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656)

    • 부산 가덕도·경남 밀양 신공항 결국 백지화, 결론은 김해공항 확장 왜? 스케치!

    출처 2016.06.21 왜 가덕도도 밀양도 아닌 김해공항인가? "경제성, 안전성 때문" 정부가 영남권 신공항을 백지화하고 김해공항 확장을 결정한 이유는 경제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기존 공항 확장이 가덕도와 밀양 신공항 후보지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김해공항 확장 방안은 정부 용역을 맡았던 ADPi(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의 4가지 시나리오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환경·접근성·운영 등의 지표에 가중치를 부여해 만든 4가지 시나리오에서 총 1000점 만점에 김해공항은 최소 818점, 최대 832점을 받았다. 반면 가덕도는 495~678점, 밀양은 640~722점을 받았다. ▲21일 프랑스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 장 마리 슈발리에 수석 엔지니어가 신공항 입지 선정 연구결과를 발..

    정치 2016.06.21
    • 돌직구쇼 이숙현이 서울메트로 이사? 황당한 출연과 발언(구의역사고 박원순에 대해?)

    2014년 7월 3일자 돌직구쇼 게시판에 어느 한 분이 올린 박원순 시장의 낙하산 관련 글이다. 이숙현 서울메트로 사외이사의 낙하산 인사가 언급되고 있다. 박원순표 야당 낙하산? 서울시청 1급 이상 공무원 7명 중 대부분은 박원순 선거운동을 한 사람이다. 심지어는 지난해 노량진 수몰사고로 물러난 행정부시장마저 서울시 공무원으로 있다가 퇴직후 참여연대 활동을 했던 사람이다. 서울시 농약급식은 박원순의 마피아들(원피아)들의 비리의 시작일 뿐이다. 그 외 서울대공원장에 홍대 앞에서 인디밴드하던 안영노를 서울대공원장에 임명, 심지어 노량진 수몰사고의 최고책임자인 정연찬 서울상수도사업본부장을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윤리경영실장으로 임명했다. 1. 김형주 정무부시장 : 박원순 선거캠프, 전 열린우리당 의원 2. 기동민 ..

    정치 2016.06.15
    • 박근혜 대통령 제20대 국회 개원 연설 전문(영상)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20대 국회 개원연설을 통해 “구조조정이 절체절명이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는 조선산업의 경우 역량과 기술력이 위축되지 않는 선에서 선제적이고 원칙적인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업 문제에 대해 박 대통령은 보완대책을 꼼꼼하게 만들겠다며, 국회가 혜안을 가지고 뒷받침해달라고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20대 국회에 대해서는 ‘국정운영 동반자’로서 “국회와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국정운영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전 국회를 방문, 정세균 국회의장 등 여야 대표 등과 대화하고 있다.야당 지도부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모두 기립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기립은 했지만 박수는 치지 않았다. 박 대..

    정치 2016.06.13
    • 제20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정세균(더불어민주당), 부의장 심재철(새누리당) ·박주선(국민의당) 선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9일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당선됐다. 14년만의 야당 국회의장 선출이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20대 국회 본회의 첫 안건으로 상정된 국회의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해 287명의 의원이 투표한 가운데, 찬성 274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은 9일 오전 11시 국회의장 후보로 6선의 정세균 의원을 선출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총 투표 참석자 121표 가운데 71표를 얻어 35표를 얻은 문희상 의원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제치고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박병석 의원은 9표, 이석현 의원은 6표를 얻었다.(#여야 3당이 전날 회동에서 국회의장은 원내 제1당인 더민주가 맡기로 합의함에 따라 정 의원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무기..

    정치 2016.06.12
    • 흑산도 여교사 성폭행 사건 관련 각 정당의 공식 논평(새누리·더불어·국민·정의)

    ❶새누리당제목 [브리핑] 6월 6일 원내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 - 여교사 성폭행 사건 관련2016.06.07김정재 원내대변인은 6월 6일 원내 현안관련 서면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여교사 성폭행 사건 관련 여교사 성폭행 사건은 금수만도 못한 여성 인권 유린행위이다. 강남역 묻지마 살인 사건 이후 채 한 달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여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경찰 당국은 사전공모 여부 등을 철저히 수사하여 일벌백계해야 할 것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나지 않도록 낙후지역의 치안상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이 사건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최악의 교권유린이라는 점에서 국민들에게 말할 수 없는 충격을 주고 있다. 동료 여교사들의 정신적인 충격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 2016.06.10
    • 중앙선관위, 국민의당 비례대표 김수민 의원 불법정치자금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고발

    ■ 국민의당 억대 뒷돈 의혹… 지도부 개입했다면 핵폭풍(2016.6.10)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13 총선 과정에서 억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국민의당 비례대표 김수민(30)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총선 때 당 사무총장을 맡았던 박선숙 의원과 왕주현 전 사무부총장에 대해선 불법 정치자금 수수를 사전에 논의·지시한 혐의로 고발했고, 관련 업체 대표 2명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서부지검은 이날 선관위가 고발한 업체 등 6곳을 압수 수색했다. 국민의당 당사 압수 수색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이 사건에 연루된 김수민 의원의 지도교수인 서울 모 대학 교수도 출국 금지했다. ▷관련 내용 ▲ 논란의 중심에 선 2명 ..

