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씨가 지난 광주 5.18 사태에서 북한 특수군 600명이 시민군으로 위장침투해 소동을 일으킨 사건으로 규정한 부분에 대해서 당시 참여한 시민들을 비방했다며 오월단체로부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및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고, 이 사건과 관련하여 재판을 받기 위해 19일 오전 10시경 서울중앙지법 525호 법정에 출두했다 퇴장하던 중 참석한 오월단체 회원들과 유족 30여명에게 육두문자와 함께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이후 지만원씨가 엘리베이터를 통해 자리를 피하자, 이들은 이번에는 싸움을 말렸던 사람들에게 도 폭행을 가했고, 폭행을 말리던 여성 법정경찰을 걷어차고 또 공익요원들에게도 심한 욕설을 가했다고 한다.

 

이 폭행사건을 접수한 서초경찰서는 곧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뉴스타운


아래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광주5.18진상규명국민모임이 발표한 성명서이다.


(성명서) 법원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벌이다니!

 

대한민국 법원에서 폭력을 행사하다니, 법치에 대한 훼손이요, 민주에 대한 도전이요, 대한민국에 대한 능욕이다. 2016519일 오전 1035, 5.18광주 자칭 민주화단체들이 백주대낮에 법원 내에서 지만원 박사를 집단 폭행했다. 저것들은 과연 민주화단체인가, 폭도 떼거리인가.

 

5.18단체들이 법정에서 폭력 사태를 일으키는 것은 상습적이다. 지난 201010월 수원지방법원 안양지법에서 열린 지만원 박사의 재판에서 5.18단체원들은 지만원 박사 측 방청객을 폭행했다. 피해자 A여인은 귀걸이가 떨어져 나가며 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재판정에서는 지만원 박사의 변호인인 서석구 변호사를 향해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질러 재판이 세번이나 휴정되었다.

 

5.18단체들은 왜 법원에서 단골로 폭력을 행사하는가. 5.18단체들은 법위에 군림하기 때문이다. 5.18단체들은 왜 폭력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는가. 5.18단체에게 그 폭력은 범죄가 아니라 민주화운동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왜 이성적이지 못한가. 그들은 떼법의 나라, 폭력의 나라에서 온 이방인들이기 때문이다.


 

광주에서 일어날 법한 일이 대한민국 서울에서 일어났다. 주먹으로 해결할 일이었다면 무엇 하러 서울까지 왔는가. 광주에서 무기고 털고 총질해도 되었을 것을. 폭력으로 해결할 일이었다면 무엇 하러 고소까지 했는가. 저 해방정국의 해방구처럼 인민재판과 죽창으로 5.18 민주주의의 본색을 보여줘도 되었을 것을.

 

자기들의 뜻과 다르다는 이유로 타자에 대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파쇼다. 이건 민주화단체가 아니라 스탈린이고 히틀러다. 법원에서 5.18민주화운동을 벌이다니! 이것은 무기고 털고 군인에게 총질하던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숭상하던 나라가 운명적으로 맞아야 하는 처참한 풍경이다. 대한민국의 법률을 무시하는 5.18의 파쇼들이여, 너희들의 나라로 돌아가라!

 

2016년 법원에서의 폭력 사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지표다. 5.18로 이루어졌다는 민주주의는 허상의 아지랑이였을 뿐. 5.18민주화는 폭력과 선동과 위선이 난무하는 사이비였고 가짜였다. 이제는 국민들이 매를 들 차례이다. 5.18은 이제 그만 가면을 벗고 국민 앞에 머리를 박으라!

 

2016. 05. 19

 

광주5.18진상규명국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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