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4(2016.03.14) 20대 총선 17개 선거구 중 14개 선거구의 후보자를 가릴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에 참여한 현역 의원 10명 중 5명은 공천이 확정됐고, 4명은 탈락했으며, 1명은 2차 결선 투표를 치르게 됐다. 권오중 전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실장은 1차 경선에서 탈락했다. 

 

다음은 경선에서 승리한 5명의 현역의원이다.

유승희(서울 성북갑)

이찬열(경기 수원갑)

은수미(경기 성남중원)

김경협(경기 부천원미갑)

강창일(제주갑)

 

다음 원외 인사 5명도 경선승리를 거둬 공천을 확정지음.

문학진 전 의원(경기 하남)

이수영 울산동구지역위원장(울산동)

권성중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위원(강원 원주갑)

위성곤 전 제주도의회 의원(서귀포)

신창현 전 의왕시장(경기 의왕과천)

 

다음의 현역의원 4명은 경선에서 패배해 탈락되었다.

유대운(서울 강북을) 박용진 전 민주당 대변인이 경선승리를 거둠.

김기준(서울 양천갑) 황희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이 경선승리를 거둠.

이상직(전북 전주을) 최형재 전 전북대 초빙교수가 경선승리를 거둠.

김우남(제주을) 오영훈 전 제주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가 경선승리를 거둠.

  

1차 결선 후보자(3)

서울 서대문을 김영호 지역위원장 vs 이강래 전 민주당 원내대표

경기 고양을 송두영 전 한국일보 기자 vs 정재호 전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현역 박민수 의원 vs 안호영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