    정치 2016.06.10
    • 박 대통령 지지율 30%대 중반회복,정당지지율 새누리·더민주 박빙,대권후보 지지율 반기문·문재인 박빙(2016.5.30~6.3 조사)

    By realmeter 2016.06.06 리얼미터 6월 1주차 주간집계(5월 30일~6월 3일, 무선 6: 유선 4 비율, 전국 3,031명)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대선후보 지지도 정례조사에 처음 포함된 가운데, 여야 경쟁주자 대부분의 지지층을 흡수한 반 총장이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1위에 올랐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지지층을 잠식당하며 10%대 초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5월 4주차부터 시작된 반기문 총장의 지지층 결집 효과와 아프리카·프랑스 방문 관련 보도가 이어지면서 30%대 중반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새누리당 역시 반기문 총장의 지지층 결집 효과와 혁신비대위 출범으로 당내 갈등이 잦아들면서 2주 연속 30%대의 지지..

    정치 2016.06.06
    • 박근혜 대통령 아프리카 3개국·프랑스 국빈방문(10박 12일) 마치고 귀국

    2016.06.05 청와대 누리집 10박 12일간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국빈방문 마치고 귀국 아프리카 3개국과 프랑스 국빈방문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아프리카와 프랑스 모두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상생의 협력 체제를 구축하였으며, 특히 에티오피아는 섬유, 우간다는 농업, 케냐는 에너지 인프라 등과 같이 우리의 높은 기술을 바탕으로 각 국가와 경제 협력을 함으로써 새로운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프랑스와는 양국이 21세기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며, 양국 간의 강점을 활용한 상생의 협력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함께 키워나가기로 했습니다. ..

    정치 2016.06.06
    • 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의 정상회담 그 네 번째 만남

    2016.06.04 청와대 누리집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3일 오후 엘리제궁에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불 양국 간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분야에서의 실질협력을 구체화하고, 북핵 포기 유도를 위한 공조를 공고히 하는 한편, 지속가능개발, 기후변화 대응 등 관련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를 했습니다. 실질협력 분야에서, 양 정상은 한국과 프랑스가 21세기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창업 생태계 조성 및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확대는 물론, 문화와 산업 간 융합 촉진 등을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함께 창출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박근혜 대통령과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3일 오..

    정치 2016.06.04
    • 박근혜 대통령 아프리카 3개국 순방 마치고 마지막 프랑스 국빈방문

    2016.06.02 청와대 누리집박근혜 대통령, 수교 130주년 기념 프랑스 국빈방문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시간 6월 1일 오전 케냐 나이로비를 출발해 마지막 방문국인 프랑스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프랑스 국빈방문은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올랑드 대통령의 초청으로 16년 만에 이루어진 것이며, 지난해 올랑드 대통령의 국빈방한에 대한 답방으로서 경제·산업, 교육·문화 분야 부대행사와 함께 한-프랑스 상호교류의 해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1일 오후(현지시간) 파리 오를리 국제공항 박근혜 대통령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분야에서 양국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공식일정을 시작으로, 프랑스 이공계 명문대학인 파리6대학의 명예 이학박사 학..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 한국과 케냐 경제협력 방향제시, 한-케냐 문화공연 관람

    2016.06.01 청와대 누리집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 통해 동아프리카의 허브 케냐와 경제협력기회 확대 모색 아프리카 3개국 순방차 케냐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31일 오후 마지막 공식일정으로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케냐와 한국은 경제 협력의 잠재력이 큰 만큼 양국 기업인들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으며, 구체적 방안으로 산업협력 강화, 에너지 및 인프라 협력, 전자정부, 과학기술, 보건의료 등 협력 다각화를 제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31일 오후(현지시간) 나이로비 한 호텔에서 열린 한-케냐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이 31일 오후(현지시간) 나이로비 한 호텔에서 열린 한-..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 아프리카 마지막 순방 케냐 대통령과 정상회담, 경제 분야 20건의 MOU 체결

