보건의료노조광주전남지역본부장

4번 이성일(남·46) 전 충북지역일반노동조합위원장 · 현 민중연합당충북도당공동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