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3(2016.03.13)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지역 20곳에 대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20곳 중 18곳의 후보자가 확정됐는데, 1차 경선 결과 현역의원 9명이 승리했다. 현역 의원 중 박성호(경남 창원 의창), 윤명희(경기도 이천) 의원 등 2명은 패배했다.

 

다음은 경선 승리 9명의 현역의원이다.

김희정(부산 연제구)

이현재(경기 하남시)

이강후(강원 원주을)

김동완(충남 당진시)

이철우(경북 김천시)

김광림(경북 안동시)

김성찬(경남 창원시진해구)

박대출(경남 진주시갑)

김재경(경남 진주시을)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이 확정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서울(2)

동대문구을 박준선

중랑구을 강동호

 

부산(1)

연제구 김희정

 

경기도(5)

의정부시갑 강세창

안암시 동안구갑 권용준

광명시을 주대준

하남시 이현재

이천시 송석준

 

강원도(1)

원주시을 이강후

 

경북(3)

김천시 이철우

안동시 김광림

구미시갑 백승주

 

충남(1)

당진시 김동완

 

경남(4)

창원시 의창구 박완수

창원시 진해구 김성찬

진주시갑 박대출

진주시을 김재경

 

제주(1)

제주시갑 양치석

 

박빙의 승부를 보여 결선 여론조사를 하는 지역은 2곳이다. 

지역별로 압축된 후보는 다음과 같다.

 

충북(1)

제천시 단양 권석창 엄태영

 

경북(1)

경주시 김석기 정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