    2016.05.31 청와대 누리집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시간 30일 오후 아프리카 3개국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인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도착했습니다. 우리 정상의 케냐 방문은 1964년 양국 수교 이후 두 번째로서 34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마련될 양국관계 발전의 동력은 우리나라와 여타 동아프리카 국가들 간 관계 강화에 촉매제로 작용함은 물론, 아프리카 연합(AU) 연설을 통해 천명된 우리의 對아프리카 정책의 이행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모하메드 외교부 장관과 엘라치 상원의원의 영접을 받은 박근혜 대통령은 케냐 국빈방문 첫 공식일정으로 22명의 동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오후(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 조모 케냐타 국..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과 우간다 대통령의 정상회담, 북한문제 협력 및 경제협력 관계 구축

    2016.05.30 청와대 누리집 한-우간다 정상회담 통해 지속가능개발, 문화·교육, 국방 분야 및 북한·북핵 문제 협력 강화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29일 오전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과 사전환담 및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관계 평가 및 발전 방향, 개발협력, 인프라·에너지, 과학기술·ICT 협력, 문화·교육 협력,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사전환담에서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 우간다를 방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무세베니 대통령과 지난 두 번의 정상회담을 가지면서 양국 간 긴밀한 협력 분위기가 조성되었는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전(현지시간) 엔테베의 대통령궁에서 요웨리 ..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 아프리카 두 번째 순방국 우간다 방문

    2016.05.29 청와대 누리집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순방길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이 현지시간 28일 오후 두 번째 방문국인 우간다에 도착했습니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우간다 방문은 양국이 1963년 수교한 이래 우리나라 정상으로는 최초방문이며, 박 대통령과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지난 2013년 5월 방한 때와 2014년 9월 유엔총회 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이 그간 거둔 우호협력관계를 토대로, 앞으로 양국 관계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며, 특히 인프라, 에너지, 개발협력, 지역 정세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할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현지시각) 우간다 엔테베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동포 간담회와 문화공연 관람

    2016.05.28 청와대 누리집 박근혜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방문 이틀째 마지막 일정으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에티오피아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 동포 대표 25명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동포들이 한인회가 없는 가운데서도 화합하면서 보건의료, 농업, 교육 등 분야에서 에티오피아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동포사회로 성장해 왔음을 평가하고, 양국관계 강화에도 많은 기여를 해온 점에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에티오피아는 6·25 때 아프리카에서는 유일하게 지상군을 6천여 명이나 참여시켜서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용맹스럽게 싸워준 나라라고 언급하며, 동포 간담회 직전 제65주년 한국전 참전 기념식에 참석한 소회를 밝혔습니다.이어 박 대통령은 우리 동포..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 아프리카 연합(AU) 특별연설

    2016.05.27 청와대 누리집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27일 오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아프리카 연합(African Union, AU)을 방문하여, 주마 AU 집행위원장과의 면담 후 넬슨 만델라 홀에서 ‘아프리카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상생의 동반자’ 제하의 특별연설을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특별연설을 통해 ‘Agenda 2063’의 비전 아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아프리카에 한국이 함께 성장하고 상생 발전해가는 신뢰의 동반자가 될 것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협력의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우리가 기여할 내용을 담은 아프리카와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보기 ▶2016.06.13 박근혜 대통령 제20대 국회 개원 연설 전문(영상)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전(현지시각) ..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 기념식과 파병 한빛부대 참석

    2016.05.28 청와대 누리집박근혜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방문 이틀째인 27일 오후(현지시간) 제65주년 한국전 참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에티오피아 대통령, 한국전 참전용사와 유가족, UN 참전 13개국 무관, 한빛부대 장병, 교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기념식에서 박 대통령은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들은 불굴의 의지와 용기로 불패의 신화를 쓰면서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하는 데 크게 기여해 주셨다며,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현지시각) 아디스아바바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열린 제65주년 한국전 참전 기념식에서 기념탑에 헌화한 뒤 묵념을 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현지시각) 아디스..

    정치 2016.06.02
    • 박근혜 대통령 에티오피아 총리와 정상회담

    2016.05.27 청와대 누리집에티오피아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26일 오후 에티오피아 대통령궁에서 하일레마리암 데살렌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평화·안보, 기후변화, 교역·투자, 인프라·건설, 과학기술, 개발협력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증진 방안과 함께 북핵, 국제무대협력 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먼저 양 정상은 에티오피아의 6.25 참전으로 형성된 전통적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정치·경제·문화·기후변화·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이중과세방지협정, 항공협정 등의 협정체결과 정례적인 대화채널인 고위급 정책협의회 설치를 환영했습니다.▲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후(현지시간) 에티오피..

    정치 201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