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후보 총선 공약 출처 경남신문
❶ “장유·율하·내외 웰빙타운 특구 조성”
김해에 행정구를 설치하고 장유·율하·내외동을 웰빙타운 특구로 조성할 것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김해시의 2035년 인구 100만명 목표에 대비, 도시 경쟁력확보를 위해 가장 먼저 추진해야 할 것이 행정체계 개편”이라며 이같이 제안했다. 또 웰빙특구를 통해 장유 율하·내외동과 해반천, 대청천, 율하천, 조만강을 힐링문화공간으로 연결하고 반룡산에는 힐링공원, 조만강 인근에 멀티스포츠파크를 조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❷ “친환경 에코국가산단 유치하겠다”
“김해에 ‘친환경 에코(ECO)국가산업단지’와 경남 유일의 식품산업단지, 첨단 융·복합 소재 산업을 유치해 뿌리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27일 공약했다. 이 후보는 “현재 53만명에 육박하는 김해인구는 향후 100만명까지 늘어날 것이고 이에 따라 많은 일자리 수요가 생길 것”이라며 이같이 약속했다.
그는 “식품산업단지는 식품관련법에 따라 많은 제한을 받고 있는 업종으로, 단지 조성과 함께 타 지역 식품가공업체의 유치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중소기업들이 강소·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제 등 관련 지원을 확대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❸ “율하에 어린이 장난감 박물관 건립”
김해 장유율하 2택지개발 예정지구에 ‘어린이 장난감 박물관’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영화 속 슈퍼 히어로 캐릭터와 스포츠 선수들의 피규어들을 갖춘 장난감 전시장과 애니메이션 역사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어린이 장난감 박물관을 건립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무한한 상상력을 길러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장난감 병원도 설립해 무료로 수리해 줘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당선
■김경수
※소명서
■김경수 후보 총선 공약 출처 경남신문
❶ “과밀지역 주차공간 확보하겠다”
김해시 내외동 지역공약으로 △인구 과밀 지역 주차 공간 확보 방안 마련 △일명 ‘먹자골목’ 공영주차장 건립 △임호체육시설 내 화장실·산책로 추가 조성 △연지공원 가로등 추가 설치 등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매주 경제, 교육, 복지, 교통, 문화분야별로 5대 비전 정책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조만간 세부 실천 과제를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내외동을 시작으로 읍·면·동별 현안과 민원을 듣고 해당 지역별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❷ 김경수 김해을 후보] “부자감세 철회·무상급식법 추진”
의정활동 ‘4대 약속’과 ‘더 좋은 김해’를 위한 세부 실천과제 80개를 발표했다. 김 후보는 “지난해 12월 15일 예비후보 등록 후 3개월 보름이 넘는 시간동안 많은 김해시민을 만났다”며 “그동안 준비해온 김해 비전과 현장 민심을 반영해 더 좋은 김해를 위한 세부 실천과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악화된 지방재정의 정상화를 위한 부자감세 철회 △상생의 경제생태계 구축 △가야역사문화복원 사업의 국가사업화 △안정적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한 학교급식법 개정 등 4대 의정 목표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 서민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❸ “남해고속도로 율하지역 IC 신설”
장유3동과 주촌면 공약을 발표했다. 장유3동에는 △남해 제2고속도로지선 진출입 율하지역 IC 신설 △돼지축사 악취문제 해결 △과대과밀교실(관동초·수남초·율하초) 해소 △상업지역 주차면 확보 및 시간대별 탄력주차 확대를 약속했다.
또 주촌면 주요 공약사업으로 △골든루트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 △난개발 공장지대 정비 및 주거대책 마련 △양동산성 복원사업 조기 완료 등을 제시했다.
❹ “장유 대청공원·생태하천 조기 조성”
△장유 대청공원 조기 건립 △기후테마공원 시설 확충 △창원터널, 불모산터널 실시간 교통안내판 설치 △반룡산 둘레길 조성 △대청천 생태하천 조기 조성 등 장유2동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삼문마을과 장유 e-편한 세상 주변 생태하천 공사가 지연됐다”며 “부족한 사업비 확보로 대청천 생태하천을 조기 완공해 주민들이 안락하게 휴식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내 집 앞 둘레길을 통해 반룡산 주변을 건강·힐링 타운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누리당 당선자총회(總會) 그리고 김병준의 쓴소리 특강(特講) (0) | 2016.05.11 |
---|---|
로스쿨은 노무현 정권의 진보귀족들이 한건주의로 만든 것 (0) | 2016.05.11 |
헌법재판소, 시민단체의 낙선운동 금지는 합헌(박원순의 낙천·낙선운동 '총선시민연대' ) (0) | 2016.05.07 |
[국립묘지 안장절차] 국립호국원의 안장·이장 신청 안내(영천·임실·이천·산청호국원 등) (0) | 2016.05.07 |
미국 전문가들의 평가: "韓日 핵무장 능력은 어마어마하다." (0) | 2016.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