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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진보·좌파 시민사회단체(214개) 명단
2016.02.18 출처 ohmynews ·서울지역의 214개 시민·사회단체와 일부 정치인은 박근혜 정부의 외교, 통일, 안보정책을 비판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였다. 장하나(더불어민주당), 김제남(정의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계와 민주노총 서울본부, 민주노점상연합 등 대중단체, 한일 '위안부' 협의 무효를 위한 대학생 대책위, 풀뿌리 단체 등 광범위한 시민사회단체가 시국선언에 참여했다. 이들은 3일간의 시국선언 채택과정을 거쳐, 18일 오후 1시 기자회견을 통해 선언문을 발표하였다.기자회견에 참석한 민주노총 서울본부 장석주 수석 부위원장은 "노동개악을 통해, 재벌의 편만 들던 박근혜 정부가 이제는 개성공단의 만만한 중소기업과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걸고, 위험한 도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서울지역 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