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갤럽이 자체조사로 지난 24~26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에 대한 응답률 14%(총 통화 7,222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로 대통령과 정당에 대한 국민여론 조사가 진행되어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이번 74주차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62.0%로 지난 주 67%보다 5%가 하락하였다.

한국갤럽의 문 대통령의 대한 여론조사 지지율 추이를 살펴보면 74(62.0%) 73(67) 72(69) 71(71) 64(73) 73(75) 72(79)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직무수행의 긍정평가 이유로는 대북·안보 정책 13%, 외교 잘함 12%, 북한과의 대화 재개 12%, 서민 위한 노력·복지 확대 10%, 개혁·적폐 청산·개혁 의지 7%,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 6%, 소통 잘함·국민 공감 노력 5%, 전반적으로 잘한다 4%, 공약 실천 4%, 최저임금 인상 2%, 전 정권보다 낫다 2%, 일자리 창출·비정규직 정규직화1%, 기본에 충실·원칙대로 함·공정함 1%, 위기 대처·문제 해결 노력 1%, 개방적·열린 마음·합리적 1%, 정직함·솔직함·투명함 1%, 추진력·결단력·과감함 1%, 경제 정책 1%, 권위적이지 않다·소탈하다·검소하다 1%, 안정감·나라가 조용함 1% 순으로 나왔다.

직무수행의 부정평가 이유로는 경제와 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37%, 최저임금 인상 12%, 대북 관계·친북 성향이 11%, 세금 인상이 5%, 과거사 들춤·보복 정치 4%, 과도한 복지 3%, 원전 정책·탈원전 3%, 독단적·일방적·편파적 2%, 난민 문제 2%, 과도한 개혁·성급함 1%, 북핵·안보 1%, 전반적으로 부족하다 1%, 정규직 양산·공무원 지나치게 늘림 1%, 근로시간 단축 1%, 일자리·청년 일자리 1%, 부동산 정책 1% 순이다.

이번 주 정의당 지지도는 201210월 창당 이래 최고치(11%). 2013년 한 해 평균 정의당 지지도는 1%에 불과했으나, 20143%, 20154%, 20165%로 서서히 상승했고 20175월 대선 직전 8%, 올해 649%, 72주 처음으로 10%에 도달했다.

각 정당 지지율 추이는 다음과 같다.

민주당 : 74(48%) 73(48%)

한국당 : 74(11%) 73(10%)

정의당 : 74(11%)

바른미래당 : 74(5%)

민주평화당 : 74(1%)

무당층 : 74(23%)

■ 다음은 리얼미터가 조사한 문 대통령과 정당에 대한 여론조사 지지율이다.

문 대통령 지지율 추이 : 74(62.0) 73(62.9) 72(68.1) 71(69.3) 64(71.5) 63(75.4) ◀ 62(75.9) 61(72.3)로 역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정당 지지율 추이

민주당 : 74(45.1%) 73(41.8%)

한국당 : 74(18.7%) 73(19.5%)

정의당 : 74(10.5%) 73(10.2%)

바른미래당 : 74(7.7%) 73(7.0%)

민주평화당 : 74(2.7%) 73(3.5%)

무당층 : 74(13.8%) 73(15.4%)

이후 여론조사(2018.08.21.)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추락 44.4%, 민주당 35.6%, 안희정 무죄·국민연금 인상안·민주당 당대표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